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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홍은희가 라디오DJ가 된걸까요?

라디오 조회수 : 6,663
작성일 : 2010-08-05 17:51:34
제목대로... 일하면서 인터넷 보면서 라디오 듣는데... 왜 홍은희가 DJ 듣기
너무 괴롭네요. 그냥 줄줄 읽는데.. 읽는것도 부자연...이건뭐... ㅜ.ㅜ
목소리톤도.. 너무 불안정하고... 게스트하고 얘기하는것도 무덤덤..
너두 듣기 괴로워요
IP : 121.88.xxx.23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0.8.5 5:54 PM (122.35.xxx.2)

    동감. 목소리도 그렇고 말하는 톤이 어리광이 줄줄...거기에 콧소리까지... 왜 하필...
    전문 엠씨도 많은데...
    저도 요즘 안들어요.

  • 2. 같은맘..
    '10.8.5 5:55 PM (115.140.xxx.24)

    mbc 라디오 너무 좋아요...
    아침일찍 이문세가 약간 거슬리긴 하지만..그래도 음악선곡을 참 잘해서요..
    근데 정말 홍은희는 아닌것같아요..
    귀아파요..

  • 3. 동감..
    '10.8.5 5:56 PM (59.5.xxx.61)

    음악 전문 채널에서 하루종일 음악만 들어요.

  • 4.
    '10.8.5 5:57 PM (118.32.xxx.220)

    홍은희 뭔가 미스테리해요
    라디오 디제이, 아침토크쇼 엠씨, 금요일저녁에도 무슨 예능프로그램하던데
    본래 예능감이 있었던 사람도 아니고 자주 하던 사람도 아닌데
    갑자기 엠씨도 많이 하고 이상타 싶어요(뭔가 이상한 의미로 이상하다 하는거 아니예요)

  • 5. 깜장이 집사
    '10.8.5 6:01 PM (210.96.xxx.145)

    유준상씨의 개념발언으로 모든 다 예뻐보이는데요..
    그 집 아내되는 홍은희씨도.. 아이들도..

  • 6.
    '10.8.5 6:02 PM (118.32.xxx.220)

    개념발언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도 유준상씨 참 좋아해서 홍은희씨도 괜찮은데 그래도 이상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급 예능 나들이
    글고 아들 동우 참 잘생겼어요

  • 7. 방금..
    '10.8.5 6:07 PM (59.28.xxx.84)

    우연히 듣다가 어찌나..부자연스러운지..
    도데체 누군가 했네요..
    DJ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요.

  • 8. ...
    '10.8.5 6:09 PM (58.143.xxx.57)

    전부터 목소리가 참 싫었어요. 짜증나는 소리처럼 들렸거든요.

  • 9. 11
    '10.8.5 6:11 PM (218.51.xxx.111)

    최은경 씨가 참 잘했었는데, 갑자기 개편도 아닌데 그만 둬서 섭섭했어요.

  • 10. 무크
    '10.8.5 6:11 PM (124.56.xxx.50)

    저도 홍은희씨 호감에 가까웠는데, 디제이는 별로네요;;
    목소리가 너무 들떠있고, 멘트 마무리마다 예를들면,'여기는 홍은희의 음악동네에요~~~' 할 때 에요를 너무 가볍고 빠르게 후루룩 먹어버려요ㅡㅡ;
    경박해 보여요...ㅠ.ㅠ
    하도보면 늘겠지만, 톤 좀 다운 시켰으면 하는 바램이 ㅎㅎ

  • 11. 저도
    '10.8.5 6:15 PM (175.118.xxx.42)

    정가은 싫음

  • 12. 나만 그런게
    '10.8.5 6:19 PM (117.53.xxx.14)

    아니었군요. 저도 오랫동안 엠비씨라디오를 들어온터라 습관적으로 하루종일 틀어놓는데
    요즘은 박명수 두데 끝나면 꺼버려요. 도저히 못듣겠어요.
    재미도 없고 거슬리고 그러네요.
    저는 최은경씨가 할때도 참 재미없다 생각해서 홍은희로 바뀌었을때 이젠 좀 들을만
    하려나 했더니 최은경씨가 차라리 더 낫더군요.
    대체 뭘 보고 뽑은건지..

  • 13.
    '10.8.5 6:52 PM (116.123.xxx.127)

    저는 괜찮던데..말하는 것도 귀엽고...

  • 14. .
    '10.8.5 7:23 PM (119.203.xxx.71)

    방학이라 아이가 박명수 두데 틀어 놓아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전 예전에 mbc fm 매니아였는데 cbs로 갈아 탄지 오래 되었어요.^^)
    누군지 목소리가 좀 시끄럽다.
    라디오 디제이치고는 목소리 별로다 했는데 홍은희씨더라구요.
    그래서 신은 공평하도다 했지요.^^
    tv에서 보는 그녀는 내숭 안떨고 아줌마치고는 나름 귀엽고
    전 홍은희씨 좋아하는데 라디오 디제이는 진짜 별로더라구요.

  • 15. 그 목소리로
    '10.8.5 8:38 PM (110.8.xxx.175)

    디제이 하는게 놀랍지요..저번에 티브이 보니 디제이 하는장면에서 정말 유명한 외국그룹이름인가 제목도 틀리던데..정말 거의 다 아는 ...
    음악에 관심도 없는분이 디제이를....
    거기다 얼굴도 별로...연기도 별로...

  • 16. 씨비에스가
    '10.8.5 8:39 PM (110.8.xxx.175)

    디제이분들 목소리나 음악선곡이 참 좋죠

  • 17. 저도요
    '10.8.5 9:53 PM (119.71.xxx.72)

    전 지방로컬로 바뀐줄알았어요
    여기는 경상도인데 얼마나 이상하든지

  • 18. ....
    '10.8.5 10:37 PM (118.128.xxx.148)

    전..기독교는 절대~~아니지만..선곡이나 잔잔함 때문에 cbs만 들어요..

  • 19. 저는
    '10.8.6 2:07 PM (116.127.xxx.148)

    바뀐뒤로 더 잘 듣고있는데...
    예전엔 박명수 2시의 데이트 끝나면 바로 라디오 껐었는데
    비슷한 또래 주부라서 그런지 감성도 맞고 밉지않은 말투에
    약간의 실수도 귀엽게 넘기게 되던데요...^^

  • 20. 나아질 거에요
    '10.8.6 3:25 PM (59.7.xxx.145)

    홍은희씨가 예능 감이 전혀 없진 않던데요.
    라디오가 진짜 대단한 게.... 예전에 김원희씨가 정오의 희망곡을 했었어요.
    첫방송날.... 정말 황당해서.... 뭐 저런 사람이 있냐 싶게 못했어요.
    1년 지나니 정말 명품 DJ로 다시 태어나더군요.
    다 좋아지게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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