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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금희씨를 봤어요.진정 그게 뚱뚱??
오늘 봤는데
여러분....이금희씨 지금 진정 그게 뚱뚱해서 게시판에 오르락 내리락할 상태인건가요?
몸짱아줌마처럼 대빵 날씬한건 아니지만..
그냥 통통한 정도이지..그게 무슨 뚱뚱입니까??
전 좀 충격이었네요.
저정도도 사람들이 뚱뚱하다고 자기관리 안했다고 그러는구만...
대단타..우리나라 에선 보여지는 몸매만 자기관리하면 머리속이던 마음이던 텅텅소리가 나도 되는건가?
아..톡 까놓고 오늘 나오신분들중에 여기 게시판에 자주 올라오시던 분 계시던데
그분은 이금희씨보다 더 마르셨더만 좋게보이던가요?
인상이며 말씨며 이금희씨 윈...이죠..
1. 인상이며
'10.8.9 12:21 PM (114.200.xxx.239)말씨며. 이금희씨 왠지 가식적인것 같아서,,,전 싫던데..
2. ..
'10.8.9 12:21 PM (121.181.xxx.68)이금희씨가 여성스럽고 목소리 진행 넘 좋으세요...
인간극장 내레이션 넘 좋아요...
근데... 몸매는 관리하는게 좋을것 같긴해요...
뚱뚱하다기 보단 둔탁해 보이거든요...
일반인이라면 상관없지만... 프로잖아요... 넘 극단적인 비교시라...
마르면 다 마음이 텅텅 빈건 아니거든요... 넘 빼빼 마르건 이금희씨 나이엔
안어울리고 지금보다 조금만 더 빼면 좋아 보일것 같아요...3. ..
'10.8.9 12:23 PM (121.135.xxx.171)그녀가 날씬해져야 한다는 생각은 안하지만
의학적 비만일것 같긴해요
그리고 뚱뚱하다고 생각하구요.4. 좋아하지만~
'10.8.9 12:24 PM (61.85.xxx.73)뚱뚱하긴 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매력이 퐁퐁~
5. 예
'10.8.9 12:29 PM (121.55.xxx.97)그정도면 뚱뚱한거죠.
객관적으로 봐도 뚱뚱하다고 봐야 맞습니다.
아침마다 티비나오려면 아줌마도 아니고 명색이 아가씬데 관리좀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일단 깝깝해보이잖아요.
앉아서 방송할땐 더하구요
저 이금씨안티 아닙니다.
인상도 좋고 방송은 참 편안하게 잘한다고 생각합니다.6. 왜?
'10.8.9 12:33 PM (58.148.xxx.169)이금희씨 이야기는 맨날...여기서...아웅다웅..설전 오가니...패쓰~
근데 왜 마르고 이쁘면 머리가 텅텅 비었다는 식의코멘트가 항상 뒤따를까요? 거의 그런 뉘앙스~
좀 스타일리쉬한 아나운서나 기상캐스터도 잘 만 하더만~ 실력이 모라른다는둥 발음이 안좋다는둥~~
우리는..은연중에....마르고 이쁜 사람에게 들이대는 잣대가 확실히 더 엄격하고 박하다는걸
여기 보면서 많이 느낍니다.ㅠㅠ
이금희씨.실력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근데...마르고 이쁜 사람중에 실력 최고인 사람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7. 흠
'10.8.9 12:39 PM (222.101.xxx.211)얼굴이 작고 상체에 살이 많은 체형이라 더 그런것같아요
tv에 바스트샷,,, 상반신이 많이 나오니 아무래도 윗옷이 타이트해 보이기도하고 그렇긴해요
하지만 젊고 이쁘고 날씬한 여자 진행자들 많은데
꼭 이금희씨도 그래야하나 싶기도하고 그냥 시청자들과 같이 자연스럽게 나이들어가고 편안하게 생각했으면 좋겠어요8. 솔까말
'10.8.9 12:39 PM (222.106.xxx.247)사실 한국적인 기준에선 이금희씨가 뚱뚱한게 맞긴 맞죠.
근데 뭐 실력있고, 목소리도 푸근하고 딴 장점으로 잘 커버하고 계신 듯.
저는 방송에 보이는 모습그대로 보기 괜찮긴한데,
살빼면 훨씬 이쁘고 옷도 마담스타일 옷이 아니라 (몸매가 커버되는 마담브랜드 옷을 입어서 더 부해보이는 것 같아요.)
피부도 뽀얗고 눈도 커서 체중조절하고 스타일링 잘하면 웬만한 여자연예인보다 더 이뻐보일텐데,옷도 맘껏 이쁜 스타일을 골라입고 나올수 있을텐데.. 그런 생각은 드네요.9. 저는
'10.8.9 12:40 PM (119.67.xxx.202)목소리 듣노라면 맘도 편해지고 왠지 기분이 편안해 지는 목소리
뚱하면 뚱한데로 그냥 좋아요10. 일단
'10.8.9 12:41 PM (125.134.xxx.34)답답해 보여요.
라디오 방송이라면 상관없지만 ,아침마당 잘 보지 않는 방송이긴해도
가끔 채널돌리다 보면 많이 답답한 느낌이 들어요.11. ..
'10.8.9 12:43 PM (110.14.xxx.169)원글님 질문에 답을 하자면,
네, 현재 그녀는 넉넉이나 통통이 아니라 뚱뚱합니다.12. 음
'10.8.9 12:58 PM (203.244.xxx.254)여기 기준이라면 오프라윈프리도 뚱뚱해서 프로답지 못 하다는 소리 들을판..
그리고 뚱뚱하고 실력있는데, 뚱뚱하다는 걸로 프로답지 못 하다는 얘기를 들으니
상반된 걸로 스타일리쉬하고 늘씬늘신한데 실력이 없더라도 프로냐 이런 취지로 얘기하는 거죠.
날씬하고 똑똑한 사람이 없다고 하는 얘기인가요.. -_-;;;13. 제가 보기엔
'10.8.9 1:13 PM (220.95.xxx.145)부어보이는데요.
무슨 신장게통이 안좋거나 짜게 먹는습관이 있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수면부족,스트레스 이던가...
밤늦께까지 일하고 일찍일어나는 사람들 보면 수면부족으로 팅팅 붓고
그래요.
공인이 설마 자기관리 안하겠어요.
아님 예전 다이어트 요요와서 그러던가...14. ..
'10.8.9 2:11 PM (61.79.xxx.38)저도 오늘 우연히 보게 됐는데..
이금희씨 살이 많이 올랐더군요.
근데 이제 나이가 더 들어서일까요? 유일하게 살쪄도 보기좋은 연옌이었는데..
정말 어디 아파서 찐거 같은..얼굴도 웃음도 없고 팍팍해뵈는게..
심적으로도 불편해 보이는건 제 마음이 그리 봐서 일까요?
여기서 우리가 얘기하듯 ..주변에서도 안좋으냐고 묻기도 하겠죠.
신상을 내놓고 사는 직업이라...어쩔수없다고 보네요.자신이 편안한게 보는이도 보기좋은데..15. 흠
'10.8.9 2:17 PM (59.7.xxx.246)방송쪽 일을 해서 연예인들을 자주 보는데요, 정상 체형이 아니예요.
그리고 카메라에 잡히면 적어도 5kg 이상 부어 보입니다.
이금희씨가 방송에 약간 통통하다 싶었을 때 실제로 보면 키크고 늘씬하고 이뻤습니다.
지금 좀 넉넉해 보여도 실제로 보면 그렇게 뚱뚱하지 않습니다.
실제로도 참 좋으신 분입니다.16. .
'10.8.9 7:37 PM (116.120.xxx.175)시모가 직접 봤는데 보고 놀랐다던데요 너무 날씬해서요
시모 마른편인데 옆에 있는데 비슷해 보이더군요
정말 카메라가 +5킬로 맞는듯17. 네
'10.8.9 7:56 PM (121.137.xxx.115)그냥 보여지는 외모를 물으신다면 뚱뚱하다는 말이 맞습니다..
뚱뚱합니다.18. .
'10.8.9 8:05 PM (110.10.xxx.71)네, TV에서 보여지는 이금희씨는 현재 뚱뚱합니다.
19. 제가 보기엔
'10.8.9 9:05 PM (123.248.xxx.217)대한민국 기준 --- 뚱뚱
지구촌 기준 --- 개성있고 능력있는 매력적 글래머20. 도대체
'10.8.9 10:09 PM (173.66.xxx.231)우리나라는 언제 까지 남의 몸매에 관심을 가질건지.
오프라 윈프리는 이금희씨 두배여도 세상을 쥐락펴락 합니다.
누구 이금희씨 밥한번 사주신분 있으심?
아니면 좀 내버려 두삼.21. 혹시
'10.8.9 10:51 PM (125.181.xxx.2)장애인의 몸으로 나와서 방송하시는 강원래씨는 뭐하고 안하시려나
방송인은 방송잘하면 되는겁니다. 정말 오프라 윈프리도 우리나라에서
방송하면 게시판이 악플로 도배될것같네요.
너도나도 성형으로 무장하고 더욱더 짧게 자극적으로 입고나와서 일기예보하는
기상캐스터들이 한심해보이던데요22. ....
'10.8.10 12:25 AM (118.32.xxx.235)뭐, 제 기준일지 모르지만..
이금희씨 실제론 별로 안 뚱뚱하십니다.
보기 좋아요. 그냥 살짝 보기좋게 살오른 그 나이대의 여성 같아요.
뭐, 여기 계신분들은 얼마나 자기 관리 자기 개발 잘하시길래 그러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이금희씨 만큼 경력관리 잘하고 능력있는 분이신지23. .
'10.8.10 1:31 AM (110.15.xxx.75)몸매는 그런대로 괜찮은데 얼굴이 좀 더워보여요.
24. 뚱뚱합니다.
'10.8.10 7:38 AM (110.8.xxx.175)이쁜얼굴에 그 따뜻한 목소리에..아직 나이도 젊은데 날씬해지라는게 아니라 조금만 관리해서 건강도 지키고 통통한 모습도 유지했으면 좋겠어요.
옷을 보세요,,통통정도에 그런 실버웨어(?)를 입나....스타일이고 뭐고 사이즈만 맞으면 입는것 같아요.;;;
얼마전 부모님이 아침마당 보면서 이금희 몇살이야 아버지가 물으시니 울 어머니 50쯤 됐을껄 하시던데요..그게 다 옷과 체격때문이라는...그말 듣고 검색해보니 66년생이던데..25. 흑
'10.8.10 9:38 AM (114.203.xxx.108)저 살에대해서 까다로운사람아니거든요...
저도 평생을 퉁퉁과 뚱뚱을 왔다갔다한사람이에요.
이금희씨정도면 현대기준에 뚱뚱한것맞네요~~^^
모르죠 실제로보면 그렇지 않을지도요.
저도 이금희씨정도면 통통한거다..라고해서 저의 몸매를 정상범주에 넣고싶으나..
뚱뚱한거 맞아요.흑~~~26. 흑
'10.8.10 9:40 AM (114.203.xxx.108)그리고요..님
몸매관리하면서 머리빈사람을 이야기할것이 아니라
자기관리 잘하는 사람은 몸매관리하지만 똑똑한 사람도 많아요.
꼭 님의 논리는
가난하면 행복하고 부자면 알고보니 불행하다..이것같자나요.^^
자기관리하면서 똑똑하면 안될까요? 이금희씨처럼 뚱뚱하며 똑똑한것보다는...좋자나요~27. 아오
'10.8.10 12:20 PM (210.178.xxx.65)지겨워라. 남의 몸에 간섭하는 오지랍. 원글님 의견에 150% 동의하고요. 이금희씨 관록 있어서 진행 잘하고 노련하죠. 비현실적으로 다이어트하고 죽어라 '관리'한 몸매가 아닌 현실적이고 평범한 40대 같아 보여서 전 더 친근감 느껴지구요. 외모지상주의에 미친듯이 성형들을 해대는 한국에서 이런 여자 진행자가 단 한 명 방송에 나오는 것만해도 괜찮은 일 같아요. 사실 깡마른 막대기 곤충같은 여자들만 방송에 나오는게 정상인가요? 관리하고 싶으면 본인이 하는 거고, 남의 몸에 대해서는 언급안하는게 상식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봐요. 배우도 아니고 왜 아나운서들까지 다들 말라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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