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잘먹는 아기, 크면서 안먹는 경우도 있나요?

궁금 조회수 : 386
작성일 : 2010-08-07 11:33:28
돌 다되어가는 남아인데요, 6개월부터 시작한 이유식을 참 잘먹어요.
한끼에 150g씩 꼭꼭 다 비우구요. 것도 모자라할때 있구요. 요거트, 치즈, 고구마, 과일, 과자 등등 간식도 주는대로 다 먹고, 주변 엄마들이 얜 볼때마다 뭔가 늘 먹고 있다고 할 정도로 주는 족족 다 잘 받아먹어서 잘먹는게 유일한 자랑인 아이인데 체형은 말랐어요;; 키도 그냥 평균이구요. 사람들이 얜 먹는게 다 어디로 가냐고 할 정도로 먹는거에 비해 몸은 평균보다 살짝 날씬해요.
(남편과 제가 둘다 날씬한 체형이긴 합니다만, 아기때 체형에도 이런 유전적인 영향이 있나요?)

이제껏 모유먹이다 제가 이제 힘들고 아기 살이라도 좀 찌워보려고 얼마전부터 분유주고 있는데 분유도 하루에 600ml정도씩 먹는데도 희한하게 살이 안찌네요.
주변 또래아기들보다 먹는양은 2배이상인거같은데 젤 말랐어요--; 사실 말랐다기보단 아기 주제에 군살이 하나도 없네요. 배도 안나왔구요--;;

암튼
아기때 이렇게 잘먹다가 서너살-유치원-초딩 지나면서, 크면서 안먹게 되는 경우도 있을까요?

애가 말라서 지금처럼 잘먹어도 살이 없는데, 안먹기라도 하면 제 속이 타들어갈거같아서 얜 무조건 잘먹는 애다~ 라고 맘놓고 있을게 아니라 만일의 경우도 염두에 두고 있어야할거같아서요.

(이런걸 걱정을 사서 한다고 하는건가요)

  
IP : 175.118.xxx.1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7 11:36 AM (121.143.xxx.249)

    어릴때 안 먹는 아기 커서도 계속 안먹구요 입이 짧다고하죠
    어릴때 잘 먹는 아기 커서도 계속 잘 먹고 키도 크지요
    잘 먹는 아기가 키는 쑥쑥커요

  • 2. 돌 전후로
    '10.8.7 11:43 AM (119.71.xxx.171)

    그런 정체기가 있어요
    잘 먹던 아이도 갑자기 안 먹어 부모 걱정시키죠
    한두달 지나면 또 잘 먹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 3. 네...
    '10.8.7 11:52 AM (115.143.xxx.72)

    큰애...한때는 집안에서 비만까지 우려했었죠...
    지금 5살인데...4살 무렵부터 죽어라 안먹어요;;;;
    그저 잘 먹을때 잘 먹이는게 정답!! 인듯...
    글고 제가 둘째 임신하면서 먹거리 챙기는거에 살짝 소홀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요...ㅠㅠ
    애들 잘먹이는것도 보통정성이 아닌듯;;;;

    여담으로 신랑...현재 스코어 절대 가리는거 없고 많이 먹는 사람인데요...
    결혼하고나서 들으니...집안에선 밥안먹는 대명사 였더라는..;;;;; 것도 중학교때까지 그랬데요!!!
    그래도 그뒤로 잘먹어서 키는 크더라고요..암턴 잘먹고 건강해야 잘 크는듯...

  • 4. .
    '10.8.7 11:54 AM (183.102.xxx.165)

    유전인듯 합니다.
    저랑 저희 친정 식구들이 다 많이 먹어요.
    대식가죠..-_-;;
    저만 해도 매일 먹을거 입에 달고 사는데..살이 별로 안 쪄요.
    친정엄마도 마찬가지...다들 말랐거나 평균 체형이구요.
    반대로 시댁 식구들이랑 남편은 많이 안 먹는데도 살이 잘 찌는 체질이에요.
    시댁 식구들이 저 말랐다고 많이 안 먹을줄 아셨는데 고기랑 밥 먹는거 보고
    놀라셨다능..-ㅁ-;;;;;
    아기는 남편 체형 닮았는지 잘 먹고 통통합니다. 키도 크구요.
    근데 전 제 체질 좀 닮았으면 싶네요.

  • 5. ..
    '10.8.7 12:13 PM (58.120.xxx.16)

    저희애랑 비슷하네요. 태어날때 3.8키로, 양쪽집안 다 살찌는 체질인듯한데...저는 그래도 안쪘고 신랑은 뚱뚱해요. 조리원에서부터 엄청 잘 먹고 이유식도 처음부터 없어서 못먹더니 금방 한번에 150씩 뚝딱 빛의 속도로 해치웠어요. 간식도 물론이고요. 분유도 모유도 가리지않고 잘 먹고요. 근데 살이 안쪄요. 군살 하나도 없이...태어날땐 우량아였는데 지금은 평균이하가 된듯...잘 먹는데 저러니 정말 이상해서리...지금은 만 8개월 , 하루에 3번 이유식먹고. 간식 두 번 먹고 젖 4번먹고...근데 지난주부터 갑자기 이유식을 잘 안먹기 시작하네요. 100넘어가면 지겨워하고 간신히 120~130쯤 먹고...가뜩이나 몸무게 안 늘어서 스트레스받았는데..그래도 다른애들보다 2배는 잘 먹는것같아 괜찮다 했는데..이제 먹는것도 시원치않아져서 걱정이네요.

  • 6. 체질
    '10.8.8 11:07 AM (116.127.xxx.109)

    우리애는 어릴때 잘 먹어서 너무 좋았어요 .저도 마른편이고 큰애가 잘 안먹어서 힘들게 키우다
    잘 먹으니 키우기 수월했는데 점차 잘 안먹더라고요...식습관이 비슷해서인지 결국은 평준화....
    먹성도 어느정도 타고난다 생각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2932 조지루시 밥솥으로 현미밥할때 2 밥솥 2009/09/25 463
492931 방앗간에서 파는거 드시나요, 대기업 제품 드시나요? 19 참기름 2009/09/25 1,276
492930 너한테 난 뭐니 ! 4 난뭐니 2009/09/25 692
492929 그릇이랑 인형은 어찌버리나요? 1 재활용 2009/09/25 489
492928 갈비 4인분 하려면 몇근 해야 할까요? 4 초보.. 2009/09/25 681
492927 이제 백일 좀 넘은 아가가 잠투정이 무척 심해요.. 8 조카걱정 2009/09/25 850
492926 “軍의 천성관” 합참의장 청문회도 투기·탈세 의혹 3 세우실 2009/09/25 265
492925 새처럼 자유로와지길... 4 인간말종 2009/09/25 412
492924 책 많이 읽는 아이 두신 분들~~ 14 ... 2009/09/25 1,511
492923 전세자금대출이요,,, 궁금.. 2009/09/25 594
492922 요즘 읽을 만한 책 부탁합니다. 6 책읽고싶다 2009/09/25 766
492921 장터규칙 관련해서 궁금증이요 3 찝찝 2009/09/25 342
492920 미혼여성 혼자 제주도 가면 이상할까요? 22 ... 2009/09/25 1,346
492919 전자렌지 사용시 외부가 뜨거워지나요? 3 .. 2009/09/25 1,253
492918 셤관 아기.. 5 할 수 있어.. 2009/09/25 476
492917 명절에 시댁 안가고 여행 가기로 했는데....... 15 명절여행 2009/09/25 1,810
492916 [야간집회 금지 헌법불합치] 촛불 피의자 '시한부 유죄' 판결 가능성 3 세우실 2009/09/25 213
492915 사채업체에서 전화로 갖은 희롱을 당했을때 어디로 신고해야 하나요?? 1 사채피해 2009/09/25 487
492914 배달우유 끊으려했더니 위약금을 내라는데.. 14 우유 2009/09/25 1,845
492913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둘다 너무 싫어요 27 2009/09/25 2,495
492912 무료로 휴대폰을 바꿔준다는건 뭔가요? 3 .. 2009/09/25 572
492911 서울에서 구경할 곳 추천 좀..^^ 4 어디 2009/09/25 558
492910 효성 반타작 간다더니 최고가 대비 거의 다 왔고 어디로 갈지? 2 주식 2009/09/25 652
492909 중요한 문자를 삭제 해버렸어요 2 은이맘 2009/09/25 597
492908 요새 스트레스도 많고 밥은 먹어야겠고 해서.. 밥말아먹기 2009/09/25 196
492907 진공포장된 포도즙, 유통기한은 얼마나 될까요? 1 포도 2009/09/25 2,206
492906 (급)직장상사 아기 돌 선물 5만원정도 추천좀 부탁드려요 7 도움좀 2009/09/25 1,167
492905 내일 인사동갈건데요. 2 문의 2009/09/25 412
492904 들기름 콜레스트롤 체중 4 기름 2009/09/25 688
492903 월급에서 나가는 요양보험, 고용보험은 어디로 들어가는 돈이에요? 3 .. 2009/09/25 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