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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톡 안나베쓰님 포스팅 된 사진보다 혼자 울었어요 ㅠ.ㅠ
안나베쓰님.. 조회수 : 4,382
작성일 : 2010-08-06 22:25:17
저 아래 안나베쓰니 며느리 삼고 싶다는 말씀에,
저 웬만해선 키톡 잘 안들여다 보는데..
(흑흑.. 보면서 메뉴 아이디어 얻고 레시피 얻기보단 좌절을 더 많이 하거든요 ㅠ.ㅠ)
어떤 아가씨길래 이렇게들 예뻐하시나 싶어서 궁금해서
딱 하나 누나의 밥상인가.. 그 포스트만 봤는데요..
보면서 군침도 넘어가고.. 아.. 이렇게 이렇게 차리면 맛난 한상차림 되겠구나 생각도 했지만
눈물이 주르륵 흐른 이유는요..
나도 이렇게 정갈한 밥상, 다른 사람이 차려준거 받아보고 싶다.. 그런 생각도 들고
문득.. 애기낳고 어쩌고 하면서 뒷전으로 밀려난 우리 남편도 이런 밥상 차려주고 싶다.. 그런 생각도 들구요.
요즘 날도 덥고 집안에 일도 많고 애기도 한창 고집부리며 좀 힘들게 할 때라 그런가
제 마음도 많이 약해지고 몸도 많이 쇠했는지.. 정갈하고 정성 가득해 보이는 밥상 사진을 보면서
생뚱맞게 눈물 한줄기가 주르륵.. 흘러내렸네요.
IP : 121.147.xxx.2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0.8.6 10:27 PM (121.181.xxx.225)저도 정말 감동을 넘어서...ㅠ
저렇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 같은 사람인데 나는... ㅠ2. ...
'10.8.6 10:46 PM (121.168.xxx.134)저도 글읽다보면 눈물이 찔끔....
3. ..
'10.8.6 10:55 PM (125.135.xxx.75)비교하며 살지 말자구요~~~
다 제각기 장점이 있는거죠~~ 김희선 같은 여자도 잇는거고 신봉선 같은 여자도 있는거고
다 개성에 사는 인생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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