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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지영 닮았다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세요?
말하는건데요
탤런트 김지영씨를 닮았다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딱 정확히 어떤 이미지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김지영 실제로 보면 정말 예쁘다는 얘기는 들었네요~
1. .
'10.8.9 5:42 PM (112.168.xxx.106)죄송합니다만 촌스럽다. ㅡㅡ;; 뭐 그정도.
2. 룰루
'10.8.9 5:42 PM (165.243.xxx.86)복실이 이미지?
좋은말로 복스럽고 친근하고, 사실은 좀 촌스러운?3. .
'10.8.9 5:42 PM (121.135.xxx.221)복실이.
4. ..
'10.8.9 5:42 PM (218.234.xxx.163)복길이 말씀하시는거죠?
김지영은 그냥 복길이 같아요.
순박하고 어떻게 보면 촌스럽고.
왜 살 빼고 드레스업하고 나와도 복길이 생각만 나는...5. ..
'10.8.9 5:42 PM (220.93.xxx.74)피부 하나 말고는 볼 것 없던데... 촌스럽다.... 222
6. 흠.
'10.8.9 5:43 PM (112.149.xxx.222)김지영씨 정도면...밝고 활기차고 인상좋죠 뭐..ㅎㅎ
7. 그냥
'10.8.9 5:43 PM (180.64.xxx.147)"우리 복길이" 라는 이미지요.
김지영 보면 항상 "아휴... 우리 복길이 나왔네."가 저절로....
실물 제가 직접 본 사람입니다.
저 롯데월드 화장실에서 김태희랑 최지우 딱 마주쳐 보기도 하고
이영애랑은 이야기도 좀 나눠봤습니다만
김지영 진짜 이뻐요. 깜짝 놀랄정도로 이쁘고 특히 눈이 너무 이쁩니다.8. 온앤온
'10.8.9 5:44 PM (114.207.xxx.153)점하나님 정말 너무하시네요.
진짜 님같은 댓글 다는 사람 너무 싫어요.
저는 김지영씨 좋아해요.
맡은역이 복길이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그렇지
김지영씨 이미지면 참한 이미지 아닌가요?
어제 다큐멘터리 3일에 남편 촬영장에 간식거리 챙겨간 모습 잠깐 나왔는데
택런트이지만 편한 면남방 입은 모습이 가식적이지 않고 수수해서 보기가 참 좋더군요,.9. 글쎄...
'10.8.9 5:45 PM (121.136.xxx.199)이미지라면 걍 수더분하다?
근데 그냥 닮았다고 할 때는 이미지라기 보다 얼굴 생김새를 두고 한 말이겠죠.
생김새야 오목조목한 것이 밉상은 아니구요.10. 음
'10.8.9 5:46 PM (218.38.xxx.130)고전적인 수더분함에 한 표요 ^^
솔직히 브라운관에서 예뻐 보이진 않아요...
직접 한번 보고 싶어요 ;;11. 신랑이..
'10.8.9 5:47 PM (222.97.xxx.56)서울 갔다가 1년전에 봤다고하는데요.
tv랑 똑같다고..아주 평범하대요. 키는 적당히 크구요.
워낙 이미지가 좀 촌스럽고 순박해서..실물로 보면 이쁘다는 사람이 많은가봐요.
남편말로는 암튼..똑같다고해요.12. ^_^
'10.8.9 5:47 PM (218.39.xxx.114)편한 인상~~~착해 보여요
13. ..
'10.8.9 5:47 PM (59.6.xxx.56)전원일기 복실이^^
14. 저는
'10.8.9 5:48 PM (112.144.xxx.145)김지영씨 팬은 아니지만 그냥 깨끗하고 뭐 그런 이미지가 떠오르네요.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느낌?
근데 왜요? 원글님이 사람들에게 많이 듣는 말인가요? 괜히 궁금...^^15. ..
'10.8.9 5:49 PM (218.234.xxx.163)잉? 점 하나님(맨 처음 댓들 단분 맞죠?)이 뭘 그렇게 잘못하셨죠?
님같은 댓글이라는 표현을 들을 만큼 잘못한것 같지 않은데요.16. ..
'10.8.9 5:49 PM (61.79.xxx.38)역활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변화할수 있는 다재다능한 연기자중의 1인인거같아요.
이미지는 평범하고 무난하게 보여요.
하지만 신인으로 첨 데뷔했을때를 잊지 못하겠네요.
어린이 퀴즈프로에 나와서 문제를 읽어주는 역활을했었는데..
눈이 동그란게 반짝반짝..얼마나 신선하고 예쁘던지..어머니가 참 미인이더군요.17. 세련된
'10.8.9 5:52 PM (110.8.xxx.175)느낌은 아니죠..약간 촌스러운....
이미지는 나쁘지 않아요18. .
'10.8.9 5:52 PM (112.168.xxx.106)맨윗댓글인데 ㅡㅡ; 내가 뭘잘못한거지
촌스럽단 느낌이 들어서 그런말도 못하나요 ? ㅡㅡ;;
무조건 긍정적인 표현만 듣고싶으셨나요? 제기준엔 그냥 복실이 촌스러운 느낌만 드는데
그렇게 남기면 안되나요?
별.~19. ..
'10.8.9 5:53 PM (121.143.xxx.249)ㅍㅍㅍㅍ웃겨요 복실이
복실이는 솔약국집에서 유선씨이고
김지영씨는 복길이인데
김지영씨 복길이 찍을적에 동네에서 봤는데요
이쁩니다..................
한혜진씨도 연기자요 실물로보면 훨씬 이쁘거든요
정말 이쁘고요
결혼해주세요에서 꾸미지 않고 나오던데 이쁜 연기자로만
남아있지 않아서 좋고요 연기력도 좋고
부부사이도 잉꼬랍니다;;20. ..
'10.8.9 5:55 PM (211.44.xxx.50)딱 복길이 이미지^^떠올라요
21. ^^
'10.8.9 5:56 PM (119.69.xxx.182)티비로 봐도 엄청 예뻐 보여요..
나이들수록 더 예뻐질것 같아요.
이미지는 평범하지만 깨끗한..22. ㅇㅇ
'10.8.9 5:56 PM (125.131.xxx.27)얼굴 하얗고 작고 오밀조밀 동그랗게 순하고 예쁜 얼굴 생각나요.
23. 음
'10.8.9 5:58 PM (220.75.xxx.204)조그만한 찐빵
몽실몽실하면서 동그랗고 쫌 촌스러운...24. .....
'10.8.9 5:58 PM (59.13.xxx.246)점 하나님 별로 잘못 없으신 것 같은데... 맘 상하셨겠당..
25. .
'10.8.9 5:59 PM (59.10.xxx.77)점 하나님 댓글이 다른 댓글들이랑 다르지도 않은데 뭐가 문제이신지..
촌스럽다, 착해보인다. 맞죠 뭐.26. ..
'10.8.9 6:00 PM (118.219.xxx.4)밝고 긍정적이고 착하고 씩씩해보인다,
안좋게 말하면 좀 촌스럽고 답답해보이는 느낌 있지요.
어른들이 좋아할 인상이구요.27. ㅎㅎ
'10.8.9 6:02 PM (119.71.xxx.105)원래성격은 안그렇다고 하던데
수더분하고 순박한 인상이죠. 연예인들 중에선...
근데그런 인상중에서도 예쁜스타일은 아닌것 같구요
순박한 인상중에 예쁜 측은 예를 들면 지난번 지킥의 식모 신세경 같은 외모이고
여자에게 그렇게 선호받는 스타일은 아닌것 같아요
그래도 남자들중엔 그런 스타일 좋아하는사람 좀 있을듯해요28. 그냥
'10.8.9 6:02 PM (116.39.xxx.99)수더분하고 인상 좋다 정도인 것 같은데요.
저도 김지영씨 좋아합니다만...솔직히 세련되고 도시적인 느낌은 아니죠 뭐. ^^;29. ㅋㅋㅋ
'10.8.9 6:03 PM (79.73.xxx.199)저는 복길이 닮았다고 늘 듣는 사람인데, 처음엔 기분 나빴어요.
근데, 그래도 탤런트 닮았다고 하는데, 일반인보다는 이쁘다는 말 아닌가하면서 위로하고 살아요,~
지상렬닮은것보다는 낫잖아요~
(여자지상렬이요~)30. 원래는
'10.8.9 6:08 PM (112.148.xxx.216)김지영씨 동창이 그러는데 김지영씨엄마가 미씨모델로 길거리 캐스팅된건데 딸이 대신 하겠다고 한거래요
엄마님이 그렇게 피부도 좋고 아름다우시다는....31. 그냥
'10.8.9 6:09 PM (119.196.xxx.34)이미지는 딱 참한 새댁(젊은 아주머니) 이미지구요.
근데 실제로 보면 정말 정말 예쁘다던데요! 나쁜 의도나 이미지는 아닌 거 같아요^^32. 제 눈에는
'10.8.9 6:09 PM (59.5.xxx.38)예뻐요..
결혼하고 더 예뻐진 것 같아요.
세련된 이미지는 아니지만 순진해 보이기도 하구요.33. 저도
'10.8.9 6:12 PM (121.135.xxx.37)맨 윗님 댓글처럼
"촌스럽다"라는 이미지가 딱 떠올랐는데,,,뭐 잘못 된건가요?
마치,,,딱 떠오르는 솔직한 생각 말고,,,
거짓 립서비스를 강요하는 댓글들이 보이네요^^34. ..
'10.8.9 6:15 PM (110.14.xxx.169)실물들을 못보셨군요.
진짜 이뻐요,
미스 월드 유니버시티에 구경 왔던데 거기 나온 세계미녀 대학생들보다 훵훨 이쁘더라고요.
기둥 옆에 멍 때리고 서있는데 저 멀리서 눈에 확!확!확! 다가오는 미모 있지요?
딱 그랬습니다.35. @@
'10.8.9 6:17 PM (183.102.xxx.146)그냥뭐 동글동글하니 그렇다는 정도??
저는 이번 주말드라마에서 김지영씨 보면,
손가락 장애로 피아노 치는 희아? 였던가.. 그 소녀 생각이 나요.36. 룰루
'10.8.9 6:22 PM (165.243.xxx.86)ㅍㅎㅎ
@@님 눈썰미 대단하세요.
희아를 연상하시다니, 정말 그런것 같네요. 얼굴형, 오밀조밀한 느낌이 비슷해요.37. .
'10.8.9 6:24 PM (122.252.xxx.185)미안하지만... 시골스럽고 촌스러워요.
38. ...
'10.8.9 6:29 PM (115.140.xxx.112)tv화면엔 별로지만 실물은 엄청 예쁘단 소리
많이 들었네요~~
이미지도 착해보이고 성격도 털털해 보이고
좋아보여요~39. ㅇㅇ
'10.8.9 6:40 PM (221.133.xxx.3)놀란 토끼같아요.
눈이 크진 않은데, 땡그라잖아요.
그리고 입이 무지 작다.
얼굴이랑 목소리가 매치가 안 된다.
목소리보단 얼굴이 낫다.40. 살림
'10.8.9 6:49 PM (211.178.xxx.53)살림 잘하게 생긴 얼굴이요
41. 별로이던데요
'10.8.9 6:53 PM (122.37.xxx.51)처음 맡은 역이 넘 각인되어
복길이 순박한 처녀..
만 생각나요
거기다 억척스럽고 발랄한 보통여자...
연예인 느낌이 안난다..안티는 아니구요42. 이렇게
'10.8.9 7:01 PM (115.41.xxx.10)한 사람을 또 보내는군여. 넘 무셔... 원글님은 대체 왜 물어보신거예요?
43. 모가
'10.8.9 7:04 PM (110.69.xxx.63)실물봤는데요...똑같아요 화면이랑. 피부좋고 얼굴 작아 실물보면 촌스러운 이미지보다는 낫다는거죠...예쁜얼굴 아니던데요 워낙 인형같은 연예인을 자주 봐서인지...그냥 딱 화면 그자체에요
44. 어머
'10.8.9 7:05 PM (116.37.xxx.3)전 깨끗한 이미지에요
깔끔하고 촌스러운 이미지는 아닌데요..45. ㅎㅎ
'10.8.9 7:20 PM (123.204.xxx.253)제가 보면서 와 나랑 닮았다...하는 탤런트인데요.
친근해 보이고...좋게말하면 순박해보이고 좀 맘상하게 말하면 촌스러보이고..그런데
제가 닮은 사람이라 그런지 촌스러움도 좋아보이네요.
원글님 하고 저하고 닮았을까나요?
제 남편은 김지영 보고도 제가 닮았다고 하고 이수경 보고도 제가 닮았다고 하고 그래요.46. 저는
'10.8.9 7:28 PM (211.221.xxx.193)똑부러지고 당차다는 느낌이요.
복길이나 지난번 수더분한 아줌마 역할을 맡아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결혼후에 편안한 컨셉으로 방송출연을 많이 해서 다들 촌스럽다고 하는것 같은데
예전에 김희선과 같이 나온 드라마(구두 디자이너?)와 다른 몇몇 드라마에서
세련되고 도회적인 이미지로 나왔었는데 잘 어울렸어요.
세련되게 꾸미면 엄청 세련된 스타일인데 요즘은 줌마렐라가 대세라서
볼길이 이미지로 밀고 나가는것도 같고...괜찮아 보여요47. 저는
'10.8.9 7:29 PM (211.221.xxx.193)볼길이->복길이(오타 수정)
48. ..
'10.8.9 7:32 PM (119.201.xxx.225)미인형은 아니고 통통하고 순하게 생김..
49. .
'10.8.9 7:50 PM (175.119.xxx.69)사실 촌스럽긴해요.
정말 뭘 입어도.. 어떻게하고 나와도 촌스럽더라구요.
실물봤는데 피부가 무지 좋았고 화면보다는 쬐금 나았어요.50. 이거이거
'10.8.9 8:00 PM (118.217.xxx.16)촌사람 맘 상하네
51. 헉.......
'10.8.9 8:21 PM (114.205.xxx.229)촌스러워서 촌스럽다고 말하신 것 같은데 왜 솔직하면 안되나요?
왜 타인의 생각과 느낌까지도 뭐라 비판하는건지.. 이상타..52. ...
'10.8.9 8:33 PM (119.205.xxx.173)얼마전까지 수수하고 복길이 스럽다 라고만 생각했는데
오늘인지 어제인지 드라마에 나오는데 촌스럽다로....53. 음;;
'10.8.9 9:10 PM (116.40.xxx.189)볼살이 동글동글...얼굴도 동글동글....
귀엽고 눈코입은 좀 모여있는 스타일요.
세련된 드레스를 입고 시상식에 나와도 세련미나 우아함보다는
친근함과 귀여움이 더 많이 드는 스타일같아요.54. 윗님
'10.8.9 11:33 PM (64.134.xxx.243)저는 공효진은 매력있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효진 못 생기지 않았어요.55. 실물이훨씬예쁜듯
'10.8.10 12:40 AM (220.90.xxx.223)저도 좀 세련되지 못한 느낌이었는데,
전에 누구였더라. 20대 연기자중에서 꽤나 예쁘다는 소리 듣는 연기자하고
같이 모임에서 찍은 사진인듯한데, 직찍으로 사진 찍은 걸 누가 스캔해서 올렸는데요.
그때 보니 옆에 있던 예쁘단 소리듣는 다른 연예인보다 훨씬 예쁘더라고요.
좀 놀랐어요.
눈이 정말 초롱초롱 한데다 꽤나 세련돼 보이고 쿨한 느낌의 미인이란 느낌도 들었어요.
그때보고 정말 화면발 안 받는 연기자구나 했습니다.
사진상 다른 연예인들과 같이 있으니까 확연히 비교가 될 정도로 예쁘더라고요.
그때 보고 실물로 보면 화면보다 훨씬 예쁘겠다 싶었어요.56. 123
'10.8.10 1:16 AM (123.213.xxx.104)어제 티비보면서 저는 와 이쁘다 하면서 보는데.. 울 남편은 피부는 좋네.. 이랬어요.
57. 음
'10.8.10 4:43 AM (119.64.xxx.14)솔직히 초미녀급 연옌 닮았다는 일반인들 봐도 별로 안 이쁜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예전에 이나영 손예진 닮은 일반인 사진 인터넷에 돌아다니던 거 보신적 있나요? 정말 신기했어요. 어딘가 닮았는데 못생긴 ㅎㅎ)
김지영도 아니고 김지영 닮있다면.. 그냥 인상이 수더분해 보여서 한 말일 듯
누구 닮았다는 말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ㅎㅎ 저는 닮았다는 연옌이 너무 많아서 결국 아무도 안 닮았다고 혼자 결론 내렸음 ㅎㅎ58. 저 위에~
'10.8.10 10:54 AM (121.88.xxx.235)복길이 닮은 ㅋㅋㅋ님!
한번 만나고 싶네요..
저는 주위에서 복길이 엄마 닮았다고 합니다~ㅠㅠㅠㅠ59. 귀엽다
'10.8.10 10:54 AM (121.155.xxx.59)이런이미지인데,,나중에는 연기로 국민엄마가 되지 안을까싶어요,,이번에 연기하는거 보니까 우는장면에서 턱까지 떨리는 표정으로 연기정말 잘한다 였는데,,,저는 김지영 좋아요 귀엽구요
60. 실물은
'10.8.10 11:13 AM (122.42.xxx.29)예쁘다고 하는데 화면상으로 그다지...미인이란 느낌은 없죠..
그냥 순하고 약간은 촌스런 느낌...61. 살쾡
'10.8.10 11:16 AM (210.101.xxx.100)예쁘더라구요
남성진이랑 같이 서 있는데
일단 피부가 너무 좋아요!
실물은 티비랑 비슷한데 진짜 피부가 귀티나고 '
이래서 연옌은 다르구나 싶었어염62. ...
'10.8.10 11:28 AM (211.243.xxx.145)김지영이 어떤 이미지냐는 질문에
개인적인 느낌들을 솔직하게 적은것 뿐인데
촌스럽다 그랬다고 질책하고, 이렇게 한사람을 보내네...이런댓글은 아닌것 같은데요?
없는 말을 지어내서 비난을 한것도 아니고, 개인 사생활을 들춰내 씹은것도 아닌데..
여기 82에서 실제로 본 사람들은 다들 화면보다 훨 이쁘더라고 말하긴 하십니다만
실제 본적없는 저로서는...
화면에서만 보는 이미지는 대부분 말씀하시듯
세련과는 좀 거리가 멀고, 그냥 약간은 촌스럽고 수더분 &순박한 이미지...
그냥 착하고 순해보이는 그런 이미지에요
누가 김지영 닮았다 그러면 일단은 그런 이미지가 젤 먼저 떠올라요63. ...
'10.8.10 11:48 AM (121.168.xxx.186)그녀가 결혼하기 훨씬 전(그녀 20대중반쯤) 신천의 어느 칵테일바에서 봤었어요.
그당시 데이트하는것 같은 남성과 들어왔었는데 진짜 헉 놀랬었어요. 어찌나 이쁜지...
얼굴도 콩만하고 피부는 진짜 짱...
그당시 제가 강남 한복판에서 꽤오래 살고 꽤 놀았는데도ㅋㅋ 너무 이뻐 놀랬던 기억이...64. ..
'10.8.10 12:28 PM (222.101.xxx.250)미용실 바로 옆에서 머리했는데요..한참 있었는데..진짜 이쁘다..피부가 너무 좋은데..생각만했지..전혀 김지영인지 몰랐어요..그만큼..티비랑 실제 이미지가 너무너무 틀려서요...눈살짝 몰린것도 모르겠구요...이건 실제봤을때구..그냥 이미지하면 윗분들이 말씀하신대로..약간 촌스러운?? 그런이미지인거 같아요 ㅠ.ㅠ
65. 34
'10.8.10 2:24 PM (112.186.xxx.216)전 그런 얼굴 스타일 넘 좋아해요. 정말 잘만 꾸미면 (점쟎게. 촌스럽지 않게..) 완전 귀티나는 얼굴. 피부도 좋고 참한 이미지쟎아요. ~~
66. 이뻐요
'10.8.10 4:00 PM (110.10.xxx.108)전 같이 사진촬영하느라 바로 앞에서 한참동안 김지영씨 봤어요. 근데 실물이 더 이쁘던데-- 피부 뽀얗고 다리도 이쁘고 키도 몸매도 그만하면 넘 이뻐서 깜짝 놀랐어요- 절대 촌스러운 이미지 아니랍니다. 요즘 너무 성형많이한 조각미인들이 많아서 그렇지, 김지영씨는 참하게 이쁜 얼굴이여요
67. .
'10.8.10 4:20 PM (175.112.xxx.184)전원일기때부터 봐왔는데..거기서 시골사람 연기 해서 그렇지..자세히 보면 참..이쁘다 싶던데요.다른 프로 나온 모습 보고 역시 이쁜 얼굴이었구나 싶었구요.쌍꺼풀 없는 듯 있는 듯 하면서 눈도 크고 피부도 희고 자연미인같더라구요.요즘 아줌마단발파마 하고 옷 촌스럽게 입고 나오니까 또 별로로 보이긴 해도..그건 그저 역할이 그런거니까요.성형에 찌들은 다른 여배우들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이쁜 얼굴이라고 봐요.
68. 친하지는 않았지만
'10.8.10 5:13 PM (119.196.xxx.20)중,고등학교때 같은 학교였어요.
두루두루 선생님들께 귀여움받고 기율부였을 때는 깐깐한 부원이었어요. 하지만 성격도 의외로 둥글둥글해서 친구도 많았지요. 피아노도 퍽 잘 치고 노래도 곱게 잘 해서 특히 음악 선생님이 예뻐라 하셨지요. 위에 나열된 이미지 보다는 오히려 꽤 새침하고 도시적인 스타일이었다고 생각하는데 맡는 역할들은 그렇질 않네요.
그냥 아는 사람 입장에서... 부정적인 말이 간간히 보여서 제가 아는 지영이에 대해 얘기해 봤어요.69. .
'10.8.10 5:35 PM (211.224.xxx.24)세련과는 아니고 약간 연예인치고는 촌스러워 보이면서 귀여운 스탈. 그냥 연예인 얼굴은 아니고 평범한 얼굴. 평범한 사람들속에선 오목오목하니 귀염상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