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고기를 주로섭취하면 딸 채소를 주로 섭취하면 아들?(펌)

[ㅋㅋ]

딸 아들 가려낳기의 과학적인 근거  


쉐틀즈 박사의 이론대로라면 딸을 낳고 싶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할까? 딸을 낳으려면 X정자가 난자와 결합하도록 유도해야한다. 답은 간단하다. X정자가 잘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면 된다. 또 아들을 낳고 싶은 사람은 반대로 하면 된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점은 아들딸을 가려 낳기 위해서는 X, Y정자의 성질을 명확히 알아야 가능하다는 것이다.

◆ X염색체의 성질

산성에서 활동력이 왕성하다
수명은 2~3일 정도로 길다.
헤엄치는 속도가 느리다

◆ Y염색체의 성질

알카리성에서 활동력이 왕성하다
수명은 하루 정도
헤엄치는 속도가 빠르다

◆ 아들딸 가려낳기의 결론!

질 안이 산성일 때 정자가 들어오면 X정자가 오래 살아남아 딸을 낳을 확률이 높아진다. 반대로 질 안이 알카리성일 때는 Y정자가 수정되어 아들을 낳을 확률이 높아진다

[ㅋㅋ]

그런말을 듣긴 한 거 같은데 나름 과학적 이야기였네요ㄷㄷㄷ

[펜]

산성, 알칼리성.. 중딩 수업시간에 배웠던 건데 오랜만에 다시 보네요. ㅋㅋ

음식과 관련 있다고도 하긴 하던데.. 전 잘 모르겠습니다.

고기만 무지 좋아하고 채소 무지 싫어해도 아들딸 다 낳던데요 ㅋㅋㅋ

[,]

질은 원래 산성이여야 하는 곳입니다.
말이나 소가 암컷을 많이 낳거나, 호랑이와 사자가 수컷을 아주 많이 낳진 않지요.
사람의 경우에는 남자아이가 여자아이보다 조금 많이 태어나지만 영아사망등은 남자아이가 높습니다.
결론적으로 성비가 비슷해지구요.
가려낳기한다고 아무리 신경쓴다한들... 결론은 1/2 , 둘째도 1/2, 셋째도 1/2 .....
하늘이 정해준다고 생각하는게 서로 행복할 것 같아요.

[이론은]

몰랐지만 입덧하면서 딸은 고기가 먹고 싶었고 아들은 오이 당근 씻으면서 먹었던 기억나네요.

[ㅁㅁㅁ]

질이 알카리성일 수가 없는 곳인데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이론이란 말입니까 -_-

[반쯤 채식]

뭐라 그러더라 잊었는데 우유 계란 까지 섭취하는 채식주의자 비스끄름한게 접니다.ㅎㅎㅎ
딸 아들 둘다 있어요.ㅎㅎㅎ

[...]

확률을 조금이나마 높알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조정하기 어려우며 섭리대로 나오겠죠.
태아의 성별에 연연하지 않는 것이 본인을 위해서도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도 좋을 것 같네요.
그냥 주는대로 받읍시다 ㅎㅎ

[근데]

질 안은 산성이지만 오르가즘을 느끼면 알칼리성 액이 나온다고 해요
그래서 여자가 느낀 후에 남자가 사정을 하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더군요
그방법을 사용해서 아들 낳았어요

[전반대]

전 큰애 딸일때 고기 입에 안댔고 둘째 아들일때 고기만 죽어라 먹었는데

[저도]

저 이론에 입각해서 아들, 딸을 하나씩 뜻대로 낳았습니다. 아들 가질 땐 남편이 술먹고 딸 가질 땐 제가 술먹고요. 우연히 그렇게 된 건진 모르지만 어쨌든 백퍼센트 성공했어요. 살면서 내 뜻대로 된 건 아들딸 맘대로 낳은 것 밖에 없는 것 같아요.

[,,,;;;;;]

과학적인 근거라는 출처가 신뢰할만한 출처인지 알아보는게 먼저 일듯...
제가 알기론 질액의 pH는 산성이 정상인데;;;;;;;;;;;; 알칼리성이라면 질염같은 비정상적인 상태에서 임신을 해야 한다는건지....... 이해가 안가서.......

[,,,;;;;;]

알칼리성액이란건 바르톨린샘에서 나오는 액을 말하는건지............
그건 외음부쪽에 있는건데 그게 자궁안까지 들어간다는건가......

[.......]

전..큰애가 아들인데..그때 정말 삽겹살 돼지갈비 요런거 정말땡겼슴 ..둘째 딸인데요..왜케 과일이 땡기던지...전혀 근거없진 않을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