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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라고하죠? 어떻게하면 없어질까요?

먼지다듬이 조회수 : 1,007
작성일 : 2010-08-09 22:03:31
한두마리씩보이는데, 양배추 사다가 바구니에 담아두거나 하면, 머리부분에 바글바글, 플라스틱 바구니 엎어놓은 곳에도 바글바글. 어떻가면 좋을까요??

눈에 띄지않아 몰랐는데, 가끔 습기 없는 곳에 그릇같은것 엎어놓거나 하면 홈에 모여있네요. 징그러워요.
방법 없을까요??  아파트가 10년 정도 좀 오래되었는데, 바퀴나 다른 벌레는 없는데, 이 벌레는 도대체 왜 생겼을까요? 흑흑흑
IP : 122.37.xxx.1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한민국당원
    '10.8.9 10:10 PM (121.177.xxx.38)

    하나.은행잎을 책에 끼워두기(은행잎 검색해 보시면 나올 거예요;;)
    둘. 공기가 잘 통하는 그늘에서 바람을 쐬게(?) 해준다. ㅎㅎ(등산화나 핸드폰 물에 빠졌을 때나 책 비에 젖었을 때 볕에 바로 말리면?? 쪼글쪼글;;)
    쌀벌레 생기는 거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o^

  • 2. 암웨이
    '10.8.9 10:33 PM (211.47.xxx.16)

    선전은 아니구요. ^^;;;

    아무래도 집에 오래되어서 천장의 나무에서 내려오는 것 같은데...
    혹시 암웨이 펄수라는 게 있거든요.
    이거 희석해서 뿌리면 좀 나을텐데...

    저는 전에 엄청난 개미떼를 이걸로 잡았었거든요.

    개미약으로도 못잡았던 것을 이거 밤에 뿌리고 자면 아침에 까맣게 한가득...
    신랑도 처음엔 못믿더니
    어느집 개미로 고생한다하면 이거 적극 권하더라구요.

    책벌레에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한번 해보세요.

  • 3. 이거
    '10.8.9 11:14 PM (114.206.xxx.157)

    작기는 하지만 정말 징그럽고 신경쓰이는 벌레예요.

    저는 메밀 베개에서 시작해서 35평 아파트 전체에 번져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재작년 여행다녀와서 장마 때..고생한 거 생각하면..흑흑

    이거 다 소용없고요..그 유명한 업체..이름이 생각안나네..거기서도 완벽히 못없앤다 했는데..

    바이오미스트라는 회사에서 만든 천연살충제..몇분마다 자동 분사되는 것 사서 걸어놓으세요.
    (고서 많은 도서관에서도 많이 사용됨)

    저는 너무 방대해 방방마다 걸고 한 2주 걸린 것 같은데요,

    거긴 아직 그정도는 아니니..얼른 사다 걸어놓으세요.

    저 하도 데여서..로긴했습니다.

    저한테 고마우실거예요. ^^

  • 4. 저도
    '10.8.9 11:22 PM (211.209.xxx.97)

    올해 처음 쌀 쟁여 둔곳에서 발견했는데요
    그리 징그러운 벌레는 아닌데 그래도 벌레인지라 신경쓰이고
    열댓마리 보이니까 죽겠더라고요.
    검색해보니 퍼질수도 알러지를 유발할수도 있다는 말에
    수소문해 '알러제로'라고 계피향 비슷하게 나는 것 구입했어요.
    천연어쩌고~~ 그러는데 링크는 걸면 광고같으니^^;;
    암튼 효과 좋구요. 나름 정신적 스트레스임을 공감하기에
    글 잘 안쓰는데 일부러 로긴했습니다.^^;;

  • 5. 비바
    '10.8.9 11:56 PM (59.5.xxx.37)

    저도 처음에 아파트 입주하고 먼지다듬이 때문에 기절할 뻔 했었어요
    이런 저런 방법도 써보고 청소도 열심히 했는데 절대 안 없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 뒤져보니 훈증방식으로 집안 전체를 소독하는 방법이 있길래
    당장 사다가 두번 소독 했습니다.
    온 집안 창문이랑 현관문 틈새를 모두 테잎으로 막은후에 훈증기에 약 넣고
    다섯시간인가 밖에 피신 나갔었거든요
    (관리사무실에 미리 얘기해야 합니다. 안그럼 집에 불난줄 알더라능..)
    집안에 온갖 벌레들이 다 죽어 나오고... 환기를 며칠을 해서 약 냄새를
    빼기는 했지만 그 뒤로 한번인가 더 했더니
    지금까지 먼지다듬이 안보이네요~ 뭐.. 인체에 해롭지 않다고 해서 했는데
    암튼.. 속이 다 시원했습니다.

  • 6. 강추
    '10.8.10 12:03 AM (124.5.xxx.58)

    비오킬. 약국에서 몇 천원 주시면 살 수 있어요.
    저도 82에서 검색해서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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