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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생일 초대 가야하나요?

생일초대 조회수 : 386
작성일 : 2010-08-06 10:06:02
친한 엄마들 몇은  있지만  어쩌다 보니  반모임이나  생일초대에는  한번도  참석 안했어요.

저희 아이는  그러고 보니  유치원 때 생일파티 말고는  친구들의  생일에  참석해 본 적도, 자기

생일에  친구를 초대한 적도 없군요......

친한 엄마들도  저와  같은  성향인지라  그냥  아이 생일은  가족과  함께라서  더더욱  그렇네요.

각설하고  친하지는 않고  그냥  얼굴만  아는  반 엄마가  초대를  하셨는데(반 아이 모두)안 가도 될까요?

제 성격이  못난지라  엄마끼리 친해져서  아이 친구 만들어주는....  이런 것을  잘 못해요.

그나마  지금  친하게 지내는 엄마들은  제 아이가  유치원  2~3년간  친하게  지낸 친구들이라  제가  대쉬(?)

해서  유지하고 있는  관계이지요.

그냥  하던대로   참석 안  할까요, 아님  아이의  사회성을 위해  같이  가야 할까요?

빨리  고학년이 되어서  엄마와  상관 없이  지들끼리  놀았으면  좋겠습니다.
IP : 119.64.xxx.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가
    '10.8.6 10:10 AM (125.178.xxx.192)

    친구관계 좋고 학교생활 문제 없으면
    안가셔도 괜찮아요^^

  • 2. 저라면
    '10.8.6 10:11 AM (122.32.xxx.63)

    아이가 가고 싶다고 하고 시간되면 간단한 선물 들고 가겠어요..
    그리고 생일파티에 꼭 엄마도 함께 참석해야 되나요..
    시간 안 되는 엄마들은 애만 보내도 되는 거 아닌가요.
    님이 정 다른 엄마들과 어울리기 싫으시면 애만 데려다 주세요.
    님이 다른 엄마랑 친해지기 싫어도 아이는 친구들 생일파티도 가고 싶고 아이들하고 친하게 지내고 싶겠죠..

  • 3. 음..
    '10.8.6 10:22 AM (183.97.xxx.17)

    아이가 가고 싶어한다면..아이만 보내세여..(집앞까지만 데려다 주심이)
    저희딸 초등 1학년때가 생각나네여
    장사를 하는 바람에..너무 바빠서..아이 학교생활에 관심을 가질 수가 없었어여
    아는 엄마도 하나도 없었구여
    그런데 딸아이가 생일잔치를 하고 싶어해서..겨울방학때 집에서 해줬는데..
    헉...전 엄마들이 그렇게 많이 오는줄 몰랐네여
    엄마들뿐 아니라..동생들까지 다 데리고 오고..
    문제는 엄마들끼리는 서로들 친한지..저만 빼고 자기들끼리 수다를 떨다 가는데..
    정말 예의들이 없다 싶었어여..정말 부담스럽더군여
    그래서 전..친구생일잔치때는 꼭 아이만 보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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