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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판에 명수옹에 대한 글 올라왔네요
이렇게 소소하게 좋은일 하는것
사람이 정이 참 많은것 같죠??
무엇보다 자상하다고 무뚝뚝한척 하면서 그럴줄 알았어요
http://pann.nate.com/b202416241
1. 단독대상원츄
'10.8.8 4:52 PM (59.9.xxx.196)2. 와우...
'10.8.8 4:55 PM (180.64.xxx.147)깨알같은 민서애비...
그 마음만은 태산보다 참 큰 사람입니다.
딸 가진 부모로 딸이 명수옹 같은 사람 데려오면 결혼 안시킨다 했는데
요즘 같으면 그 부인이 참 결혼 잘했구나 싶습니다.
뭐 그 속사정이야 또 모르지만 사람이 시간이 흐를수록 진국이라는 게 느껴져요.3. ㅇㄹ
'10.8.8 4:57 PM (220.79.xxx.61)민서아버지 최고!!
4. 그
'10.8.8 5:01 PM (211.54.xxx.179)장모님을 몇다리 건너서 아는데요,,좋은 분이시래요,,반대도 그렇게 심하게 안하고,,
우리사위가 박명수라고 결혼초대도 하시고,,한턱도 내고 그러셨대요,
한동안 힘들어 보이더니 요새는 애도 크고 일도 잘되는것 같아서 보기도 좋아요5. 무크
'10.8.8 5:14 PM (124.56.xxx.50)방송에선 깨알같은 웃음과 예측불허의 애드립으로 좀 가벼워 보일수도 있지만,
꽤 진지한 사람 같아요.
두데 듣다보면 어떤 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인지 살짝 묻어나오던데, 참 괜챦은 사람 같긴해요.
무도와 함께 명수옹 영원하라~~~~~~~!!!!!!!!!!!6. 얼레
'10.8.8 5:14 PM (210.94.xxx.89)와.. 진짜 다시 보이네요..
전 방송에서 박명수씨 버럭거리는거랑 무개념으로 구는 거 완전 싫었는데..
방송은 방송일 뿐인가봐요..7. 딱보면
'10.8.8 6:01 PM (58.237.xxx.30)인간성 안보이던가요?
따뜻한 사람같아 보이더구만. .
저도 명수옹이 제일 재밌어요. 배려를 아는 사람 같구요.
다른 사람들은 오버액션해도 명수옹은 제대로 웃길줄 알더군요.8. 박명수씨
'10.8.8 6:37 PM (211.237.xxx.42)인간성 따뜻한 분인줄은 알았지만 깨알같이 좋은일도 많이 하시네요. 개그맨으로서도 한인간으로서도 멋진 분이네요. 호통과 까칠함 뒤에 숨은 이엄청난 매력 어찌하나요~~~
9. 시절인연
'10.8.8 6:39 PM (118.176.xxx.42)전 박명수씨가 재밌거나 인간성이 아주 좋다라는 생각 자체를 해 본적은 없지만..그런 생각은 들더군요..명수옹이 성격이 안 좋거나 행실이 나빴더라면...유재석씨와 그리 오랜 기간 동반자로 함께 일을 하지는 못했을꺼라는...
10. ..
'10.8.8 8:39 PM (180.182.xxx.179)좋은일도 많이 하고 개인적으로 솔직함에 한표!
11. 명수옹
'10.8.9 5:03 AM (175.195.xxx.244)따뜻한 분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