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새집으로 이사가게 되었는데요.. 창고 문 달아달라고 하면 안될까요?

이사 조회수 : 733
작성일 : 2010-08-09 22:26:53
입주중인 아파트로 이사가게 되었어요.
정말 아무것도 안되어있는 기본형이라서
베란다에 창고도 없네요..
그냥 좀 허술해보이는 선반에 두개 있던데..
그쪽으로 창고식으로 문을 달아달라고 하면.. 안해줄까요?

실은 저희가 작년에 산 집이 있는데 세입자가 창고 문 없으니까 귀신나올거 같다고 해서
문 달아 주었거든요..

근데 막상 저희가 세입자로 들어가서 부탁하려니까
안해줄것 같은 생각이.....

보통 이런경우 어떻게 하나요..?
창고로 들어갈 물건들이 좀 많은데 이 것들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아이스박스나.. 여름지나면 선풍기.. 기타 잡다한 것들이요
그냥 베란다 한구석에 놔두면 엄청 지저분해보일것 같은데.. 먼지도 많이 앉고..
IP : 218.55.xxx.1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5
    '10.8.9 10:31 PM (175.121.xxx.3)

    집주인에게 말 잘해보고 안해주면
    문정도 넓이의 버티칼이나 문발만
    사다 걸어도 괜찮아요.

  • 2. ..
    '10.8.9 10:31 PM (121.167.xxx.141)

    저희집 이사 올때 베란다 창고문이랑 빨래대가 없었어요. 부동산에서 이야기 하길 여기 주인들이 거의 다 해준다고 했어요. 그래서 계약시 창고문,빨래대 설치를 내용에 기재했는데 주인이 안해 주겠다고 큰소리 나고(주인은 이 내용에 대해 전혀 몰랐고)... 부동산은 다 해주는 거여서 해준다고 저에게 말했고.. 큰소리 좀 났었어요. 결국 부동산에서 자비 털어서 달아줬어요. ㅠㅠ
    주인에게 말씀 드려 보세요.

  • 3. ..
    '10.8.9 10:50 PM (110.14.xxx.110)

    빨래대는 몰라도 창고문은 안해줘도 할수없어요
    계약때 물어보세요

  • 4. 음...
    '10.8.9 11:16 PM (221.138.xxx.224)

    저두 세입자이자 집주인인데요...
    해달라는 부탁은 자유지만, 들어줘야 하는 건 아무 근거도 없을 듯...^^;;
    전 문달려있는 베란다 있는 데로 골랐는데....

  • 5. 말은해보시고
    '10.8.9 11:42 PM (222.238.xxx.247)

    안해주면 윗분 댓글처럼 비싸지않은 문발 하나구입하셔서 달아쓰셔요......맘 상해하지마시구요.

  • 6. 전..
    '10.8.10 1:14 AM (121.167.xxx.234)

    저도 새아파트로 입주했는데요..(시부모님 명의)
    선반만 있고 창고문이 없더라구요. 그나마 선반은 무지 튼튼하게 달려있어요.
    창고문을 달자니.. 2, 3년 후에 집을 팔고 이사갈 거라 좀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실커튼을 달았어요. 샤워커튼봉(압축봉)에 실커튼 2개로 촘촘하게 걸으니 안은 잘 안보이고 통풍은 잘 되어서 곰팡이 걱정없이 만족하면서 살고 있어요.
    전 요 공간이 너무 뿌듯한데 집에 오시는 누구도 이거에 대한 말은 없더라구요.ㅋ
    집주인에게 부탁해보시고 안되면 실커튼도 생각해보세요.
    저렴하게 해결됩니다^^

  • 7. 원글
    '10.8.10 9:16 AM (218.55.xxx.101)

    아.. 고맙습니다 ^^ 어제 계약은 했는데 부동산 통해서 말씀은 드려보고
    그냥 알려주신 문발이나 등등 방법으로 해야겠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903 40대 초반 건성 흰 얼굴, 파운데이션 좀 도와주세요 3 급좌절..ㅜ.. 2010/08/09 787
565902 고2 아들의 과탐과목 10 고2아들 엄.. 2010/08/09 818
565901 부부동반 모임에 가면..우울해져요.. 5 아줌마 2010/08/09 2,216
565900 32개월 남아 잠(낮잠포함)을 안잘라고 해서 돌아버리겠어요. 잠자는 해결책 부탁드려요. 16 돌겠어요. 2010/08/09 1,016
565899 40대 후반.. 얼굴.. 보면 이쁘고 괜찮은데.. 56 화면... 2010/08/09 11,631
565898 매실 부글거리는거 저절로 가라앉지 않았나요? 2 매실 2010/08/09 872
565897 아픈 사람이 보험든 다른사람 이름으로 병원간후 상대가 보험금을 타게되면? 2 가현가은맘 2010/08/09 513
565896 태풍 때문에 내일 비행기 탈 수 있을지 걱정이에요. 1 어떡하나요 2010/08/09 676
565895 소아비만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5 조카비만고민.. 2010/08/09 699
565894 상간녀 휴대폰번호를 알고있는 데 찾아낼 수 있는 방법없을까요? 4 지은이 2010/08/09 1,599
565893 나는 전설이다 오늘 중요내용좀 살짝 알려주세요 놓쳤어요 2010/08/09 250
565892 국제선 비행기....출발 2시간전에 꼭 가야하나요? 13 공항 2010/08/09 2,347
565891 요즘 복숭아 비싸지만 너무 맛있네요. 16 복숭아 2010/08/09 2,283
565890 24평 복도식?32평 계단식? 7 왕고민중.... 2010/08/09 1,133
565889 하울의 움직이는 성 원본 줄거리!! 하울 2010/08/09 556
565888 커갈수록 아이 키우기 힘드네여... 10 푸우 2010/08/09 1,552
565887 윗층 실외기에서 경운기소리가 나요. ㅡ.ㅠ 4 새로운소음 2010/08/09 1,140
565886 새집으로 이사가게 되었는데요.. 창고 문 달아달라고 하면 안될까요? 7 이사 2010/08/09 733
565885 더위 먹은걸까요? 치매일까요.. 2 치매 2010/08/09 310
565884 천연비누 어떤걸 사는게 좋을지요 1 초민감성 2010/08/09 287
565883 수능 백일전 딸에게 편지쓰다가... 1 재수생맘 2010/08/09 530
565882 안면도에서 맛있는횟집 2 안면도 2010/08/09 426
565881 이웃과 돈문제(내용텅) 9 유치한가요?.. 2010/08/09 799
565880 부산에 천둥번개치고 비오고 난리났어요~!! 2 시원해요~!.. 2010/08/09 743
565879 케이크 가격 케이크 2010/08/09 258
565878 32개월 여아 쉬하는부분이 자꾸 빨개져요. 7 어려워 2010/08/09 429
565877 책벌레라고하죠? 어떻게하면 없어질까요? 7 먼지다듬이 2010/08/09 1,007
565876 종부세 폐지 없던일로 한다네요.ㅋㅋ 11 ... 2010/08/09 2,366
565875 팥빙수 맛있는곳? 3 인천 2010/08/09 707
565874 무선 전기 주전자 추천좀 해주세요 5 허니 2010/08/09 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