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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수영복 추천 부탁드려요..

75A 조회수 : 913
작성일 : 2010-08-09 16:39:40
여름이라서 그런지.. 작은가슴에 대한 고충을 많이 얘기하시네요.,.
내친김에 ... 작은 가슴 가지고 있는 아줌씨 한테 어울릴만한...
가슴 크게 보이는....아님 뽕이 많이든....
그런 실내 수영복(실내 수영장에서 입을) 좀 추천 부탁드려요..
IP : 59.12.xxx.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8.9 4:41 PM (125.131.xxx.27)

    맘에 드시는 디자인에 캡만 빵빵하게 넣으시면 되지 않을까요?

  • 2. 75A
    '10.8.9 4:45 PM (59.12.xxx.61)

    괜히 잘못 넣어서... 쳐질까봐요^^^^^^^^
    혹시 경험 있으시분 있으실까요>????
    아님 어느 브랜드 수영복에서 찾아봐라는....
    아시는 분 있으실까요???

  • 3. 정답;
    '10.8.9 4:53 PM (112.152.xxx.146)

    아무 디자인이건 마음에 드는 수영복을 사세요.
    (뽕이 따로 잘 나오는 브랜드라는 건, 제가 알기로는 없어요~;)
    그럼 가슴이 가려지는 캡을 줄 거에요. 수영복에 있는 고리에 끼우게 돼 있는 거.
    이걸 원래 안 주는 거고 사는 거라고 많이 그러지만
    (아줌마가 주면서 생색^^;) 그거 안 주면 큰일 나죠. 기본 브래지어 같은 건데...

    그것만 받아서 나오지 마시고! <캡 안에 넣는 뽕 같은 거 팔지요?> 물어보세요.
    스펀지로 동그랗게 만들어진 것, 다 팔아요. 가격은 한 오천 원 할 거에요.
    그걸 사 와서... 기본으로 준 그 캡에다가, 꿰매서 붙이세요!!!
    아... 비법 공개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수영하다가 살이 많이 빠져서 가슴이 줄어들어, 폼이 안 나서
    이를 우짜꼬~ 하고 수영복 가게 아줌마한테 물었더니
    그걸 사라고 하면서 알려 준 거에요. '엄마한테 꿰매 달라고 하라...'면서.
    (제가 바느질도 못 하게 보였나 봐요-_-;;;;; ㅋ)
    비키니 입는 아가씨들이 많이 쓴대요.

    꿰매 놓으니까 밖으로 빠질 걱정도 없고 아주~ 좋아요.
    볼륨도 예쁘게 살고 말이죠. ㅋㅋ

    수영복 세탁할 때 그냥 그대로 꾹 눌러 물기 짜면 수영복 걸어 두는 동안 다 마르고, 괜찮아요.
    참, 꿰매실 때... 골무가 필요할 거에요. 스펀지 가장자리로 세 군데씩 꿰맸는데
    스펀지가 두꺼워서 바늘이 잘 안 들어가서 손이 아팠어요.
    저는 주변에 있던 아무 물건이나 집어서 바늘을 눌렀답니다... ㅋㅋㅋㅋ 리모콘 같은 거...

  • 4. 위분./.
    '10.8.9 6:19 PM (59.12.xxx.61)

    감사요..
    바느질 잘 할지 모르겠지만.. 해볼께요..
    그 뽕은.. 그냥 브레지어에 하는거 하면 되나요???

  • 5. 정답;
    '10.8.9 6:37 PM (112.152.xxx.146)

    예? 그거이 아니고요~
    답글 자세히 안 읽으셨나보네요; ^^ 너무 길었나요?
    수영복 매장에서 뽕을 따로 판다구요~~~; 그거 사서 꿰매시라구요~
    바느질 솜씨는 필요 없어요, 그냥 딴딴하게 붙어 있게만 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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