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교육 ,부모의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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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 나오는 젊은 연예인들 중 참 괜찮다 싶은 사람들 보면 (외모나 생각 태도 뭐 그런거여.. 실제의 모습과
다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제 판단에 따라서)
그 부모가 부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참 자식을 잘 키웠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과연 자식의 성공이라는 게 부모의 노력이나 교육태도 가치관 그런것과 비례하는 걸까
궁금해져요
어느 부모인들 자식 잘 자라서 성공하지 않기를 바라겠어요....
사람의 외모야 하늘이 내려준 복일테구, 성격이나 재능 이런 것은 부모의 역할이 어느정도 차지하는 것일까요?
자신감있는 사람, 남들이 다 좋아해주는 사람, 성격도 좋고.. 공부도 잘해서 이른바 엄친아 소리 듣게 하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일텐데..
누가 봐도 잘 난 사람들은 정말 하늘이 내려준 사람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