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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개학언젠가요?

졸려요 ㅠ 조회수 : 453
작성일 : 2010-08-10 02:31:18
요새들어 야근이 많아서 거의 아침에 들어와 좀자고 점심때쯤 회사에 출근하는 날이 많아요.
아침에 좀 자야하는데 잠을 못자 괴로워요..

너무 피곤해서 머리만대도 잠 잘~오고 저는 잠귀가 정말어둡기로 유명한데
옆집아이들이 좀 유난하기도 하지만, 방학해서그런지
너무 너무 시끄러죽겠어요. 정말 때려주고싶어요 ㅠㅠ

저 소심해서 여러번 말하기도 좀 뭣하고.. 잠을 설쳐서 그런지 일도 잘안되네요.

작은평수의 아파트라 복도식으로  4집이 주루룩붙어있어요.
저희가 첫번째 집이고 바로 옆이 아이들 셋이 사는집인데 이사온지 몇년됐는데 아빠는한번도 못보고
싱글맘이신것같아요.

암튼, 그아이들이 아파트 복도에서 놀아요.

다들 남자애 초등학생인데 큰애는 고학년이더라고요 키도 크고,
그아이들이 아파트복도에서 축구공차고, 자전거타고 스케이트보드타고 이럽니다 -_-;;

얼마나 시끄럽겠어요 좁은 아파트 고만고만한 복도에서...

몇번 아이들한테 축구공은 나가서차야지.. 하면서 좋게 말했는데
엄마가 밖에 나가서 놀면안되고 꼭 여기 복도에서만 놀라고한답니다.

아파트 1층이라 바로 앞이 놀이터인데도 거기도 못가게한다구요.
처음에는 애들이 그냥 하는소린가 했는데 진짜 그런것같애요.

남편이 주차장에 주차하고 집에 들어와서는 옆집아이들이 차대는 주차장 2개 사이에서 자전거를타고
그선을 안넘고 그안에서만 논다고요..

위험하게  차다닌는 곳에서  노냐고 남편이 그러니까 엄마가 여기서만 놀라고했다고 하는거봐서는
그집엄마가 그러시는것같애요.

우리집 현관문앞에 자전거를 묶어놨길래 좀 치워달라고 저번에 한번 벨을 누르니까.
손가락 한마디쯤 빼꼼이 문을열고는 나중에 치우겠습니다.하고는 문을 닫아버리시더라구요.

3년됐는데 옆집하고 말한거 몇마디 안되고 그분얼굴도 솔직히 잘몰라요..

저는 아이가 없어 잘모르겠지만.. 시끄럽다고 말하면 제가 유난하다고 할까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내내 그러고 놉니다. ㅠㅠ
저는 얼른 아이들 방학이 끝나기만 기다리고 있네요.

초등학생 개학언제하나요?

IP : 112.151.xxx.6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서
    '10.8.10 9:14 AM (112.151.xxx.188)

    8/30에 학교가요.. 아파트놀이터에서 놀리면 좋을텐데요. 축구도하고 다른친구들하고 놀면 좋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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