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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강사가 대학 중퇴에 방통대를 나왔다면 어떤가요?

좀 뜨끔해서요. 조회수 : 2,579
작성일 : 2010-08-10 14:44:18
방금 학원선생님 학벌에 경악하셨단 글을 읽었는데 제가 학원강사인데요..

초등중등부 가르치고 있어요. 학벌 이야기가 나오니까 조금 찔리네요..

지방에서 외고 다녔고 지방 국립대 들어갔는데 졸업은 못했어요.

결혼해서 애들 키우다 방통대 졸업하고 학원강사하는데 학부모님들은

탐탁지않아하실것 같네요.제 학벌을 알고나면 아이들 보내고 싶은 마음이 없어지시겠나요?..
IP : 115.40.xxx.2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직히
    '10.8.10 2:46 PM (112.144.xxx.26)

    아이가 없는 지금에는 그게 뭐 어떠냐, 잘 가르치기만 하면 된다 싶지만
    제 아이가 다니는 학원이라 생각하면 좀 거리낄거 같긴 해요.

    솔직히 요즘 세상이 그렇다 보니... --;;;

  • 2. ..
    '10.8.10 2:52 PM (222.235.xxx.233)

    저는 선생님만 괜찮다면 신경 안 쓸 것 같아요,.

    예전에 아이 피아노 선생님이 계셨어요.
    잠깐 개인 레슨 했는데 지방 국립대 출신이라고 하셨거든요.
    아이가 너무 좋아하고 선생님도 기초를 잘 잡아놔서
    다음에 오신 선생님이 기초 잘 잡았다고 칭찬 많이 하셨어요,

    근데 예전 선생님이 결혼을 약간 유명한 운동선수와 결혼하는 바람에
    학력이 신문에 났는데 전문대 음악과 출신이더라구요.
    처음에는 어 했는데 아이가 피아노 계속 하는데는 참 고맙더라구요.

    얼마나 기초를 잘 잡아주셨는지 그 후 10년을 레슨했어요.

    과목이 달라 어떤지 모르겠지만 선생님 실력 있고
    아이에 대한 사랑, 열정이 높다면 크게 신경 쓰지 않을 듯 해요.

  • 3. ..
    '10.8.10 2:55 PM (221.157.xxx.24)

    지방외고에 국립대 나쁘진 않을거 같은데요..
    졸업은 방통대로 하셨지만..
    잘 가르치신다면 알아도 전 상관없을듯 싶네요..
    잘 못 가르치신다면 학력에 상관없이 재고해봐야하지만..

  • 4. dd
    '10.8.10 3:05 PM (61.72.xxx.9)

    근데요 방통대가 입학은 쉬워도 졸업은 진짜 어렵지않나요?
    그래서 방통대 졸업햇다고 하면 열심히했구나..하고 다 알아주던데..

  • 5. .
    '10.8.10 3:05 PM (58.227.xxx.121)

    아까 그 글에 신뢰감 안간다고 쓴 사람인데요.
    원글님과는 경우가 다르죠.
    아까 그 글의 선생님에게 신뢰감이 안가는 이유는 중,고등학교때 성적 때문이고요..
    원글님은 지방 외고-국립대면 중고등학교때 공부 잘하셨을거 같은데요.
    그만하면 아이들 가르치는데 크게 지장 없을 실력이죠.
    아이들 가르치는데 굳이 최고학부까지는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기본은 갖춰야겠지만요.

  • 6. 잘 가르친다면야..
    '10.8.10 3:18 PM (59.10.xxx.201)

    그 시절의 지방외고는 약했을지 모르겠지만....
    거점 국립대는 예전이 더 점수 높지 않았나요?
    국립대 나왔다고 하면 웬지 그 지방 인재 같이 보이던데...

  • 7. ...
    '10.8.10 4:52 PM (118.36.xxx.151)

    좋은 학벌과 '잘 가르치는 실력'이 꼭 비례하지는 않죠.
    잘만 가르친다면, 아이들 시선에서 좋은 교사로 있어준다면 학벌 쯤은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위에 어떤 분 말씀처럼 방통대 졸업은 진짜 부지런해야 할 수 있는거잖아요.
    그거면 됐지 않을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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