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에서는 4대강 반대하는 사람들한테 음식 안판다고 하네요....

[..]

우리도 천서리 막국수 안먹고
여주쌀 안사면 되겠네.

4대강 좋으면 여주사람들 세금내서 니들 돈으로 하면 암말 안한다.
내가 낸 내돈으로 하니깐 반대하는거지..


여주사람들이라고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어이없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08/05/0200000000AKR2010080517180006...

[저렇게]

붙여놔주니 고맙네요. 저런 식당은 빼고 골라들어갈 수 있어서.
근데 여주는 한번도 가본적 없고, 앞으로 갈일도 없을 것 같아 아쉬워요.

[...]

아 ...그렇다면 여주 안가죠 뭐~

[...]

여주 특산품도 안먹어 주면 너무 한건가?
아무튼 기사 더 본 후 여주분들 대부분의 생각이 그렇다면 쌀도 안먹으렵니다,

[ㅎㅎ]

고맙네... 이왕이면 4대강 찬성하는 가게들은 간판에 표시좀 해줬으면 고맙겠는데...

골라서 안들어가게시리..

[....]

여주쌀은 이제..............고만

[test]

여주쌀 절대 안살겁니다. 불매운동 돌입.

[..]

국내산도 원산지 가려서 사야되는 xxx 나라..

[어차피]

역사는
세상을 멀리 보는 사람들과 근시안적인 사람들의 싸움터일 수밖에 없지만
당장 하루 세끼의 밥을 굶지 않는 한,
제 후손들의 삶의 터전을 망가트려서라도 살아가야 할 이유가 있는 지 묻고 싶습니다..

[이천쌀도]

안먹는다고 하던데요.
전에 이천사람들이 죄없는 돼지를 4다리를 각각 묶어서 죽이는 시위를 했다고 하던데요.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이천사람이라면 다시 보일 정도로.

[이천쌀 안 먹는 .]

사람이랍니다.
이천 사람들이 아기돼지 죽인것 알고부터 임금님표 이천쌀..등등 이천물건 안 사먹어요
어찌나 끔찍하고 악마같던지..생각하면 또 오싹하고 무서워요

[저도...]

아직도 이천쌀 도자기 안먹고 안사네요....이천도자기 쇼핑몰에서 너무너무 갖고픈 그릇 본지 2년 훨 넘었는데도 안사고 있어요..가끔 사이트 들어가서 구경은 하는데 구입까지는 차마....아직까지 고통에 겨워 입을 한껏 벌리고 어쩔줄 몰라하던 아기돼지 얼굴이 오버랩 되어서요... 그 뒤에서 박수치고 경례 붙이면서 좋아하던 이천시민들도 동시에 떠올라서 사지말자 하고 나오곤 하네요.. 이천쌀밥집 식당 대신 맞은편에 있는 국수집 들어가게 되고..

[-_-]

지난 선거 이후 여주,이천 쌀 사먹던 것 끊었습니다.
당장 제 욕심에 이 강산을 잠시 빌려 쓰고 있음을 망각한 사람들 끔찍하네요.

[phua]

이베부터 여주,이천 농산물 소비 반대운동을 해야 할 듯 합니다.

[거기 차타구]

지나가는데 대단하든데요..알바비를 얼마나 받으신건지.. 차에다가 '외지인들은 참견하지 말라'는 현수막걸고 돌아다니드라구요.. 참나.. 기가 차든데요... 이쪽 저쪽에서 공사 아주 열심히 하구 있더군요.. 일요일이었는데요.. 어찌나 여주에 정이 떨어지던지...

[여주,이천]

그 쪽이 한나라당 판이라고 하더군요.(아닌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 때 자기들 군부대 이전 반대인가 뭔가 시위한다고 살아있는 새끼돼지 데려다 사지 묶어
사방에서 줄 잡아당겨 찢어죽이면서 박수치던 놈들이었어요. 당시 그 동네 국회의원이 이규택이었고, 시장 군수 줄줄이 다 딴나라당이었어요.
다음 블로거 기자분이 사진 찍어 올려서 넷상에서 난리났었고, 네티즌들이 이규택 당시 국회의원에게 사과 요구했음에도 끝까지 안했죠.
몇 년 전 일이지만 저 그 날 이후로 이천쌀 안먹습니다.
사지 묶여 카메라 쳐다보던 새끼돼지 눈빛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인간들은 다 그렇게 잔악무도한 줄 알고 생을 마감했겠죠...미안하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