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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나서...신혼때 우울한가요..?
아무문제는 없는데..
생각만큼 서프라이즈~ 한것이 없어서 그런지...
결혼만 보고 달려오다가 갑자기 목표가 없어져서 그런지...
그냥 우울~~~하네요..
1. ..
'10.8.6 12:36 PM (116.123.xxx.77)저 결혼 2년째인데 일년간은 행복했어요. 2년째 되니.. 현실에 눈이 뜨이면서 슬슬 먹고사는것에 걱정이 생겨나고 우울해 지네요. 아이 계획도 맘대로 되질 않고..ㅠㅠ
2. 저도2년째
'10.8.6 1:03 PM (121.161.xxx.121)아직은 행복해요~ㅎㅎ
아기가 없어서 그런건지... 아직은 힘든것도 없고
남편이랑 둘이 있는게 행복해요.. 그래서 아기 갖는것도 고민하고 있답니다 ㅠㅠ
아기가 생기면 그때부터 싸운다는 말에..ㅠㅠ3. 결정적으로..
'10.8.6 2:15 PM (222.110.xxx.1)서로 기대하고 설레고하는 로맨스가 사라지죠...
기다리고 만나고 하는 설레임이나.. 또 만나기전에 준비하고하는 과정이 사라지구요..
또 집에서 뭐든 해결하니... 뭔가 밍숭하고 또 일도 많구요..
그냥 차려입고나가 돈내고 먹고 오면 되던걸 만들고 차리고 먹고 치우고 하는거 자체가 덜 낭만적이쟎아요.. 그래서 결혼이 허무한거 같아요..4. 결혼을 꿈으로
'10.8.6 2:50 PM (118.218.xxx.171)생각지 말고 현실로 생각하세요.
그래도 아이 없으시니 힘드실 일은 딱히 없고,남들도 결혼했다고 드라마처럼
이벤트 일어나는것 아니에요?
오히려 원글님께서 남편분을 위해 요리도 스페셜로 한번 차려보시고,
남편분 회사앞에서 서프라이즈도 하시고.....등등
재미난일들을 찾아보세요.5. 저도
'10.8.6 4:05 PM (121.145.xxx.133)얼마전까지 우울했어요. 이유도 없어요. 친구들한테 상담했더니 다들 조금씩 그랬대요. 환경이 바뀌고 생활이 바뀌고.. 그게 본인은 몰라도 스트레스가 됐었나봐요. 아주 잘해주는 신랑인데도 사소한게 막 짜증나고 그래서 성질도 많이 부렸어요. 막 울기도하고.. 그렇게 한달여가 지났는데 그때 저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정신이 일상으로 돌아왔다고 할까요?
6. 얼결에 결혼한 여자
'10.8.6 9:07 PM (124.195.xxx.44)결혼에 대한 꿈이 하나도 없이
얼결에 결혼한 사람이라
서프라이즈란 말에 궁금해집니다.
어떤 서프라이즈가를 말씀하시는 건지요
어쨌건
전 신혼에 참 우울했습니다.
특히 해질 무렵이 되면
집, 특히 내 방으로 돌아가고 싶어서 몹시 불안하고 어쩔 줄 몰라 했어요
게다가 갑자기 어른 노릇해야 하고
갑자기 아는 사람도 많아지고,,,버겁던데요
오래전 일이지만
우울해지면 몹시 조용해지는터라
남편이 곁에서 많이 불안해했지요7. 한달정도
'10.8.7 12:31 AM (122.32.xxx.87)저는 삼십대초반에 결혼했고, 한달여간 매일 울었습니다.
제가 좀 어린나이부터 직장다니고 어리광도 심하고해서 엄마가 많이 챙겨주셨거든요..
헌데 신혼여행 다녀온 다음날 출근해야하는데 유니폼을 제가 다려야하더라구요. 창피한 얘기지만 결혼전 월요일 아침엔 현관앞에 다려진 유니폼이 쇼핑백안에 들어 있어서 달랑 들고 나왔는데 말이지요,,,,또, 시어머니 식사때 물컵이며 국리필이며 이것저것 시중드는데.친정엄마한테는 단 한번도 하지 않았던 일이더라구요..
엄마한테 미안한 마음이 제일컸고, 좀 서러운 것도 있고 해서 많이 울었는데..
지금은 말짱합니다. 남편에게 지금 심경을 얘기하시고 서로 많이 도와주면 한결 나아질꺼예요..
길게는 안갈겁니다.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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