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정말 더웠어요. 무더위라는 말이 실감이 나더라구요. 바람 한점 없는
오늘 아침에 시원한 소나기가 내렸는데 왜이리 덥죠?
입추가 며칠 전이었는데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데 낮더위는 더욱 심해지는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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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서울 정말 덥네요
소나기 후에 기온 뚝 조회수 : 861
작성일 : 2010-08-10 12:39:33
IP : 115.140.xxx.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8.10 12:42 PM (180.227.xxx.25)여긴 강서구에요
1시간전쯤인가? 완전 쥐똥만큼 비 쬐금오더니 지금은 매미소리 작렬~~~~
창밖 나무들이나 풀들이 모두 얼음..! 입니다
바람은 전혀~~~~~~~~`2. ..
'10.8.10 12:54 PM (58.123.xxx.90)여기도 강서구예요..2222222
지금 무지 덥네요
새벽에 바람좀 살랑거리더니 지금은 진짜~~얼음..땡!!!3. -..ㅡ
'10.8.10 12:57 PM (58.122.xxx.108)어제보다는 덜 더운 것 같아요.
어젠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4. 회사
'10.8.10 1:01 PM (125.128.xxx.1)점심시간에 밥먹으러 나갔다왔는데.. 후덜덜 했어요. 회사가 제일 시원하네요.
5. 서울도아님서
'10.8.10 1:04 PM (218.156.xxx.251)여긴 경기도 덕양.
비오는거보면서 대청소시작했는데 해가 쨍쨍~
어젠 정말 가만히 있어도 땀이 삐질삐질..
이제 스팀청소기 돌릴차례인데 더워서 클났네요.ㅎㅎ6. ㅎㅎㅎ
'10.8.10 1:20 PM (122.32.xxx.10)여기도 강서구에요.. 33333
강서구에 사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어요.
더위가시면 번개라도 한번 쳤으면 좋겠어요.
저희집쪽은 그래도 살랑살랑 바람은 불어요... ^^;;7. 양천구
'10.8.10 1:47 PM (124.53.xxx.100)인데요. 오전에 강남친구와 통화할때 그쪽은 비가 엄청온다고 하던데 여긴 정말 쥐똥만큼 오더니 푹 찌네여.. 그래도 어제보다는 나은것 같네요. 어젠 밤새도록 온도계가 30도 밑으로 안오더군요. 지쳐요
8. 잠실
'10.8.10 3:47 PM (222.107.xxx.51)아침에 비가 엄청 퍼부었어요.
시원하고 좋았는데...한 두시간 오더니 지금은 다시 쨍쨍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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