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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질 2탄 - 시누이

82에는 조회수 : 1,486
작성일 : 2010-08-05 16:18:17
자랑질 1탄 시어머님에 이어 시누이입니다.
아무리 얄미운 시누이라도 분명 뭔가 칭찬거리 한 가지 이상은 있지 싶어요.

우선 제 자랑질 들어갑니다.
결혼 15년되었는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싫은 소릴 하신 적이 없습니다.
9살이라는 나이 차이 때문인지 ...
아무튼 이런 시누이 칭찬 받아 마땅한거죠?
우리 형님(시누이) 최고 최고~~~ 온 세상에 소문내고 갑니다.

시누이 자랑하실 분들 어여어여 줄서시고 칭찬 많이 해 주셔요~
마음 따뜻한 좋을 글들 기대합니다.

절대 염장질 하려는 건 아니구요 그냥 82게시판이 시댁과 관련되면 가끔 너무 삭막해 지는 것 같아서 그냥 주제 넘게 오지랖입니다...
IP : 220.244.xxx.2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로랄
    '10.8.5 4:26 PM (175.196.xxx.240)

    부럽습니다.. 제경우는 시누가 3명인데, 가장 자주 연락하는 둘째 시누이는 평소 잘 해주시면서 명절, 시어른 생신, 어버이날 등이 되면 어떻게 할거냐고 뭐할거냐고 20년이 다되어가는 지금까지 감시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답니다. 또 전화자주 드리라고 하구요.. 어렸을땐 네네하고 말 잘 들었는데, 지금은 그냥 무시합니다. 맘에서 우러나왔을때 하고 싶어요.. 저도 은근히 쌓인게 있어서리..

  • 2.
    '10.8.5 4:32 PM (218.38.xxx.130)

    울 손아래시누이는 아직 미혼인데 전에 한번 이랬지요
    "(무슨 말이 생략되었을까) 나도 나 결혼했을 때 생각해서 언니한테 암말 안 하는 거지요~"

    ㅎㅎ 역지사지를 실천하는 우리 시누를 칭찬합니다~~

  • 3. ..
    '10.8.5 4:48 PM (203.226.xxx.240)

    전 시누이가 없어요. ^^;
    이거 자랑이죠? ㅎㅎ

  • 4. 저는
    '10.8.5 4:57 PM (125.178.xxx.71)

    시누이 없습니다.이게 자랑질 하고 싶습니다.ㅋㅋ
    저의 지인 시누이 자랑질 할께요. 넘 부러워서요.
    저의 지인은 손위 시누이가 3분 계신데 자신들 부모님 모시고 있다고 고맙다며 정말 잘 해준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와서 미안하다며 하루라도 편히 쉬라고 휴가도 준답니다.
    이번에 시어머님이 아프셔서 병원에 있을 때 고생 했다고 밍크 코트도 사주고 자기 동생시켜서 명품 가방도 사 주셨답니다.

  • 5. 최고
    '10.8.5 5:00 PM (122.34.xxx.73)

    시누이 없다는 자랑이 최고인 것 같아요.
    ..님 부럽삼.

  • 6. ...
    '10.8.5 5:29 PM (119.69.xxx.178)

    울 신랑이 좀 많이 아파 입원 기간이 길었읍니다 울시누님 직장맘이신데도 일요일마다 바리바리 반찬해가지고 오셨지요 한주일도 안거르시고요 울형님 아주버님과 거의매일 출근하시다시피하셨구요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지요 형님 아주버님 시누님들 그리고 시동생 동서 우리 장조카 질부 평생 그사랑 잊지않을꺼예요 모두모두 사랑해요^^

  • 7. 저는
    '10.8.5 5:55 PM (58.227.xxx.14)

    손윗시누만 넷입니다..;;;;;

    시누이 없다고 자랑하신 분..전생에 나라 구하신 분 맞습니다. 부러우면 지는건데..췟~!!

  • 8. 시누2명
    '10.8.5 6:03 PM (175.113.xxx.3)

    손위시누 2명 계세요.
    절대 막장시누 아니고 넘넘 좋죠.
    먼저 큰언니(전 시누들께 그냥 언니라고 불러요. 제가 언니가 없어서리)
    저 수술할때 우리집에 와서 집안살림해주고 애들 건사해주고..
    평소 전화통화 짧으면 30분, 길면 1시간.
    온갖 세상얘기에다 남편흉. 짧은 시엄니흉도 가능 ㅋ
    여름휴가 매년 같이감. 시엄니도 모시고.
    사먹자 해도 김치에 밑반찬 만들어 오면서 싫은 내색 눈꼽만큼도 안하고 같이 즐겁게 놀다옴.
    (매년 시엄니 모시고 휴가가는것도 사실은 우리 큰시누 엄니라서 내가 봐주는것임^^)
    아마도 우리 큰시누가 전생에 제 언니가 아니었을까 생각해요..

    작은시누,
    바른소리 잘하고 약간 까칠한 면이 있긴 하지만 물질적 씀씀이가 큰편.
    철마다 남편옷 사서 보낼때 올케인 내것도 하나씩 낑겨?있음.
    아이들에게도 잘해주고, 내가 돈에 쪼들릴때 인상한번 안쓰고 돈 빌려줌.
    그리고 재촉도 안함.

    뭣보다 두분다 다른사람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이 넘치는 분들이에요.

    전 시누들한테 고맙고 미안해서 시엄니한테 잘하려고 해요.

    우리 시누언니들 정말 좋은 분들이에요.

  • 9. 저도
    '10.8.5 6:09 PM (116.125.xxx.241)

    손윗시누 4분 계세요
    전 막내라서 그런지 잘 해 주시네요
    특히 큰형님은 친정엄마 같아요
    울 시엄니 저에게 억지 소리 하시면 다 막아주시고
    윗님처럼 남편흉, 시엄니 흉도 같이 봐요

    된장 간장 얻어다 먹고요
    제가 좋아하는 반찬도 가끔씩 만들어 주십니다
    제가 하는 일은 무슨일이든 지지해 주시고요

    형님 정말 감사합니다..앞으로 더 잘해 드릴게요

  • 10. 저도자랑
    '10.8.5 7:11 PM (175.120.xxx.66)

    저희집에 한 번 오심.
    전화 거의 안하심.
    일년에 어머님 생신이나 아버님 제사때 딱 두번 만나서, 일도 똑같이 함. 제가 최강이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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