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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82에 오면 알수 있어요
제가 수학문제는 올라오는 족족 답을 달기때문에 시험기간에 나름 손이 바쁨.ㅋㅋㅋ
지금은 온 더위로 에어컨이야기 더위 이야기 전기세 이야기가 제일 많구
그만큼 휴가 이야기도 엄청 나네요.
그리고 옥수수철이 되니 옥수수 이야기도 참 많이 봤어요.
일년 365일 바쁘게 살다가도 여기만 들어오면 맞다 옥수수 사서 먹어야겠다.
맞다 아이들 시험기간이구나.
이렇게 알게 되네요.
잘 깜박이는 저에게는 이런의미에서 좋은곳이예요.
간혹 댓글땜에 상처받는일이 있지만 나갈수는 없는곳.ㅎㅎㅎㅎ
1. ...
'10.8.5 9:07 PM (221.157.xxx.24)얼마전엔 전화국 이벤트까지 알려줘서 어찌나 유용했던지요..ㅋㅋ
정말 악플들 보면 뜨악하긴하지만..나름 재밌는건 사실이에요..^^2. 추가
'10.8.5 9:08 PM (222.101.xxx.211)저는 매실철이요 ㅋ
3. .
'10.8.5 9:09 PM (121.143.xxx.249)매실만들5월엔 매실이야기
여름엔 장아찌이야기
김장철엔 배추이야기
명절때는 시댁이야기
선거철은 선거이야기
10월부터 대학 대 대학 비교이야기
1월부터는 합격이야기
겨울엔 난방이야기(낮에 보일러트냐 안트냐)
또 뭐가있남..으흠;;4. 82
'10.8.5 9:11 PM (221.141.xxx.14)위엣님 넘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동감합니다
'10.8.5 9:11 PM (124.50.xxx.16)계절마다 장아찌, 매실등 만드는 시기며 님 말씀대로 중간 기말고사 수능...명절때면.. 우리 주부들 스트레스부터 만두 송편 전 이야기등등...그뿐아니라 물건 사기전에 망설여지면 여기에서 사용후기같은거 물어보면 대답들도 척척해주시고...어디가 싸다 비싸다....ㅋㅋ 그뿐인가요? 남편 시댁 아이들이야기 또 댓글에 개그맨 저리가라하는 유머들...암튼 중독이에요 중독~~~!
6. ㅋㅋㅋ
'10.8.5 9:11 PM (115.136.xxx.235)매실...완전 공감이요~^^
요즘은 진상시리즈도 유행인듯.ㅋㅋ7. 음
'10.8.5 9:15 PM (121.151.xxx.155)방학이야기도 있지요
방학이나 개학때 되면
어찌 해야하는지에 대한 질문과
아이들하고의 싸움에 대한 이야기등이 있잖아요^^
저도 아이를 키워서 그런지 이런이야기가 제일 잼난것같아요
막 동감하고 같이 욕해주고 ㅎㅎ8. 요건또
'10.8.5 9:21 PM (122.34.xxx.85)학기초의 촌지 이야기. 저는 여기서 읽고 아직도 촌지가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연예인들 가쉽 기사는 여기서 남김없이 돌려지고 소화되는거 같습니다.9. ㅋ
'10.8.5 10:16 PM (114.200.xxx.18)그러게요~ 동감입니다..ㅎ
그런데 ...지금 댓글까지 읽어보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는 게...ㅎ
시시로 때때로 등장하는 저 많은 주제들 중에서
'게시판 분리해주세요~~~~~~' 라는 말들은 왜 꼭
지난 선거 때처럼 유독 정치 이야기에서만 나오는 건 지 참 ...
하다 못해 타블~뭐시기 글이 엄청 쏟아질 때도 보니까
지겹다, 이젠 좀 고만하지.... 뭐 요런 정도였었지 않았나 싶은데 말이죠...10. .
'10.8.5 10:29 PM (221.153.xxx.226)사립초등학교 보낼까 말까요...
매실.
옥수수.
시댁식구들과 휴가.
절임배추 어디가 좋아요? 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