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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더워서 밥하기 싫어요.
정말 오늘은 불앞에 있기 끔찍하네요.
오늘은 또 뭘해서 저녁을 먹나....
82님들은 저녁 뭐해서 드실 거에요?
1. 지금
'10.8.5 5:45 PM (175.119.xxx.64)된장+고추장+멸치 반주먹+두부+감자+양파+호박 넣고 팍팍 끓이고 있어요 그리고 청양고주
넣고, 파 넣은면 꿀맛 입니다. 고등어 구이는 생각중 ^^2. 강민맘
'10.8.5 5:50 PM (222.238.xxx.100)전 카레해서 아이랑 밥 비벼먹으려구여... 김치만 있슴 되니까..
3. 전
'10.8.5 5:53 PM (125.132.xxx.97)그냥 밖에서 해결할려구요
에어컨도 없고 집안에 바람도 전혀 안들어와서 집안이 찜통이라 도저히 엄두가 안나요....4. 싱글
'10.8.5 6:03 PM (110.5.xxx.174)요즘 거의 차가운 면류로 나고 있네요.
무김치 절여놓으니
냉면,쫄면,막국수 등등
돌아가면서 하루 한끼는 때우게 돼요.
육수에 말아먹으니 시원해서 좋아요^^5. 기냥
'10.8.5 6:19 PM (221.142.xxx.168)된장국에 밥하나로 막 끝냈어요 ㅠㅠㅠ
된장국 하나 하는데도 땀 줄줄이라서요.
그래도 아무 불평없이 잘 먹어주는
우리집 귀염둥이가 고맙네요.
항상 엄마가 해 주는 밥은 맛있답니다~전~혀 요리솜씨 없는데두요.6. 맞아요.
'10.8.5 6:23 PM (222.235.xxx.45)밥 하나 하는데도 너무 더워요.
반찬은 김치류만 먹어야겠어요.7. 국, 밥
'10.8.5 6:24 PM (125.182.xxx.42)밥. 카레..... 고기만 구워서 간식..... 빵 우유...... 빵. 우유 토마토......맥도날드.....치킨......
거의 연명을 합니다. 방학아....빨리 가거라.....8. 울남편
'10.8.5 6:29 PM (122.34.xxx.73)한우고깃집서 회식한다기에
난 냉면이나 시켜 먹어야겟다..햇더니
라면 먹어..이러네요..
어쩔까요? 걍 라면? 아님 가까운데 가서 스테끼라도 썰고 올까요?9. ,.
'10.8.5 6:33 PM (118.46.xxx.188)밥하기 싫어서 박미선이 선전하는 둥지 냉면인가 머신가 사왔네요 ㅋ
10. 음
'10.8.5 7:26 PM (121.151.xxx.155)오징어볶음에 오이냉국해서 먹었습니다
11. 음
'10.8.5 7:56 PM (123.213.xxx.114)워낙 더운곳에서 29년이상 살다가, 수도권으로 올라와서 그런지
별로 덥다는 생각 안해봤네요,, 에어콘 없는 집이구요.
오늘 저녁은 미역냉국, 삼치조림, 양배추찜, 부추부침개, 김치, 오이피클,
멸치볶음, 미역냉국이랑 삼치조림은 며칠전부터 냉장고에서 대기했던 반찬!!
제가 한것, 양배추살짝 찌고, 시들어가는 부추 살릴려고, 부추부침개~~!!
저는 아이랑 소면에다가 짜장면~~!!
남편은 한식으로다가~~12. 밥
'10.8.5 8:16 PM (211.178.xxx.53)밥을 먹는것도 너무 더워요
13. ...
'10.8.6 10:06 AM (152.99.xxx.134)새벽에 일어나 밥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