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에 열시 삼십분에 예약 했는데..아직 안일어 나요.
가는데 삼십분 족히 걸리는데... 샤워하고 밥먹구 갈려면 시간이 넉넉치 않은데..
종합병원이라 진단서?도 떼어 났느데 머리가 부글부글해요.
백반증 같은데..나중에 누굴 원망할려고 그러는지..휴...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깨웠다는 증거용이예요.
오늘은 각서도 받을 에정이구요. 평생 날 원망하지 않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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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딸이 병원가기로 했는데 안일어 나네요.
팔팔 조회수 : 1,281
작성일 : 2010-08-10 09:06:03
IP : 115.41.xxx.4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증인
'10.8.10 9:15 AM (114.205.xxx.106)여기에 있습니다.
2. 저도
'10.8.10 9:20 AM (119.70.xxx.162)딸이이가 10시 30분까지 치과에 가야하는데
방금 깨웠습니다..일어나라고..ㅋ
근데 아직 안 일어나는군요3. 냅둬유
'10.8.10 9:29 AM (122.34.xxx.73)걍 냅둬유
4. ^^
'10.8.10 9:32 AM (122.153.xxx.2)귀여운 엄마시네요.^^
5. 우리딸들은
'10.8.10 9:35 AM (124.54.xxx.31)전날엔 날마다 내일 도서관 일찍 간다고 지들끼리는 얘기하고
그담날엔 쿨쿨 자요..전 그냥 마음껏 자라고 내버려둔답니다.ㅋ6. 저녁엔
'10.8.10 9:41 AM (121.131.xxx.67)아침형 인간이 되어야 한다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아침형 인간이 되겠다고 일찍 잡니다.
그리고 아침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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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일 어 나 요..7. ....
'10.8.10 9:43 AM (211.108.xxx.9)아직도 안일어 났나요? -_-;;;
8. 저도
'10.8.10 10:23 AM (125.185.xxx.67)증인요.
시간까지 명확하니 뭐라 못하겠지요.
울 아들도 전혀 깨운 기억이 없답니다요.
언제나 늘 ...9. 시험치는날도
'10.8.10 11:10 AM (175.112.xxx.87)안일어나는 애도있는데요 뭘...절대 깨우는 소리 못들었다고 딱 잡아 뗍니다..
10. ㅋㅋㅋ
'10.8.10 11:46 AM (180.71.xxx.223)어떻게 집집마다 똑같네요.ㅎㅎㅎ
저녁에 잘때는 약속 철썩같이 하고 자는데 아침에는 언제 그랬냐는듯 하는
아이 우리집에도 있습니다.
지금 나이가 23살...이제는 아침에 절대로 안깨우니 알아서 일어나고 자기 할일
잘 하지만 전엔 참을인자를 새기던 수많은 날들이었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힘들다 헥헥헥....11. ㅎㅎ
'10.8.10 12:57 PM (118.220.xxx.241)저도 증인이요.~~~
정말 귀여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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