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11월에 출산을 합니다..
그 전에 친정 부모님과 합가를 할거구요..
친정 아버지가 편찮으셔서 합가하는겁니다..
누워지내시는 분은 아니예요..
동생이 3개월 출산휴가 후에 복직을 할 계획이구요..
출퇴근 도우미가 필요합니다.. 집안일 해주시고... 약간의 육아도 해주실만한 분으루요..
한국 아주머니들은 잔소리도 많이하고 남의일에 오지랖 넓게 참견도해서 싫고 조선족이 좋을거 같아요..(동생도 같은 생각)
부모님이 외출하시는 일은 거의 없고 아빠는 일주일에 3일 투석 다니시구요..
도우미가 세 끼 식사준비는 해주셔야 해요..(요리는 잘하면 좋겠지만 못해도 상관 없어요.. 동생부부는 세끼를 회사에서 해결하는 편이고 아빠는 제가 식단 짜서 드시는데 대부분 음식솜씨 없이 단순히 굽거나 튀기거나 하는 음식이 많아요.. 엄마는 알아서 드시는 편이구요..)
그런데 어디서 어떻게 구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대부분 조선족은 입주를 원한다고 하긴 하던데 동생은 출퇴근을 원해요..
지역은 인천 검단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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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출퇴근 도우미 구하려면 어디에 알아봐야 할까요??
... 조회수 : 340
작성일 : 2010-08-10 02:16:13
IP : 115.41.xxx.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블라블라
'10.8.10 10:15 AM (118.220.xxx.41)조선족들은 대부분 출퇴근보다 입주를 선호하긴 하지만 간혹가다 부부가 같이 와있는 경우 출퇴근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구하는 건 아무 직업소개소에나 전화해서 조건 이야기하시고 부탁하면 되구요, 세끼 식사를 준비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조선족 분들 대부분 음식 못하는거 아시죠?
2. ..
'10.8.10 11:20 AM (112.223.xxx.51)어려운 조건이네요.
조선족을 원하시면 집 주변 직업소개소 여러곳에 연락하셔서
원하시는 조건을 말씀하시고 면접을 많이 보세요.
그런데 세 끼 식사 준비면, 근무 시간이 상당히 긴 듯 한데
육아가 가능한 출퇴근 조선족.. 구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만약 아침 9시부터 저녁 5시 정도의 출퇴근을 원하신다면
전문 업체를 끼고 한국분을 찾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업체 회원 가입)
업체 회원 가입하면 마음에 안드는 분은 바로 교체할 수 있고
교육 받으신 분들이 오시기에 잔소리, 참견 이런 거 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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