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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c 김연아 발언으로 방송출연 힘들것 같네요
불렀다고 열받아 하는거보고 정말 어이가 없네요
여기는 자본주의 사회라 당연히 스타성 대중성 및 그 분야의
지명도를 따라 차별이 있는게 당연하거늘 김연아가 3곡이던 5곡이던
그건 김c가 문제 삼을 것은 없지요..
초코릿에 김연아 혼자 나와 그 시간 전체를 다 쓰도 그 분은 뭐라
할 입장이 아니란거죠..시청자들이 원하고 그 분야의 파워가 있어
3곡으로 하는 것이지 즉 수요와 공급의 균형과
객관성을 바라보고 평가해 하는 것인데 그걸 삐꼬는 것을 보고
참나 어이없네요..
만약 김c가 조용필이나 나훈아급이 되어 김연아와 같이 동반 출연해 그렇다면
어느정도 이해하겠네요...그분들도 그 나름의 김연아 급으로 보니까요..
근데 웃긴게 그날 자신은 출연도 안했지 않나요? 김연아 나온거만 보고
채널 돌렸기에 모르지만,,,,,
김c는 두곡만 불러도 영광으로 받아 들여할 레벨이라고 봅니다..
김c보다 더 나은 신인 가수나 가창력 좋은 가수들이 엄청 많이
있는데 그분들은 그런 기회도 없는데,,,,
그리고 그분이 두곡이나 부를 히트곡도 없다는 사실이죠...
마이너성의 경향에 대중적인 노래가 아니어서 누가 그렇게
들을 려고 하는지,,,,
뮤직뱅크에 한번도 30위권에도 못 들어간 것 같은데 말이죠....
또한 방송국의 고유영역인 편집이나 출연권을 왈가왈부 하기엔 좀 그렇죠..
만약 피디가 김c를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시키고 싶어도
즉 김c와 개그맨 유세윤과 같이 나왔는데
나중에 자신이 방송보고 아니 왜 유세윤만 말하는 거 많이
나오고 자신은 많이 편집되었다며 또 불평할 거 아닙니까?
피디들 신경쓰여서 이젠 안부를 것 같은데요...
1박2일에서 나름 자신의 주제를 알아 사퇴도 하여
자신의 주제는 확실히 파악하는것으로 보여 좋게 봤는데
의외로 자신의 위치가 대단하다는 것을 자만하고
건방지다고 할 수 있네요...
이는 김연아가 아닌 신인가수 미스에이가 3곡을 불러도
자신은 그런말을 하기엔 좀 그렇지요...
신인가수라도 대중적이고 핫이슈요..파워가 있으면 20년이나
차이나는 후배라도 더 많이 부를수 있는것이죠
30년 경력의 조연배우보다 이민호 같은 신인 남배우가
출연료를 더 많이 받을 수 있는게 현실입니다...
자신의 위치와 김연아란 월드스타와 같은 동년배 연예인급으로
보는게 자체가 좀 오바라고 보네요...
1. ..
'10.8.5 5:39 PM (175.118.xxx.133)김c가 가수인지도 모르는 사람들 많을걸요...
거기다 빙상의 신 이라는 단어표현도 좀 거시기했죠.2. ,,
'10.8.5 5:43 PM (121.160.xxx.58)그 사람 주제가 가수니까 가수 입장에서 얘기한거겠죠.
3. 참
'10.8.5 5:43 PM (221.148.xxx.173)연아가 대단하긴 하군요.
초코렛이 음악프로 아닌가요?4. ㅋㅋ
'10.8.5 5:44 PM (116.41.xxx.186)김씨 뮤직뱅크에서 1위후보까지 올랐었어요
5. 켁
'10.8.5 5:44 PM (211.187.xxx.190)원글님 교묘한 연아까인가요?
연아팬들은 지금 이 얘기을 아예 안합니다.
그리고 논조를 흐리지 마세요.
김씨가 방송국pd에게 불만을 표한거지 연아가 3곡부른게 불만이 아니에요.6. .님
'10.8.5 5:44 PM (125.180.xxx.7)원글님 오버러고 생각안해요..김c 1박2일로 좀 나오드니 지가 강호동급인줄 착각하나봐요~~
웃겨서~~~!! 지주제를 알아야지~~연아가5곡을 부르던 왜? 지랑비교되어야하는지...
김c빨리 주제파악하길~~!!!7. 주제도 모르는 사람.
'10.8.5 5:44 PM (121.128.xxx.151)내 생각엔 피디가 신경써여 안 부를 것같은데요...
분량이 너무 적다니 하며
또 트위에 불평 할 것 같아 신경써여
부를까요8. SS
'10.8.5 5:44 PM (219.250.xxx.146)말도 못하나?
트위터에 올린 글가지고서는 ....9. 열폭
'10.8.5 5:45 PM (122.34.xxx.73)워워..글 내용으로만 봐서는 김C 안티신거 같아요.
김C정도로 개념찬 가수도 드문데..왜 그러시는지....
김C가 자기 주제=가수 파악 아주 잘 하고 잇는 것 같은데요.
노래 부르는 무대에서 가수가 가수 아닌 사람보다 적게 불럿다면 뭐..열받을 수도 잇는거 아닌가요?
가순지 아닌지만 따진다면....10. 켁
'10.8.5 5:45 PM (211.187.xxx.190)뒷북 두둥~
11. 에고
'10.8.5 5:45 PM (125.131.xxx.167)지나친 맹신은 불쾌감을 주네요.....연아연아연아...
12. ..
'10.8.5 5:46 PM (118.37.xxx.233)날씨가 더워 잠시 판단이 흐려졌나봐요. 연아가 나오면 기다렸다가 보지만 김c 나오면 채널 돌아가는 1인.
13. .
'10.8.5 5:47 PM (122.42.xxx.73)근데 이번 건 김c가 투정부리는 것 같아요. 김연아때문에 노래를 못 부른 것도 아니고 다른 가수들보다 한 곡 더 불렀다고 그런 글을 올리다니.. 괜히 이하늘에 업어가는 느낌이랄까요
14. .
'10.8.5 5:47 PM (218.147.xxx.39)그 방송 pd나 제작자의 방식에 불만을 토로한거지
연아가 앵콜 요청까지 해서 3곡 불렀다고 연아양을 콕 찝어
연아양에게 불만을 토로한게 아니지요.
또 음악방송이 이런저런 출연에 대한 차별이 좀 심하게 있는 듯도 하고요.15. 김C
'10.8.5 5:48 PM (203.142.xxx.230)그 사람 주제가 가수니까 가수 입장에서 얘기한거겠죠. 222222222
16. 헉
'10.8.5 5:48 PM (147.46.xxx.76)가수가 본업인 사람이 그 정도의 의사표현도 못하나요?
오늘 경향신문에서 본 김제동과의 인터뷰를 보니, 김C는 연예인이라기 보다는 예술하는 가수던데...17. ..
'10.8.5 5:48 PM (118.219.xxx.4)김c가 두곡 부르면 많이 부른 것 같은데요.
다른 가수들도 비슷하던데요.
솔직히 노래도 못하고 ,알려진 노래도 몇곡 없던데...
저렇게 표현했다면 실망입니다.
연아랑 비교는 많이 과했네요.18. 연아가 뭐라고
'10.8.5 5:49 PM (112.153.xxx.48)어쨌든 음악프로에 가수가 더 비중이 작다면 불쾌한 건 사실이잖아요,
그럼 아이스쇼에 연아 출연분보다 아이돌그룹 공연이 더 길었다면 화낼 일 아닌가요?
원글님 말은 김연아가 인기있으니 무조건 닥치라는 뜻으로 들리네요,,,
어허,,,참,,,
여기는 연아라면 너무 맹신하는 경향이 있어서,,,
음악하는 사람에게는 김C가 훨씬 더 소중한 사람이랍니다^^19. 원글님
'10.8.5 5:51 PM (183.101.xxx.64)이런 글 별로 연아양에게 도움 안되는 글 같아요.
그런데 초콜릿은 원래...정통 음악프로는 아니에요. 배우들 영화 홍보하러 나와서도 노래하고..
김정은씨도 자주 노래하죠.
그리고 김씨가... 말한 2곡, 3곡 그게 섭섭했다면...다른 방식으로 말했어야 한다고 봐요.
같은날 출연도 아니었고... 그날 김연아 출연날 채연씨도 3곡 했어요.
저는 빙상의 신, 이니 대단하시네요 하하하, 가 방송국을 겨냥한거였다 해도...
어린 연아선수가 보면 상처받을 수 있는 말이라 생각해서 불편했어요.
노래하러 나와서도 조심스럽다는 말 했었고요.
그리고 예능 나가야 노래 프로 나갈 수 있는 가수들과 다를 거 없어요.
김연아 선수 초콜릿 방송 같은 것도, 아이스 쇼 중계와 맞물려서 거의 의무적인 출연이나 다름없고, 나름 편하게 고른 프로인듯 해요.
지난번 봄에 아이스쇼 엠비씨 중계할땐, 엠비씨 프로에 출연했거든요.
어른스럽게, 다른 화법으로 이야기 할 수 있었다고 봐요.20. ...
'10.8.5 5:53 PM (203.218.xxx.148)아이스쇼에 연아 출연분보다 아이돌그룹 공연이 더 길었다면 화낼 일 아닌가요? *2222
21. ㅇ
'10.8.5 5:54 PM (118.32.xxx.220)초콜렛은 음악프로지만 꼭 가수만 나오는 프로는 아닙니다
홍보를 위해 영화배우도 출연합니다
연아가 거기 출연했다고 해서 욕먹을 일은 아니죠
연아로인해 프로그램이 변질된게 아닌걸요
다만 김씨의 경우 제 생각은
본인은 가수이면서 예능나오는사람이
가수아닌사람이 음악프로에서 노래 한다고 궁시렁 거린다는게 조금 황당했어요
제대로 이중잣대죠22. T
'10.8.5 5:55 PM (59.5.xxx.148)음악하는 김C가 할수 있는 말인것 같아요.
가수보다 운동선수가 노래를 더 많이 하게한 음악 프로가 이상한거죠.
그 운동선수가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그 대단한 연아선수라도 말이죠.23. 저기요
'10.8.5 5:55 PM (119.65.xxx.22)원글님.. 진짜 연아팬이라면 이렇게 글 못 올려요. 오히려 고도의 안티같네요
24. ..........
'10.8.5 5:55 PM (115.140.xxx.24)음악하는 사람에게는 김C가 훨씬 더 소중한 사람이랍니다^^ 3333333333333333333
25. 문제는
'10.8.5 5:55 PM (211.54.xxx.179)이분이 개념찬 이미지를 지키느라 그런지,,,
혼자 낙서한것과는 달라서 트위터는 여러사람이 보는거잖아요,
솔직히 김연아 3곡과 김씨 2곡,,,대중들이 어떻게 생각할지도 모르겠고,,
단순 가창력으로도 김연아가 낫다고 봅니다 ㅎ26. 한마디더하자면
'10.8.5 5:57 PM (183.101.xxx.64)저는 김씨에 대해 가지고 있던 생각이 좀 변했어요.
어떤 환경이나 부당함에 대한, 항의도 아니고 난 두곡 불렀는데 가수도 아닌데 3곡이나. 하하하.
뭐지, 라는 생각이...
노래가 꼭 가수의 것만이라는 것도 웃겨요. 누가 부르든 어떤 노래든 감동을 전할 수 있으면 좋은거 아닌가요,
단순하게 난 두곡, 걘 세곡 기분 나빠, 할 일이 아니라요.27. 자유
'10.8.5 5:58 PM (125.178.xxx.3)저는 김c가 그렇게 얘기할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김씨가 2골, 연아가 3곡 부를수 있는 것처럼............28. 김c지못미
'10.8.5 5:59 PM (175.117.xxx.186)연아팬들 때문에 연아까지 싫어질라고하네요.
pd한테 한 소리를 연아한테 이입하니 할 말이...
요즘 tv틀면 하도 많이 나와 싫증나던 참이었는데
이제 관심 가질 일 없겠네요
단순가창력이 연아가 낫다는 데
머잖아 가수로 데뷔??29. 튜나멜트
'10.8.5 6:00 PM (211.62.xxx.75)그러는 가수 김씨도 나레이션이다 연극이다 하면서 다른 분야 자리 잡아먹고 있으면서.
30. ..
'10.8.5 6:00 PM (211.44.xxx.50)김C의 발언을 김연아선수에 대한 공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나보네요-0-;;;
저도 연아선수 수년간 팬인데요,
김C 발언을 보고 정말 하나~~~도 기분이 나쁘지 않았어요.
왜냐! 그 발언은 연아 선수를 까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런식으로 편성된 방송 자체에 대한 한탄이잖아요.
가수가 그정도 생각은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렇잖아도 제대로 된 음악 프로그램 없고,
가수들이 음악으로 설 자리를 잃어가는 판에 그런 불만 없으리란 법 있나요?
굳이 대상을 찾자면 s방송사 자체에 대한 비판인데,
그걸 왜 본인이 연아급이라도 되는 줄 아냐는 둥,
예능나오더니 본인이 강호동급이라도 되는 줄 아냐는 둥,
애처럼 말도 안되게 흥분하며 반응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정말로 전혀. 눈꼽만치도.31. 전에
'10.8.5 6:02 PM (211.178.xxx.138)예지원씨가 무르팍에서 했던 말인것같은데
올드 미스 다이어리 영화 홍보차 윤도현의 프로포즈인가 출연한 이야기 했었어요.
거기서 지현우씨랑 샹송 한곡 불렀고
자기는 노래부르는걸 좋아해서 한곡 더하고 싶었지만
음악프로에 나와보지도 못하는 가수가 얼마나 많은데
가수 아닌 사람이 두곡 부르는건 안된다고 했데요.
그전까진 그런 생각못했는데 정말 수긍이 가는 말이었어요.
가수들 입장에서 보면 소수 스타들 빼곤 방송무대가 얼마나 목마르겠어요.
전 김씨 입장 이해합니다.
그분이 예능에서 도드라져도 가수는 가수죠.32. ㅋㅋ
'10.8.5 6:04 PM (211.187.xxx.190)원글님은 1타2피 하셨네요 ㅋㅋㅋ
글한개 세워서 김씨까고 연아까는데 성공했어요~33. 나 연아팬~
'10.8.5 6:06 PM (118.32.xxx.193)가수라면 그정도는 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초콜릿이라는 프로 자체도 문제죠.
가수에게 가장 중요한게 무대이고 한곡 한곡 부르는것 자체가 굉장히 중요한 일인데
그 프로그램은 음악프로를 쇼프로마냥 운영하며 가수보다 연기자나 인기스타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니 당연히 가수 입장에서 쓴소리 할수밖에 없죠
김씨가 굳이 연아를 두고 뭐라 하는게 아니라 프로그램 자체의 문제점을 지적한것이죠.34. 연아팬덤이 무서워
'10.8.5 6:08 PM (59.11.xxx.155)어떤때는 맹목적이라고도 느껴요.
그냥 가수라서 피디한테 저런 말도 할수 있구나 생각하면 될텐데 어디 김씨 따위가 연아와 비교할 주제가 되느냐 식이니...
왜 이렇게 연아 팬심이 무서워졌을까요.
어떤 경우는 이번 아이스쇼에서 10억밖에 못벌게 생겼다고 걱정까지 하더군요.
그러는 자기는 얼마나 부자인지.
뭔가 자기는 헐벗고 비루해도 김연아를 좋아한다는 것만으로도 김연아의 모든 영광을 함께 누린다는 착각에 빠진건지...
아무튼 올해만 광고 31개해서 200억 넘는 소득을 올린 김연아에게 아이스쇼로 10억밖에 못벌게 생겼다며 걱정하는 글이 참 황당하긴 황당하던데요.35. ..
'10.8.5 6:09 PM (116.123.xxx.196)김씨나 연아선수나 다 싫어하지 않고 호감있습니다만 왠지 연아선수에게 화살이 간 듯 싶어
불편하네요. 방송국에 얘기해야할 문제라고 보여지고 두사람 다 잘 됐으면 싶네요.36. 참내
'10.8.5 6:11 PM (121.151.xxx.155)전부터 느끼는것이지만 연아는 신이군요
연아를 욕하면 안되는 신
개독이라고 하는사람들이 무조건 하나님 예수이듯이
연아신도 존재하군요
정말 무시무시한 팬덤이에요37. 김C가 좀 경솔
'10.8.5 6:12 PM (118.46.xxx.17)이번일은 김C가 좀 경솔했다고 생각해요.
나름 1박2일 팬이라 김C 응원하고 있는데 에휴..........
물론 불평할 수도 있지만
일단 초콜릿 자체가 음악프로는 아니에요.
무엇보다 김C 소속사 관계자가 트위터로 초콜릿은 예능의 변형된 한 모습이다.라며 오히려 반박하는 모습을 보였었죠. 배우도 나오고 다른 분야 사람들 나와서 1,2곡씩 부르곤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다른 분야 사람들은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PD 탓할수도 없는게
김연아 선수 당일 3곡 부를때 같은 날 출연한 채연씨도 3곡 불렀다고 하더라구요. 방영시간도 둘이 비슷. 잘 알려지지 않은 2그룹은 1곡씩인가 부르구요.
김C 출연한 날은 월드컵 특집? 뭐 그래서 출연자가 많았어요. 본인이 2곡 부른것도 많이 부른거고 1곡씩 부른 가수도 많았더군요.
특히, 가수로서 불만사항을 토로할수는 있는데요. 김연아 선수 거론한건 경솔했던거 같아요.
물론 절대 김연아 선수가 잘못했다는 의미로 김C가 말한건 아니었어요. "~부르라시는군요"뭐 이런 서술문장으로 그렇게 편성한 PD에게 뭐라 하는 내용이었죠. 하지만 일단 누군가의 이름이 거론되면 제대로 된 판단과는 상관없이 좋게든 나쁘게든 다 같이 말이 돌기 마련입니다. 절대 김연아 선수 비난한 글이 아님에더도 이름이 오르락 내리락 한거 자체가 김Cㅡ 김연아 모두에게 좋을 일은 아니죠. 그러다보니 결국 둘을 비교하고 한쪽을 비난하고 이런 일이 생기잖아요. 서로에게 생채기죠.
진중하신 모습만 봤는데 이번일은 좀 경솔하신듯....에휴..38. 어이상실
'10.8.5 6:13 PM (222.109.xxx.64)웃자고 한 얘기를...헐
39. 김씨 1박2일 안함
'10.8.5 6:17 PM (59.11.xxx.155)관둔지 꽤 됐는데 무슨 응원요?
윗님은 1박2일도 안보면서 응원하나보네요.
초콜릿이 음악프로인지 예능프로인지 모르겠는데 분명한건 가수를 초청해서 불렀으면 그 가수를 초청한 의미는 살려줬어야 하는거 같아요.
너무 많은 가수를 불러서 그랬는지 몰라도 그것도 가수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고요,
김씨의 말은 김연아 개인을 겨냥한게 아니라
가수도 아닌 운동선수에게는 인기많다고 3곡씩이나 부르게 하면서 음악프로 같은데서 가수 불러다놓고 운동선수보다 못한 취급을 했으니 가수 입장에서야 기분이 안좋을 만하죠.40. ^^*
'10.8.5 6:22 PM (123.109.xxx.70)원글과 상관없이, 일박이일 김c빠진 이후로 보지않을 정도로
나름 김c에게 호감이 있어 나오는 이사람이 하는 프로그램보면
끝까지 보게되고 남들이 뭐라해도 응원해주고 싶은 사람인데..
이번 트위터글은 연아라는 이름을 빼고 얘기했다면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을것을 경솔했어요
언뜻 떠오르기도 김연아하면 피겨여왕 뭐 이런단어가 먼저 떠오를텐데
빙.신 이 연상되도록 교묘히 썼다는 느낌도 들고
암튼 정말 김연아를 예로 들지말았었다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다른사람의 이름을 거론하지않고도 피디를 까는 방법은 얼마든지 표현할 수 있지않나요?41. .
'10.8.5 6:23 PM (121.136.xxx.199)김C말의 핵심은 김연아가 문제라기 보다 음악프로에서 조차 가수보다는
현재 핫이슈인 다른 분야의 사람을 더 우대하는 것에 대한 서운함?
설 곳없는 가수들의 현실..뭐 이런 걸 얘기하고 싶었던 것 아닐까요?42. 관두어서..
'10.8.5 6:24 PM (118.46.xxx.17)관둬서 응원하는데요?^^
윗님은 시청만 하시고 음악만 열심히 하려고 관둔 김C 이야기는 모르셨나봐요.
<- 제가 이렇게 말하면 기분이 나쁘시지 않나요? 그래서 저도 남한테 이렇게 말하지 않으려 하는데요.^^:; 님도 김C 좋아하는 분 같은데 괜시리 기분이 상하려 하네요;;
1박2일때문에 김C가 좋아졌고, 그래서 지금의 모든걸 포기하고 음악만 하려는 김C를 응원해요. 시청률 1위의 예능인데 갑자기 관두는게 쉽나요? 그래서 응원해요
김C 초청한 날은 그날 섭외한 사람들 분량에 맞게 분배했다고 봐요. 그렇다고 다음에 날에도 또 그 다음 날에도 에도 섭외된 사람이 같지도 않은데 매번 비슷한 분량으로 모든이에게 분배해야 한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아마 방송시간이 안맞을껄요.
가수입장에서 기분 상하는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런식으로 트위터에 빙상의 신이라 거론하면서 할말은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그건 경솔했다고 생각합니다.43. 빙상신이 어때서요?
'10.8.5 6:27 PM (59.11.xxx.155)빙상신이라는 말을 또 그렇게 빙신 이라고 연상하는 사람도 있군요.
빙신이라 연상하는 사람이 이상한거 아닌가요?
김씨도 빙상하면 스피드 스케이트 잘해서 빙상이란 용어를 썼을텐데요.
춘천 출신으로 학생때는 강원도 도대표로 빙상경기에 출전하기도 했다던데요.
그런 김씨에게 빙상이란 용어는 아주 익숙한 용어죠.
괜히 이상하게 연상한 사람이 문제 아닙니까.44. 핵심
'10.8.5 6:29 PM (122.100.xxx.17)핵심은 외면하고 그저 거슬리거나 듣기거북한 그러니까 불편한 진실을
말하는 사람만 손해보는 세상이죠
그래도 불편한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의 용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난 받을지라도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를 피력하는 사람들이 있어야 세상이 발전하니까요
김씨의 핵심을 이해하고 비난하는 목소리는 서로에게 필요하지만
그정도의 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사람들은 뭐가 문제인지 파악도 못하는건데
그런사람들이야 말로 글의 주제파악, 본인의 주제파악 다시하시고 말하셔야 하지 않나요45. 실망입니다
'10.8.5 6:30 PM (222.101.xxx.211)하고싶은말 있으면
방송사든 담당pd를 향해 한마디하던가
본인이 나왔을때는 정작 가만히 있더니
김연아선수 물고 빙상의신이니 어쩌니하면서 뒤에서 비아냥대는거 뭔가요 정말 불쾌합니다
본인의 음악 역시 예능에서 보여준 남을 배려하고 가볍지않고 진솔한 그런 이미지 덕을 본거는 다 잊었나봅니다
성우도하고 연극무대에도 선다면서 본인이 하는 갖가지 활동들은 다 이유가 있고
스포츠선수가 예능프로에 나와서 노래하는건 비아냥댈 행동인가요46. ,.
'10.8.5 6:31 PM (118.46.xxx.188)연아 맹신자들이 너무 많아요 연아 좋와해서 살림살이 좀 나아 지셨쎄여?
음악 프로에 가수보다 운동 선수에게 시간 더 할애하면 당근 기분 나쁜거아닌가?
해서 한마디 할수도 있구 김c 주제 제대로 알고 한마디 하는구만 다들 왜구뤠?
넘 연아 연아 하지마 연아가 밥멕여 주는것도 아니구 ...47. 예전에 예능프로에서
'10.8.5 6:32 PM (59.11.xxx.155)윤도현이랑 스케이트 갖고 티격태격한 적 있었는데 얼마나 웃겼는지...
윤도현이 파주출신 이라며 스피드 스케이트 파주대표로 출전도 했다고 자랑하자
김씨가 난 강원도 도대표로 나갔다고 응수해서 윤도현이 당황했던 일이 있었는데 그만큼
김씨에겐 빙상이란 용어가 자연스런 겁니다.48. 연아여 영원하라~~
'10.8.5 6:44 PM (222.235.xxx.45)연아가 밥멕여 주진 않지만 쥐박이세상에서 그나마 유일한 기쁨을 주는 사람!!!
김c도 싫어하지않지만 댓글보니 나쁜 의도로 한말은 아닌가보네요.
대인배김슨생처럼 웃고 넘어가자고요.49. 참
'10.8.5 6:50 PM (58.123.xxx.90)가수니깐 당연히 그런말 할수 있지요
음악프로에 가수는 시간없다고 2곡부르라하구
신께는 3고 부르라하구
참..갑자기 마음들 넓어지셨네요?
연아를 신으로 떠받드는분 참 많으시군요
언젠가는 김씨김씨~~하더니???????
김씨와 신님은..신님이신게로군요
참..가수로서 당연히 기분 드러울 수 있는거지요50. 그렇죠
'10.8.5 6:54 PM (121.136.xxx.199)김C가 속상해 한 타겟이 김연아는 아니잖아요.
작금의 가수들의 설 곳 없는 현실 뭐 이런 거에 대한 씁쓸함을 표현한 거 아니겠어요?
아마도 대인배 김슨생은 팬들이 왜 기분나빠하나?
하고 오히려 어리둥절해 할 것 같네요.51. 펜
'10.8.5 6:58 PM (221.147.xxx.143)원글님,
비판을 하실거면 "사실관계"는 좀 똑바로 알고 주장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저야 김c 팬도 아니고 김연아 팬을 자처하는 사람도 아닙니다만,
님의 주장이 좀 웃기는 게, 사실도 제대로 모르면서 지금 광분하고 계셔서입니다.
1. 김씨, 음악프로에서 1위 후보까지 올랐었습니다.
30위권 진입도 못했다는 님의 말은 전혀 사실이 아니죠.
2. 그날 김씨도 초콜릿에 출연했었습니다.
그러니 출연도 안했는데 김연아 욕한다는 건 맞는 말이 아니죠.
3. 김씨가 화를 낸건 김연아를 향해서가 아니라 시방새 피디를 향해서였습니다.
말인 즉슨, 본인에겐 월드컵 중계때문에 시간이 부족하니 2곡만 부르라 했었는데,
음악 프로에서 가수도 아닌 스포츠 선수에게는 3곡이나 부를 기회를 줬다는 것입니다.
이는, 김연아를 욕한 게 아니라, 이하늘씨 주장과 비슷한 맥락에서 가수 입장은 전혀 생각 안하는
피디들을 비판한 것이었습니다.
광분 하실 거면 뭘 좀 알고 말하세요.52. 그냥
'10.8.5 7:14 PM (180.66.xxx.170)지나가는 저로서는...
김c가 가수로서도 별로고....
요즘같은 엔터테이너 시대에 가수/배우/ 운동선수 나누는것도 좀 시대착오적인거같고..53. ,,
'10.8.5 7:18 PM (121.169.xxx.151)저 김씨 좋아해요 .. 김연아 선수도 좋아해요 하지만 김연아 맹신자들은 좀.....
54. ㅡ
'10.8.5 7:18 PM (122.36.xxx.41)김씨의 얘기가 틀린건 아닌것같아요. 가수 입장에서는 음악 프로그램에서 가수보다 운동선수가(워낙 스타이긴하지만) 더 많은 노래를 했다고하면....좀 그렇긴하죠.
김씨가 대단한 연예인이든 뭐든...그건 느끼는 사람에 따라 다를문제구요.
가요프로그램에서 가수를 배려해야한다는점은...맞는말같은데요.
김연아 선수를 비난한것도아니고 피디들을 향해 한말이잖아요. 저 완전 연아 사랑하는 입장이지만... 김씨얘기 틀린말 아닌것같습니다.
방송출연이 힘들다뇨. 전혀 아닐것같은데요.55. 김c
'10.8.5 7:29 PM (221.138.xxx.83)맞는 말인데...
가수니까 충분히 그렇게 말할 수 있는거지요.56. 그러게...
'10.8.5 8:00 PM (121.182.xxx.91)가수분들 앵콜 좀 받지 그랬어요~~~
노력하세요. 앵콜 외치게요~57. 헉
'10.8.5 8:03 PM (125.180.xxx.22)조용필 나훈아 아으 님아
그나 저나 정말 이곳에선 안까이는 사람이 없군요
님들은 그리도 완벽할까요 정말 그게 궁금한 일인입니다58. .
'10.8.5 8:13 PM (115.126.xxx.112)무조건 까대지지 좀 말고 생각좀 하자...
적개심과 분노의 나라라고 하더니만...59. ㅋ
'10.8.5 8:15 PM (211.178.xxx.53)여기 82에선 김제동, 윤도현, 김c 아무도 못건드리줄 알았는데^^
김c 노래가 너무 좋네, 잘하네,,, 등등 말씀들이 많으셔서
전 개인적으로 김c 노래 좋은줄도 잘하는줄도 전혀 모르겠어서
반주없인 노래도 못부르는거 같고, 고음으로 올라가면 불안하고.. 등등
뭐, 예능에선 또 다를순 있겠지만요
전, 김연아 맹신 하는 사람 아닌데요
저런말 했다면
정말 자뻑이 강한 듯...60. ㅠㅠ
'10.8.5 8:17 PM (183.98.xxx.201)김연아 팬도 아니고, 김c 팬도 아닌 사람인데,,,,
내용을 보니,,
김c 오버했네요.
인기없고 사람들의 관심밖이어도,
가수이기때문에 공중파 방송에서 노랠 더 불러야 된다는건...좀...어거지 쓰는 걸로 보이는데요.
방송은 그야말로 약육강식의 세계라 할수 있는데,,,
아무리 노랠 잘 부르는 가수라도,,,대중의 인기를 얻지 못하면, 방송에서 한 곡도 부를 수 없고,
아무리 노랠 못 부르는 가수라도...대중의 인기를 받는 사람이라면, 그 가수를 보고 싶어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방송에 수시로 나올거고,,,
또 가수가 아니라도 많은 사람들이 그사람의 노랠 듣고 싶어한다면,,,매일 방송에 나와 노랠 부를 수도 있는거지...
게다가,,,대중의 요구란,,,끊임없이 변하고 변덕스러운 것이라,,,,언제 어떻게 바뀔지 아무도 알 수 없는건데...
다큐 제작하는 프로그램도 아니고,
교양방송하는 프로그램도 아니고,
대중의 오락을 위해 존재하는 프로그램이면,,, 상식적인 선에 어긋나지 않는 이상(도덕성등),
철저히 대중의 요구에 부응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노래는 가수가 선점해야 한다는 발상이 우습네요..61. Vacation
'10.8.5 8:29 PM (203.241.xxx.50)원글님....
굉장히 독해력이 딸리시는 것 같은데요.
김C 글의 핵심은 연아 까는게 아니라 SBS가 이해 안되는 짓거리 하니까 그걸 뭐라고 한거에요.
그리고 앵콜 이야기하는분...
굉장히 순진하신 것 같은데요. 앵콜 요청받았다고 앵콜곡이 그냥 방송될 것 같으신가보네요...
미리 사전에 다 준비하는거랍니다. PD가 사전에 시간을 넣어두지 않았다면, 연아, 김C가 아니라
조용필씨가 앵콜요청 받아도 안되요.62. 위에 이어서....
'10.8.5 8:35 PM (203.241.xxx.50)어떤 노래할지+그 노래 반주는 뭘로 어떻게 할지+무대효과는 어떻게 할지+카메라는 어떻게 할지...
이런것 사전에 전부 정해놓고 하게 되어있고요.
계약할때 노래몇곡 / 시간 얼마 이런거 다 명시된답니다.
앵콜받는다고 그게 다 되면 방송이 아니죠. 밴드들이 라이브공연하는것도 아닌데...63. 그리고 제발...
'10.8.5 8:40 PM (203.241.xxx.50)욕하더래도 앞뒤좀 따져가면서 욕좀 하자고요. 왜 김C가 욕을 먹어야 하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 뭐든지 인터넷으로 휘릭~ 하고 대강 보고 바로바로 판단해버리고 있지는 않으신가요?64. 헐~
'10.8.5 8:45 PM (175.113.xxx.169)김c 말대로라면 예능인도 아닌 '가수'가 2년간 1박2일에 출연한 건 뭔가요?
예능인들도 출연 못하는 인기 예능 프로에 개념찬 가수가 거기 나와 실컷 벌어 갔나요?
2년간 실컷 해 놓고 이제 와서 음악에만 전념하기 위해 하차한다니.. 헐..
자기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더니...65. 연아가참만만한듯
'10.8.5 8:51 PM (220.90.xxx.223)연아 안 들먹이면 프로에 불만을 말 못하는 건가요?
자기회차도 아니고, 본인도 전에 5곡이나 부른 전적도 있고,
강호동도 나와서 3곡 불렀을 땐 왜 끽소리도 안 하고 있다가
새삼스럽게 연아 나와서 부르니까 연아 들먹이면서 투덜대는 건가요.
강호동 나와서 3곡 불렀을 때 좀 투덜대보던가요.
더구나 초콜릿이란 방송은 가수만 나오는 프로도 아닙니다.
다른 연기자들도 종종 나오는 프로예요. 순수 가수 프로그램도 아니고 말이죠.
모르는 사람입장에선 연아가 3곡 부르니까 김씨가 그때문에 노래라도 덜 부른 줄 알겠더군요.
그리고 누가 방송사에 불만 토로한 거 몰라서 기분 불쾌해 합니까.
왜 연아를 들먹이냐고요.
어떤 연예인이 꼭 집어서 김씨보고 가수가 노래만 안 하고 오락프로도 하고 나레이션까지 한다면서 가수의 타 분야 활동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면서 특정인을 들먹이면 기분 좋겠습니까?
굳이 특정인을 지목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방송 자체에 대한 불만 말할 수 있어요.
특정인을 지목한 순간, 그 사람이 본의 아니게 받는 시선 정도는 생각을 해야죠.
결과적으로 안티들한테 먹잇감 던져줘서 갤에 들어갔더니 찌질이들 단체로 몰려와서
분탕질 해놓고 갔더군요.
이건 뭐 프로에 초청받은 잘못(?)밖에 없는데 노래 편집 안 하고 그대로 3곡 보낸 것만으로
김연아 선수는 논란의 중심에 선거죠.
그냥 김씨 자체의 불만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겠지만 반대로 김연아에 대해
그렇지 않아도 트집잡아서 까고 보는 인간들도 많아요.
그러니까 그놈의 핵심에 연아 들먹거리지 않으면 글이 안 써지냐고요.
강호동은 자신하고 같이 프로한 사람이니까 암 소리 안 하고
연아는 참 만만하나 보네요.
자기 회차도 아니고 한참 지나서 걸고 넘어지며 방송 비판을 해대니 말입니다.
그리고 좋은 소리도 아닌데 빙상의 신 어쩌고는 충분히 비웃는 소리로 들릴 수도 있어요.
이미 무릎팍에서 저것과 똑같은 소리로 줄여서 빙신이라며 농담삼아 웃고 넘겼죠.
그 프로야 웃자고 하는 소리란 거 알지만 비판하면서 저딴 소리 하면 순수하게 듣고 넘기겠습니까. 김연아 맹신자 어쩌고 하기 전에 할 말 있으면 그 자체로 해야지 왜 연아는 들먹이면서
동네북을 만듭니까? 연아 혼자 3곡 부른 것도 아니고 그동안 3곡 부른 사람들 없었던 것도 아니고 말이죠.그러니 멀쩡히 있다가 별 소리 다 들려오니 가만히 듣고 자빠져 있겠어요.66. 튜나멜트
'10.8.5 8:58 PM (115.161.xxx.84)전 김씨빠도 아니고 김연아빠도 아닙니다.
초콜렛이 순수 음악프로도 아니고 가수나 유명인 불러서 토크도 하고 노래도 하는 프로그램인데
김연아가 방송 내내 혼자 무대 독차지 한것도 아니고 한곡 더불렀다고 찌질대는게 웃겨요.
그럼 김씨는 성우 놔두고 다큐멘터리 나레이션에 가수 김씨 쓰는 PD나
연극배우 놔두고 가수 김씨 출연시키는 연극 연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한답니까?67. 가수
'10.8.5 9:20 PM (120.50.xxx.212)입장에서 충분히 할수있는 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68. 음악프로인 쵸콜렛
'10.8.5 9:35 PM (61.83.xxx.182)시간없으니 두곡하라고하던 쵸콜렛. 빙상의 신이 나오니 세곡. 음악프로 주인은 가숩니다. 예능도아닌 음악프로서 가수가 저말한게 욕먹을짓인가요? 가수의 권리 권익에 대해 얘기한겁니다. 답답합니다..
69. 굳이
'10.8.5 9:38 PM (218.39.xxx.149)김연아를 표적으로 한 얘기가 아닌 예능 현실 전반에 대한 비판이란 생각이들던데..왜 연아를 공격했다고 생각하는지. 욕얻어먹을 사람은 예능 피디 아닌가요? 손가락을 보지 말고 손가락이 뭐를 가르키는지를 봐야죠.
70. 11
'10.8.5 10:06 PM (211.177.xxx.162)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14484&sc=naver&kind=menu_code...
김씨 전 소속사 대표가 김씨의 발언에 대해서 한마디 하신게 기사화 되셨더군요
김씨는 평소 가수가 예능 프로에 나오는걸 비난하던 사람이 자신은 예능에 나오더군요
그런 모습을 보면서 남에게는 엄격하면서 자신에게 관대한 사람이구나 싶었는데
이번 사건을 보면 그가 경솔했다고 생각하네요
김씨와 김연아선수와 같은날 출연하지 않았습니다
김씨가 출연했을때는 월드컵 기간중이라서 방송이 원활하게 되지않았고
그로인해서 출연진이 밀려있었지요
그리고 김연아선수가 3곡 부른날 같은 날 출연한 채연씨도 3곡 불렀고 출연시간도 몇분 차이 안나더군요
그리고 초콜릿 제작진에게 불만이 있었다면 그것에대한 불만만 쓰면되었을것을
왜 김연아선수를 언급했을까요?? 김연아선수가 가수가 아니라서??
김연아선수 외에도 초콜릿에는 그동안 영화배우,개그맨등등 가수외의 분들도 많이 나오셨고
그때마다 노래를 불렀었지요
같은 회 출연한 사람도 아닌 뜬금없이 김연아선수를 언급해서 가만히 있는 김연아선수도
이곳저곳에서 욕먹더군요
엠팍에서는 더 심하더군요
이때다싶어서 김연아가 무슨 성역이냐 등등으로..
자게에서 올라온 김씨의 발언은 김연아선수와 전혀 상관없이 초콜릿 제작진을 비판하는거라고 하시지만..
엠팍에서도 김연아선수가 김씨발언으로 욕먹고 있더라구요
그러니 김연아선수 팬들은 김씨에게 불만을 표출할수도 있는거죠
그 불만이 또 김연아선수 팬들은 극성이라며 또 욕먹더군요ㅎㅎㅎㅎㅎㅎㅎ
위에 리플 좀 보셔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연아선수에게 부정적인 댓글들도 있죠
이러니 김씨 발언이 초콜릿 제작진에게 불만을 쓰려고 했으나 무리수를 둔거죠
가만히 있는 김연아선수까지 어찌됐던 부정적인 영향을 줬으니..71. 연아가참만만한듯님
'10.8.5 10:20 PM (175.117.xxx.186)강호동이 초콜릿에 나와서 3곡 불렀나요?
확인해 보세요
은지원, 윤종신하고 나온 것으로 알고 있는 데 3곡이 아니랍니다.
그리고 1박2일은 예능프로그램입니다.
가수도 예능인 아닙니까?
연아는 cf 주구장창 찍어되던데 본업이 무언가요?72. 어이상실
'10.8.5 10:33 PM (221.138.xxx.224)음악프로에서 운동선수에게 가수보다 노래 더 부르게 한 거 무식한 피디 맞거든요.
그런 상황에서 헤실헤실 웃을 수 있는 뮤지션은 푼수라 생각해요...
연출에 열심히 협조한 죄밖에 없는 연아 선수가 당황스럽긴 하겠으나,
이 기회를 빌어 악플다는 네티즌들이 문제인거지
김C가 뭔 죄인가요? 불쾌한 걸 불쾌하다 표현했을 뿐....73. 치사하다
'10.8.5 10:43 PM (125.135.xxx.65)김씨 죽이려고 연아까지 동원하다니?
넘해요74. 나야말로어이상실
'10.8.5 10:45 PM (110.10.xxx.71)김씨랑 김연아는 같은 날 출연한 게 아닙니다!
이걸 모르시는 분들 많은 듯...
김씨는 왜 자기랑 한달 간격으로 출연한 김연아를 걸고 넘어진 건가요?
본인 2곡 부른 날, 2곡 이상 부른 가수 및 출연자는 없었습니다. 이게 팩트에요.
그리고 김정은의 초콜릿이 음악프로입니까?
첫회부터 이서진 나왔었는데...
음악토크쇼죠. 사회 여러 명사들 나오는...75. 휴
'10.8.5 10:50 PM (112.149.xxx.16)김연아 광신도 들땜에
김연아 까지 미워질라고 한다
아무리 쵸콜렛이 가수가 아닌 사람이 나와서들 노래한다고 해도
토크를 하던 뭘하던 어쨌던 음악이 중심인 음악 프로고 김c는 가수고 김연아는 운동선수에요
그 방송 피디들이 음악프로를 표방하면서 정작 가수들에게 월드컵 중계때문에
노래를 두곡만 부르게 하고 전문인도 아닌 김연아에게 3곡이라니
가수로서 자존심이 상할 만하죠
어떤 사람이든 자기 전문영역이 있고 그사람이 서야할 자리에서는 존중해주어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돈밖에 모르는 방송 시스템에 열받은거죠
김연아를 욕한게 아니잖아요...이성좀 찾으시죠
김연아는 월드스타고 보고싶은사람이 많으면 어느자리 어떤 상황이든..다 물리치고
주인공이되는것도 당연하고 떠받들어주어야 하나요
네 당연하겠지요..원글님 말마따나 자본주의니까요..씨방새와 상당히 통하시는듯
이런 천박한 자본주의가 지배하는 대한민국이니..돈에 몰리고 인기에 몰리고..장인정신도 없고 철학도 없고..
너까짓 레벨이 어딜 들이대? 하는소리를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떠들어댈수 있겠죠
마이너 성향이면 주제모르고 깝친다고 그렇게 함부로 말해도 되는건가요?
마이너 성향이면 저급한건가요?
지금의 가요계에서 그만큼 휘둘리지 않고 자기색깔을 뚜렷하게 내기도 힘들거든요
월드스타만 메이저들만 대접받는게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떠들어대는 이런 인간들
어디가서 김연아 팬이라고 하지말길
괜히 김연아 욕먹습니다.76. 풋~!
'10.8.5 10:52 PM (221.138.xxx.224)음악토크쇼건 걍 음악쇼건 음악이 주를 이루는 프로 아닙니까?
연아선수 나왔다는 게 문제가 아니라 운동선수가 음악인들보다 노래 더 많이
부른 게 웃긴거라구요.... (연아가 아니라 피디가 웃긴거....)77. 눈팅이
'10.8.5 10:54 PM (121.140.xxx.86)음...김c가 비겁했다고 생각해요,
이슈화 시키기 위해서 김연아의 이름을 끼워 넣었다고 생각되는데요.
물론 가수 입장에서 얼마든지 자기 자리를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말입니다만
이목을 집중하기 위해 타인을 슬그머니 끼워 넣은거 비겁한거죠.
방송인이면서 가수가 그리고 예능인이 이정도 파장을 생각 안하고 글 올렸겠어요?
아마도 충분히 이런 결과 생각하고 트위터에 글 올렸다고 생각되요.
곁다리로 이하늘 사태에 묻어가는 효과도 봤고요.
상당히 지능적이라고 생각됩니다.78. 그냥 한마디 한거
'10.8.5 10:57 PM (175.207.xxx.27)김씨가 넉두리 한마디 한거 가지구 왜 이러시나?
그냥 이런 말 한마디 누구나 할 수 있는거지?
보니까 김연아 공격 한것두 아니더만~~~79. 논점
'10.8.5 11:04 PM (115.138.xxx.80)트윗터글보니 김c가 연아를 깐 글이 아니고, pd에 대한 비판글이라 생각했는데 왜 논점이 엉뚱하게 김연아디스로 나오는지 정말 고도의 1타 2피성 글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연아양팬이고, 김c에 대해선 별 감정 없습니다.
그러나 트위터에 쓴 글이 김c가 욕먹을 글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가수로서 그정도 불만은 토로할 수 있고, 또한 나쁜 관행은 바뀌어야 하기에 그정도 토로는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80. 원글님
'10.8.5 11:11 PM (221.138.xxx.224)께 어울리는 단어가 생각났습니다.... 명박스럽다.....
최초로 100만 돌파한 독립영화 워낭소리 감독에게 한 가카의 첫 질문..
" 얼마 벌었어...?"
뮤뱅 순위가 곧 그 음악의 가치로 보시는 분이니 어련하시겠어요....81. -_-
'10.8.5 11:24 PM (221.150.xxx.93)또또 몰아세운다
82. 저두
'10.8.5 11:34 PM (121.138.xxx.70)연아 예쁘지만 ...요새 안 그래도 길가다가도 티비에서도 맨날 보니 좀 지겨워요...
게다가 너무 오바하는 분들땜에 더 질리구요83. 연아가참만만한듯22
'10.8.5 11:40 PM (211.44.xxx.175)아니 이제까지 그 프로그램에서 3곡 부른 사람이 어디 연아 한 사람뿐이랍디까???
왜 연아를 걸고 넘어지냐구요.
나는 2곡인데 왜 연아는 3곡이냐.............
그렇게 생각한다는 발상 자체가 퍽 유치해요.84. 왓더
'10.8.5 11:41 PM (221.151.xxx.203)초콜렛이란 프로그램 정체성이 뭔가요? 음악프로그램 아니에요?
그런 프로그램에서 수요가 있다고 스포츠선수에게 노래를 3곡이나 부르라고 하나요.
그리고 김씨는 아마 미스 에이던 뭐던 가수가 3곡 불렀다면
아마 그런 쓴소리도 하지 않았을겁니다.85. 에구...
'10.8.5 11:51 PM (121.132.xxx.141)김c...
이건 아니죠~~~
2곡 3곡....풋~!!!
1곡을 불러도 멋진노래가 있고..
3곡을 불러도 별 감흥없는 노래가 있듯이....
1곡이라도 잘부르고 멋지면....... 관객과 시청자들은 반한다는거~~!!!
어른스럽지 못한 발언이네요.....86. 김연아
'10.8.5 11:56 PM (211.217.xxx.1)잘 해서 이쁘긴 한데 그 정도를 넘어서니 (방송국에서)
이쁘지 않습니다.
본인도 맛들여 보이고 전혀 겸손해 보이지 않아 인간적인 면에선 끌리지 않더군요.
스케이트 1등 했다고 노래 3곡 부를라 치면 혼자서 콘서트나 특집하지 그랬나요?
짜증 나네요.87. 사실은알아야지
'10.8.5 11:58 PM (124.197.xxx.249)김씨가 대중적인 곡이 없는건 사실이지만 이번 앨범곡이 뮤직뱅크 1위후보에도 올라갔습니다 1위는 못했지만 후보였으니 2위됐구요ㅡㅡ 30위권도 못들어가다니.... 그냥 김씨를 깔 의도로 쓴글인듯싶어 매우 무식해보여요
88. 왠
'10.8.5 11:58 PM (112.149.xxx.16)김씨가 가수로서 충실하지 않고 능력이 없었다는 증거는 뭔가요?
티비 예능 프로만 보는 사람은 김씨를 개그맨으로 알수밖에 없죠
애꿎은 김연아를 끌어들인게 아니고
김연아 이야기를 할수밖에 없는상황이죠
그리고 본인이 잘못한게 없다고 판단되는데 무슨 사과를 하나요
어떤 말을 하든 본인의 의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우리 김연아를 감히'하고 날뛰는
사람들에게 저라도 해명따위 하지 않겠네요
그리고
성우나 개그맨 밥줄에 껴서 돈을 벌다니요...말참 천박하게 하네요
그 말은 김연아에게
가수나 연예인 밥줄에 끼어 노래부르고 광고찍고 돈번다 이런 말이랑 똑같은거거든요89. 헐
'10.8.5 11:59 PM (61.101.xxx.48)김c가 틀린 말 한 것도 아니구만....
그런데 왜 오버들을 하고 난리죠?90. ..
'10.8.6 12:19 AM (211.202.xxx.218)김연아가 꿈에서도 보일 정도로 좋아하는 팬이지만..
오버입니다. 원글도 댓글도.
김c가 <평소 김연아를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다가 피디와 이중으로 욕보이려 한 느낌>의 근거가 뭔가요?91. ......
'10.8.6 1:29 AM (221.139.xxx.189)저도 김연아 선수 왕팬이지만 이런 글은 참 그렇네요.
평소 김연아를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다가 피디와 이중으로 욕보이려 한 느낌 마저 들어요.
-> 이런 느낌 전혀 못 받았고요. 가수로 당연히 할 수 있는 말이라고 봅니다.92. 노래 무대에서
'10.8.6 9:37 AM (221.147.xxx.14)가수가 다른 장르의 사람한테 기회를 더 부여받지 못 했다면~~이거 자존심상하는 일 아닌가요? 어느 평론가가 유난히 sbs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고 썼더군요.
자극적이든 편파적이든 따지지 않고 무조건 시청률만 보고 제작을 하니 질이 떨어진다구요.
김연아 선수가 대단한 사람이긴 하지만~~김c가 이런 말도 못 하는 것은 아니죠.
sbs에서 시청률에만 올인한 것이 문제지 김c가 문제가 아닙니다.93. 아이고
'10.8.6 9:42 AM (180.64.xxx.147)난독증 환자들 오늘 총 출동이군요.
그 글이 어떻게 김C가 김연아선수 까는 글인가요?
음악프로에서 조차 가수가 대접 받지 못하는 현실에 대한 자조섞인 글이지
김연아선수 까는 글이 아니잖아요.
그날 만약 박지성이 나와서 노래 세곡 불렀으면 빙상의 신이 아니라
축구의 신으로 바뀌었을 뿐인 글인데 말입니다.
초콜렛 프로의 정체성을 생각한다 해도 기본은 음악프로입니다.94. 거 참
'10.8.6 9:50 AM (211.46.xxx.253)김c가 음악인으로서 할 수 있는 발언이었다고 편드는 분 참 이해 안되네요.
그럼 왜 김c는 음악인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예능인의 영역을 그리 침범했나요?????
가수도 예능인이라구요?
필요할 땐 고상한 음악인이고, 1박2일 출연할 땐 예능인이었나요?
그럼 연아도 빙상에선 스케이터고 방송에선 뛰어난 엔터테인너인 거죠.95. ㄱㄱ
'10.8.6 9:55 AM (218.39.xxx.104)김연아같은 출연시키기 힘든 국민스타를 섭외했는데 피디입장에선 김연아 단독 스페셜로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인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김씨 좋아하는 사람보다 김연아 좋아하는 사람이 훨 많으니 시청률 보장인데..
그리고 음악 프로그램이니 당연히 김씨같은 가수가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면 김연아는 스포츠 뉴스에나 나오란 말? 노래 못하는 스포츠맨에게 억지로 여러곡 시킨것도 아니고 뮤직뱅크 같은데 나오는 왠만한 어린 가수들보다 더 잘 부르던데 그걸 가지고 꼬투리 잡는 김씨도 그렇게 안봤는데 참 이상하네요.96. 허걱
'10.8.6 9:58 AM (222.234.xxx.27)글고 참암 연예인 하기 힘들겠네요. 김씨가 작정하고 연아를 깐 것도 아니고 그냥 말실수라고 보기도 그런 트윗이란 델 자기의 지인들과의 사적인 소통 공간쯤으로 여긴 가벼운 투정 정도인데
뭘 심각하게 분석하고 오버들을 하시는지요. 김씨 노래가 얼마나 많은 지는 모르겠지만 지난번 우연히 듣게 된 노래 독특하고 좋던데요. 가끔 그의 말들을 들어보면 나름 생각있고 자기 색깔도 있는 가수던데. 인터넷이 화근이네요. 인터넷이 순기능도 많지만 사람 말한 진의나 상황 다 무시하고 앞뒤 똑따서 곡해하게 만드는 것에는 확실히 탁월합니다.97. 그리고
'10.8.6 10:03 AM (222.234.xxx.27)김씨가 예능이 아니라 본업인 가수에 충실하려고 작정한 것 같던데 그런 가수들에게 자신의 노래를 부를 수있는 공중파 방송이 몇이나 되는지. 전 음악프로 안본지 20년은 된 것같습니다. 가요무대는 넘 올드하고, 어쩌다 열린 음악회도 가끔 부담스럽고 가끔 이비에서 공감같은 거나 보는데 당최 티비에 아이돌말고는 노래할 사람들이 없는건지....
김씨가 정말 노래부를 무대가 필요한데 정작 아이돌이 아닌 가수들 설 무대는 적고 심지어 스포츠선수에게까지 밀리니 갑갑한 맘에 한 얘길 것 같은데...98. 그쵸
'10.8.6 10:28 AM (112.149.xxx.16)그러게나 말입니다 그리고님
그 말이 무슨말인지 모르는 광신도들한테는
그저 뇌까지 거칠것도 없이 귀에서 입으로 바로 배설
연아를 까기위한 발언 그이상그이하도 아닌거죠99. .
'10.8.6 10:59 AM (125.185.xxx.48)김씨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는데요?
제목이 오바오바네요100. ...
'10.8.6 11:06 AM (59.6.xxx.200)김씨가 가수니 그럴수 있죠~충분히 그럴수있다봅니다.그리고 솔직히 김연아는팬들땜에 안티생기겠써요~정말 지겹더군요 주변에 그런 광팬있는데 할종일 김연아얘기만해서 아주 넌더리가 날지경예요 원래 관심도 없었는데 아주 실어질라합니다.
101. --
'10.8.6 12:22 PM (116.127.xxx.136)그래서 김씨가 어쨌다는건지....
요즘 김씨노래 은근 중독있어 하루종일 흥얼흥얼102. ㅁㅁㅁ
'10.8.6 12:39 PM (211.62.xxx.75)김씨가 가수 입장에서 충분히 할수 있는 말이라고 하시는 분들
'가수' 김씨가 성우의 영역인 다큐멘터리 나레이션을 하거나
'가수' 김씨가 무대배우의 영역인 연극에 출연해서
그 분야 분들의 밥그릇 뺏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103. 그분심정이
'10.8.6 1:00 PM (180.66.xxx.4)그러니 그렇게 썼었겠지요.
전 가수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이해는 가요. 피디에 대한 불만이구요.104. ...
'10.8.6 1:11 PM (115.143.xxx.164)김c가 나레이션이나 예능하는 것 시비거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거랑 많이 다른 문제죠.
재능이 된다면 요즘처럼 영역파괴시대에 어디서든 자기 재능 펼치는 게 무슨 잘못인가요?
김연아 선수도 가수로 앨범 내고 나온 거면 거기에 따른 호불호야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음악프로에서 가수대우 받는 게 부당한 일은 아니죠.
그런데 스포츠스타로 음악프로에 초대 받아서 가수보다 노래를 더 부르는 건 가수가 아이스쇼에 초대 받아서 선수보다 더 여러번 프로그램 하는 거랑 비슷하게 우스꽝스러운 일이죠.
김연아가 더 노래를 잘 한다느니 김c도 가수냐느니 이런 말은 여기에 어울리지 않는 말인데 알고 그러시는 거면 악의적이고 모르고 그러는 거라면 팬덤이 이성적 사고를 마비시켰나보네요.105. 위에도...
'10.8.6 1:24 PM (121.132.xxx.141)댓글을 달았지만...
어제 울남편에게 이번 발언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더니....
"김c가 그런말 할 정도의 위치가 되나??...가요계에서???"
그리고...."2곡도 많이 줬구만....앵콜받을 만한 곡이라도 있었나....최근에 한곡 좀 떳나..썩 괜찮은 노래도 아닌........."
그리고 논란거리도 안된다고....
그 한마디로 바닥이 보인다고....하네요.106. 김c가
'10.8.6 1:33 PM (124.63.xxx.68)왜 욕을 먹는지 이해 못하는 1인이네요
김c가 연아를 욕한것도 아니고 가요 프로에서 가수로써 맘에 안드는 부분을 이야기할수 있지 않아요?
그리고 김연아를 빙상의 신이라고 표현했는데 그 정도면 극 존칭 아닌가요?
기사 보면서 연아를 그 정도로 높게 보는구나 싶어서 놀랐는데
의외로 베베 꼬이신분들이 많으시네요
기사를 ㅂ107. ㅋ
'10.8.6 1:48 PM (112.149.xxx.16)원래 부부는 닮는법
끼리끼리 알아보죠..
남편말을 인용까지 할만큼
그 발언에 어떤 권위가 있는건지 ㅎ
남편분이 무슨 문화칼럼니스트라도 되나봐요
뜬노래가 별로없음 가수로 무대에서 존중해줄 필요도 없고 앵콜도 받을자격도없나
참 바닥보이는 부부네108. 맞아요
'10.8.6 1:57 PM (180.71.xxx.223)진정한 연아 팬들은 김c 얘기 안합니다.
가수로서 할말 했다고 봐요.
저도 열렬한 연아 팬이지만 김c를 욕할일은 아니지요.109. ^^
'10.8.6 2:10 PM (121.132.xxx.141)ㅋ님...
남편의 말을 인용한것은....제가 음악에 대해 잘 모르고 울남편은 음악을 좀 했었던 사람이라서 그런거구요.....그래서 좀 물어봤네요.....
부부가 닮으면 잘산다는데.....닮아보이나부죠??....ㅎㅎㅎ
가수가.....노래도 별로고 노래도 잘하지 못해도 그 무대를 존중해 주어야 하나요??....
전 가수라는 직업의 자격은 노래를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110. 부창부수
'10.8.6 2:11 PM (61.101.xxx.48)121.132/
정말 바닥이 보이는 부부네요.;;;;111. ㅋ
'10.8.6 2:14 PM (112.149.xxx.16)존중해주어야 하는 가수의 개념이 소위 님 부부가 알 만큼 '떴다'라는 것이 기준이군요
떠야지 존중해주고 뜬사람이 노래를 잘하는건가요?
남편님이 음악으로 좀 뜨셨나보네요..성함이 어떻게 되시는지..
음악을 했다는 사람이라면 우리나라에서 제대로된 음악을 한다는것이 얼마나 힘들다는것을
아실텐데 말이죠
ebs의 공감이나
mbc의 라라라 같은 음악프로에서는
김c보다 더 알려지지 않은 가수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그사람들은 모두 뜨지도 못한주제에 공영방송에서 주제도 모르고
서너곡씩 노래부르고 전파낭비하는겁니까?112. 음
'10.8.6 2:29 PM (211.187.xxx.190)우리가 낚시에 걸린건가요?
없는 얘기는 아니지만 이미 끝난 얘기를 교묘하게 분란조장식으로 올려놓고
이렇게 댓글이 폭주하는데 원글님은 댓글 한줄 없는거 보면 낚시같아요.
어디선가 글 올려놓고 실실 웃으면 이 현상을 즐기고 있을 듯 하네요...-.-113. gkgk
'10.8.6 2:54 PM (218.103.xxx.239)저는 김c가 가수로써 자괴감을 표현했다고 생각이 되서 이해가요
연아가 대단한 대중적 스타지만 가수는 아닌데 노래하는 사람보다 더 노래 부를 기회를 갖었다는
그 상황 자체를 이야기하는거쟈나요
근데 그게 왜 연아를 까는게 되는지 참 비약들이 심하신듯.
날도 더운데 릴렉스...114. ㄴ
'10.8.6 3:11 PM (175.118.xxx.118)저는 김연아가 노래를 부르길래 다른곳 틀었다가 다시 보니 또 부르고..
별로였는데..
시청자들이 다 원하는건 아닌듯~115. 혹시
'10.8.6 3:21 PM (58.140.xxx.55)전에 파블로때문에 부부가 신한카드 해지하셨다는 분은 안나오셨나요?
전 김c나 김연아나 다 관심 없는 사람이지만 김c가 말실수 한건 아니라고 보는데...116. 이상한점이..
'10.8.6 3:43 PM (152.99.xxx.25)김c가 출연했던 회차에는 탈렌트 유준상이랑 유선이 나와서 노래를 했던데요.. 굳이 비가수 누군가를 언급하고 싶다면 그 배우들을 예로 들면 될텐데 왜 다른 회차, 그것도 한달정도 뒤에나 출연한 김연아 선수를 언급했을까요??
117. 천박해
'10.8.6 4:52 PM (128.134.xxx.253)정말 천박한 자본주의 논리. 뮤뱅에 순위권이 아니고,유명하지 않다고 해서 가수로서의 자질을 논하는겁니까? -_-; 김연아의 팬이긴 하지만, 음악프로에요.음반 얼마나 팔렸냐, 어느 기획사 가수가 인기냐로 순위매기는 프로를 표방한 프로가 아니라는 겁니다. 반대로 얘기하면 빙상쇼에 유명한 배우가 특별출연 왔다고 곽민정 시간에서 10분빼고 유명배우한테 스케이팅 10분 더 준거나 다름없다구요-_- (비유가 좀 이상하긴 하지만)
118. 김c
'10.8.8 1:01 AM (61.107.xxx.103)그 글 다음에 자신의 콘서트 홍보 글을 올려놓았던데요. 전 김c의 의도가 어떻든 간에 자신이 주장하고 싶다고 다른 사람을 들먹이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