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에 종사하는 여자들 숫자 정말 ㅎㄷㄷ하군요;
작성일 : 2010-08-08 01:08:26
902618
어떤 케이블프로에 봤는데 유흥업소 종사자에 옷대여하는 사람이 하는말이
자신이 아는 강남지역 대형유흥업소만 7개인데 한업소마다 200명이상씩이 종사하니
그런곳만해도 이미 천명이넘고 중소형유흥업소등등 합치면 강남에만 수천명이
유흥업소에 종사한다네요;그러면 전국적으론 얼마나 많은 인원이 유흥업소에서 종사할까요?
멀쩡한 대학생이 밤에 유흥업소에서 일하면서 한달에 500-600씩벌고...
그러면서 나중엔 요조숙녀인척 하겠죠?문제가 많더군요...
IP : 210.117.xxx.2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d
'10.8.8 1:17 AM
(211.172.xxx.118)
동시에 그 수만큼 그런데 가는 남자들 숫자도 정말 ㅎㄷㄷ 하겠지요
그러면서 나중엔 깔끔한척 하는 남자도 많겠죠? 문제가 많아요..
2. ㅋㅋ
'10.8.8 7:45 AM
(183.102.xxx.165)
거기가는 남자들은 훨씬 많을거에요. ㅋㅋㅋㅋㅋㅋ
3. 유리맘
'10.8.8 7:45 AM
(180.64.xxx.27)
전에 보니까 보건복지부 통계자료에 의하면 매달 보건증 받아야 하는 여자가 80만명쯤 된데요.
대한민국 육군이 60만명이니 그 보다도 더 많습니다.
강남 역삼동이나 종로 북창동 가면 대형 업체들 200~400명씩 일한다고 하네요.
특히 북창동은 20대 아가씨들이 룸에서 올누드로 일한다고...
이제 요조숙녀란 단어는 지원버려야 할듯....
4. 보건증은
'10.8.8 8:43 AM
(119.71.xxx.171)
음식점부터 시작해서...윗분이 말씀한 그 직종까지 다 받습니다..
학교급식관계자도 다 받고요
5. ..
'10.8.8 10:14 AM
(112.149.xxx.234)
보건증 받고 일하는 사람들이 성병 덜 옮긴데요.
프리랜서?알바들이 훨씬 위험하답니다. 성병의 주범들이라네요.
6. ...
'10.8.8 11:09 AM
(211.194.xxx.200)
저가 알고 있는 여대생 술집에서 일하는데 아저씨들 한테 엄청 몸 팔더라구요 예사로 여겨요 생긴건 참하게 생겨서 나중에 어느 남자랑 결혼할련지 참...
7. 오늘도
'10.8.8 12:56 PM
(221.160.xxx.124)
아무리 요조숙녀인 척 해도 기본적은 인성은 언젠가 드러나게 돼 있어요.
많기는 많네요. 에효.. 왠지 안타깝기도 하고. 그래요. 저는 제 친구가 술 먹고 술 주정하고 과한 행동하면 친구라도 꼴보기 싫던데, 저 아가씨들은 남이 그러는 걸 다 받아줘야 된다는 거잖아요. 예전에 살던 동네가 원룸촌 이라서 그런지, 새벽이 되면 일 끝나도 나오는 이쁜 아가씨들이 많았지요. 그때는 눈 샐쭉하니 뜨고 보기도 했었는데, 또 어떻게 생각하면 안됐기도 하고,...왠만한 독기(?) 아니면 힘들텐데;; 조금 덜 쓰고, 덜 먹고 하면 될 것을...뭐 그런 복잡한 생각이 들었어요.
8. ..
'10.8.8 6:30 PM
(59.19.xxx.110)
그럼 얼마나 많은 남자들이 그 여자들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아내한테 아무렇지 않은척 하고 있는 걸까...
꼭 매춘이 아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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