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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대 등살. s대 등살.

.. 조회수 : 2,182
작성일 : 2010-08-09 16:11:18
비이성적인 글이란거 알지만.
그냥 답답한 마음에 익명글 빌어 하소연할께요.
막 뭐라고 하셔도 좋습니다 ㅜㅜ

아.. 직장내 k대 등살.. 힘드네요.
그들은 정말 뭉치긴 끝내주게 잘 뭉치는 것 같아요.

s대... 여기서 s대는 sky의 s는 아니구요.
서울에 있는 또다른 s대인데..
여긴 정말 지긋지긋..
지방색 강하고, 대학 출신들끼리 뭉치는데 K대보다 더 심한 것 같음..

최근 몇 년간 k대와, s대 집단을 봐오니
차라리 다른 S나 Y대는 뭉치고, 끌어주고 밀어주는게 상대적으로 덜 하고 깔끔해보여요.

이렇게 집단에 대한 편견이란게 생겨나나봐요...
k대,s대 출신분들.. 죄송요 ㅠㅠ



IP : 222.106.xxx.1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9 4:13 PM (110.14.xxx.169)

    네, 죄송하세요.
    쓸데없는 분란 조장글이네요.

  • 2. 혹시
    '10.8.9 4:14 PM (180.224.xxx.6)

    S대가 명륜동에 있는 그 S대인가요. 저도 회사다닐때 그런 느낌 많이 받았어요. SKY 정도의 대접은 못받으니 자신들끼리 똘똘 뭉쳐야 한다는 생존 본능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요즘처럼 서울 집중한 시대에 좋은 대학인 것만은 분명..

  • 3.
    '10.8.9 4:23 PM (163.152.xxx.80)

    K대가 그런게 강하긴 해요 ^^;

  • 4. ...
    '10.8.9 4:25 PM (221.138.xxx.206)

    울아들 k대. 졸업한지 수년 넘은 선배들이 새카만 동아리 신입생들까지 주말마다 와서
    밥 사먹이는데 놀라긴 했어요^^;

  • 5. k대
    '10.8.9 4:27 PM (121.174.xxx.80)

    여긴 지방인데요, 원글 님 기분 이해합니다.
    우리 직장에도 그랬어요.
    전 사원의 K대화~
    눈치 주고 갈구고 해서 결국 부산의 B대 나온 아이들 못 견디고 다 나갔다는...

  • 6. ..
    '10.8.9 4:28 PM (221.139.xxx.222)

    k대는 종암동에 있는 그..k대 인가요?
    근데 명륜도 s는..어딘지...
    지방인이..여쭤 봅니다..

  • 7. 예스는
    '10.8.9 4:30 PM (119.71.xxx.153)

    성*관이죠

  • 8. 조금 큰
    '10.8.9 4:30 PM (203.248.xxx.65)

    직장이거나... 잘 나가는 직장 오래~ 다니본 직장인이라면
    원글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뭔지 알 수 있을거예요.
    k, 과거 s대,y대보다 개인적 경쟁력들이 처지는 사람이 많다보니 뭉치면 산다 정신으로
    과도하게 끌어주고 밀어주고 했는데...
    요즘은 하도 주위에서 뭐라고 하니까... 조금 눈치보면서 뭉치는 것 같기도 해요.
    또 다른 s는 저희 회사에서는 아직까진 잘 모르겠어요.
    저도 20년 이상 큰 회사를 다녀본 사람이라 원글님 심정 이해됩니다.

  • 9. ..
    '10.8.9 4:31 PM (220.93.xxx.74)

    s대 졸업자로 큰 공감은 안가는데... 하도 개인플레이라.. 기분이 안좋긴 하네요 ㅋㅋㅋ

  • 10. 그런거
    '10.8.9 4:40 PM (211.54.xxx.179)

    있지요,,그래서 개인플레이 좋아하는 애들은 일부러 안가기도 하고,,,
    y대 나온 제 친구들은 선배들이 끌어주는것도 없고,여자라서 더 그런것 같다고
    e여대 나온 친구들 부러워 해요,,
    들어갈땐 자기네가 나았는데 나오면 확실히 다르다고...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 11. ..
    '10.8.9 4:40 PM (203.226.xxx.240)

    근데 회사 따라 그런 분위기도 다른거 같아요.
    저희 회사는 학교 선후배 모임도 몰래 몰래 강남(회사는 강북)가서 하거든요.
    같은 회사 학교 선배인데도..회사내에서는 인사도 살뜰하게 안받아주세요. ^^;
    회사에서 학연지연 작용 안하는건 아니지만 티내면 엄청 싫어하는 분위기라...서로 말안하면 누가 선후배인지도 잘 몰라여. ㅎㅎㅎ

  • 12. 오죽하면
    '10.8.9 4:46 PM (220.117.xxx.191)

    그런말이 있습니다,.
    k대 들어가면 굶어죽진 않는다.

    그말은....아무리 능력없고 대학내내 놀아도..선후배 인맥으로만으로도 먹고 산다는. 말이죠.
    끌어주고 밀어주는힘...다른대학은 상상도 못합니다. k대.
    제가 잘 알지요^^

    그 대학 출신들...건배할때 위하여~ 안합니다.
    위하고~~~로 통일하죠..누가 먼저할것도 없이~!!!

  • 13. 휴..
    '10.8.9 4:54 PM (118.223.xxx.194)

    K는 교수사회까지 정말 심해서 첨엔 너무 놀랐지요...

  • 14. 음..
    '10.8.9 5:11 PM (221.150.xxx.91)

    그 에스대는 예전에 후기대학이였잖아요.
    원하던 대학에 떨어진 탓인지, 어쩐지 전통적으로 애교심이 별로 없는 곳으로 유명했었지요.
    동창회도 그닥 활발하지 않고...
    게다가 중간에 인문계 캠버스(서울)와 자연계 캠버스(수원)으로 분리되고 난 후,
    뭔가 이쪽 저쪽 캠버스간에 소속감도 별로 없었어요.
    대학로는 워낙 번화가이고 원래 유명한 곳이지만, 수원캠버스 앞은 지금도 대학가라고 하기엔
    디게 조촐해요.(?)

    그러다, 에스그룹이 인수하고 적극적인 지원(초창기엔 별로 지원안하고 관망하다가,
    8,9년 전부터 적극적으로 지원해 교수 스카웃하고, 그룹과 연계해 취업지원하고...)
    하면서, 졸업생들이 모교의 발전모습에 놀라(?) 서서히 관심을 갖고
    동문 기부도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지요.

  • 15. 글쵸
    '10.8.9 5:28 PM (121.136.xxx.199)

    그 S대야 말로 환골탈태한 케이스죠.
    80년대 학번과 지금 학번은 하늘과 땅차이.

  • 16. 나는
    '10.8.9 5:35 PM (210.94.xxx.89)

    .. 내 등살이 더 걱정이에요.. -_-

    어쩌냐 이놈의 살들!!!

  • 17. ㅋㅋ
    '10.8.9 5:41 PM (121.136.xxx.199)

    걍 넘어가려고 했는데 윗님의 윗트땜에...
    맞아요..등살은 등에 붙은 살이겠죠.
    원글님이 하고자 한 말은 등쌀이 맞구요.ㅎㅎ

  • 18. 3대 조직
    '10.8.9 5:46 PM (211.109.xxx.2)

    어느 분이던가....책에서 말하길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자기들만의 조직이 3개 있는데...
    첫째가 호남 향우회
    둘째가 해병 전우회
    셋째가 고대 동문회....

    만약 호남 출신에 해병대 제대하고, 고대 졸업하면
    왼전 꼴때리는 사람이 될꺼라나...

  • 19.
    '10.8.9 7:15 PM (125.186.xxx.168)

    가장영향력있는 3대집단이라고 했을걸요?
    가장 골때리는 사람들이 모인 국회를 보면, 호남향우회나, 해병전우회, 고대동문회와는 별 관계가 없어보이네요.

  • 20. ..
    '10.8.9 11:04 PM (211.109.xxx.2)

    국개의의원이 가장 골때린다면
    그런 사람을 뽑아준 국민들은 더 가장 골때리는 사람
    ㅎㅎㅎㅎ

  • 21.
    '10.8.10 1:22 PM (125.186.xxx.168)

    잘아시네요. 몇몇 욕을부르는 인간들을 뽑아준 국민들이 가장 꼴통맞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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