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서울에 사시는 노인분들...

조회수 : 2,639
작성일 : 2010-08-05 15:24:21
서울 노인인구 100만명 시대 육박…9.25%
네이트에 이런기사가 떴네요.

서울에 사시는 어르신들이요...
물론 울 엄마도 도시(대구)에 사시지만
지하철이나 성당 그리고 동네에서 연로하신 분들 보면
이렇게 공기도 안좋고 사람들 복작거리는 대도시보다 한적한 시골에서
작은 텃밭이라도 가꾸면서 좀 여유있게 지내시면 좋을텐데
왜 서울에 계실까,,, 전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요(오지랖넓죠? ^^)

뭐, 젊은 시절부터 계속 살아오셨고 고향이고,,, 쉽게 떠나기 힘드신줄은
알지만 그리고 손자손녀를 봐주신다던지 어떤 이유가 있으시겠지만
이 삭막한 서울이라는 도시에서 노인분들을 보면 왜그렇게
마음이 안좋은지...

힘들게 떠나려는 버스 잡아타고 아픈무릎 부여잡으며 오르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그리고 지하철에서 어디를 가시는지 숨을 몰아쉬며 겨우 자리 찾아 앉으시는
노인분들 보면 ,,
자식들을 자주 보진 못하지만 시골에 한적하게 사시는 시부모님
비록 도시지만 넓은 아파트에서  생활하시는 엄마가 너무 여유로워 보이고
저도 나이가 들어 신랑 퇴직하면 저 시골에 내려가서 농사지으며(텃밭정도겠지만)
흙밟으며 살리라 생각하거든요..(요즘은 또 인간극장 영향인지 제주도 가서 살고싶어요.ㅎㅎㅎ)

요즘에 우리구역 성당건립10주년 기념으로 집집마다 돌아가며 묵주기도 하는데
생각보다 홀로 아파트에 사시는 어르신들이 정말 많으셔요.
그리고 당연히 연세때문이겠지만 편찮으신 분들도 많으시구.

병원 다니시랴, 아니면 자식들 곁에 있으시려 여러 이유들로 서울에 사시는거겠지만
나도 나이가 들고 할머니가 되는데
나이드는게 늙는게, 너무 힘들고 서럽지 않았음 좋겠다는 맘 간절해요.

지금 이명박 정부들어 복지관련, 문화관련해서 예산이 많이 깎이고 늙고 힘들고 병들고 가난한자들에 대한
배려가 많이 줄어드는거 같아요.
예산을 너무 엉뚱한데만 갖다 쓰다보니 도시는 점점 가난해지고 사람들 마음은 그래서 더욱 삭막해지고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그리고 노인분들에 대한 복지는 줄어들고,,
넘 걱정스러워요.

부디 이 도시에서 노인분들이 상처받지 않고 배려받으며 건강히 지내셨음 좋겠어요.










IP : 218.50.xxx.139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8.5 3:24 PM (218.50.xxx.139)

    http://news.nate.com/view/20100805n01655

  • 2. P
    '10.8.5 3:26 PM (165.246.xxx.64)

    갑자기 시골 가서 어디서 살아요?
    사람이 밥만 먹으면 되는 것도 아니고 친한 사람들이다 도시 있으면 거기 못 떠나죠.

  • 3. 말이쉽지
    '10.8.5 3:27 PM (121.161.xxx.33)

    평생 살아온 곳인데
    늙었다는 이유만으로 갑자기 시골에 내려가기가 쉽지가 않죠.
    저도 나중에 늙어서도 지금 사는 곳(서울은 아니지만)에
    그대로 살고 싶은걸요.
    더군다나 늙을수록 병원에 갈 일이 많아서 더더욱 도시생활이 아쉬울 것 같아요.

  • 4. ..
    '10.8.5 3:30 PM (222.237.xxx.41)

    그렇죠. 당장 경기도 도시에 살고 있는 우리도 늙으면 살던 곳에 계속 살고 싶지, 생판 아는 사람도 없는 시골로 내려가고 싶진 않을 것 같아요.

  • 5. 저도
    '10.8.5 3:31 PM (58.123.xxx.90)

    시간이 지나면 늙을테지만요
    이해안되는게있어요
    노인분들..정말 걷기도 힘드신분들이요
    출퇴근 시간에 버스나 전철에 그렇게 많이들 타시는 것인지 정말 궁금했어요
    출근시간 늦어서 마을버스타서도 뛰고싶은 심정인데 버스 잡아놓고 올라오지를 못하세요
    속이 타서 환장할 지경이었습니다
    그 시간에 병원문도 안 열었을테이고 어디들을 가시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울엄마야 시골에서 사시니깐 안심이지만요

  • 6. 설마
    '10.8.5 3:32 PM (115.136.xxx.172)

    그냥 나가시는 거겠어요. 볼 일이 있으신 거겠죠....ㅠ

  • 7.
    '10.8.5 3:33 PM (218.50.xxx.139)

    저도님//일하러 가시는거나 아니면 손자손녀 봐주러 아들네 딸네집에 가시는분들 이실거에요...
    우리 동네 할머니도 손자 유치원 보내러 가신다며 일찍 나가시더라구요...

  • 8. 하하하
    '10.8.5 3:34 PM (122.45.xxx.33)

    늙으면 더욱더 병원이 가까워야해요
    사람도 그리웁고
    제일 힘든 게 외로움이죠
    한적한 시골
    날때부터 살았다든지 연고가 있다면 모를까
    생판 모르는 곳에 생활하는 건 젊으나 늙으나 같아요

  • 9. 물론
    '10.8.5 3:35 PM (58.123.xxx.90)

    볼일이 있으시니깐 나가시는거겠지요
    그러니깐 그 볼일이 무엇인지 궁금하다구요

  • 10. ..
    '10.8.5 3:36 PM (58.141.xxx.80)

    저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만 산 서울촌여자인데요^^
    이런 제가..몸에 물과 흙이 묻는걸 못 견뎌하는 제가 시골 어디를 가 살수 있을까요?
    나이가 들수록 내가 자라고 살던 익숙한곳이 더욱 편하겠죠
    그리고 노인분들..제발 출근시간은 피해서 외출하셨음 좋겠어요. 젊은 사람들 생각도 좀 해주셨음.

  • 11. 시골을
    '10.8.5 3:40 PM (121.182.xxx.91)

    사람이 살게 만들어야 시골에서 사시겠죠.
    나이가 들 수록 외로움이나 소외감이 커가는데다 병원 갈 일이 많을텐데
    대책도 없이 노인들이 왜 도시에서 사는지 모르겠다면서
    시골이 좋다고 하면 다 시골 가시나요?
    나이 들 수록 편하게, 외롭지 않게 살고 싶은거죠.

  • 12. ...
    '10.8.5 3:42 PM (121.143.xxx.249)

    그러는 젊은 분들은 약자에 대해 얼마나 배려를 하십니까??

  • 13.
    '10.8.5 3:44 PM (211.54.xxx.179)

    늙을수록 서울이나 도시에 살아야 되요,,,
    전 늙으면 롯데백화점 앞의 주상복합 살거에요,,,도심한복판에서 ,,,

  • 14.
    '10.8.5 3:45 PM (118.217.xxx.6)

    저희 엄마가 늙을 수록 마트랑 병원 가까이 살아야 한다고 그러시던대요 ..............

  • 15. 김여사
    '10.8.5 3:45 PM (222.237.xxx.41)

    전 5살짜리 애 엄마지만, 차 갖고 가기 애매한 거리는 지하철이나 버스 타고 갈 때도 있어요. 근데 꼭 커뮤니티 게시판 보면, 애 엄마들이나 노인들이 왜 출퇴근 시간에 대중교통 타냐고 욕하는 글들 있습디다. 애 있거나 늙었다고 그 시간에 볼일 없는 건 아니거든요. 무슨 행사나 약속이 그 시간에 잡혔을 수도 있고, 병원 예약이 그 시간에 잡혔을 수도 있죠. 양보도 안해주고 저도 바라지도 않지만, 흉은 왜 보나요? 노인분들 출퇴근 외출 거론하는 분들도 그렇지만, 무슨 죄 짓는 것도 아니고 젊은 사람들 생각이라뇨. 우리도 늙으면 젊은 사람들 출퇴근 힘들까봐 그 시간엔 집에 쳐박혀 있어야 하는 건가요? 참...서로 배려 안해주는 세상이네요.

  • 16. ..
    '10.8.5 3:50 PM (58.141.xxx.80)

    김여사님 일 있어도 그시간에 집에 '쳐박혀'(무슨 말씀을 그리 강하게 하시는지..)있으라는게 아니라요
    tv뉴스에도 나오더라구요..온양온천에 가려고 아침부터 모여 공짜 지하철타고 하루종일 있다 오는 금액이 오천원인가 든다구요..그게 요즘 노인들에게 유행이라 하더라구요 그런 외출을 말하는거죠
    저도 전업주부인데 한달가량을 시누네 회사에서 일할 기회가 되어서 지하철로 출퇴근했는데..솔직히 민폐노인분들 많습니다.
    더 자세히 쓰고 싶지만....댓글 무서워 그만 쓸랍니다.

  • 17. ..
    '10.8.5 3:50 PM (58.123.xxx.90)

    출퇴근 시간에 노인분들 어디를 가시는것인지 궁금하다고 했지..흉보는거 절대 아닙니다
    걸음도 제대로 못걸으시는분이 손주들 보러다니는것은 아닐거란 생각이구요
    병원도 그 이른 시간에는 열지 않을것이구요
    정말 누군가 부축을 해줘야만 마을버스에 올라오십니다
    그렇게 불편하신분이 새벽시간에 어디가는것인지 늘 궁금했었거든요
    그래서 혹시라도 아시는분 있을까해서 여주어본것인데...
    흉보는것으로 보였나요?
    그랬다면 사과합니다
    저도 늙을테이고 울엄마..이미 늙으셨거든요

  • 18. ..
    '10.8.5 3:56 PM (110.14.xxx.169)

    원글님 오지랖이 태평양을 다 덮겠네요.

  • 19.
    '10.8.5 4:01 PM (218.50.xxx.139)

    ..님 참 말씀 예쁘게 하시네요

  • 20. ...
    '10.8.5 4:05 PM (58.140.xxx.55)

    외로움,편리함 이런것 때문에 도시 못 떠나세요...

  • 21. .........
    '10.8.5 4:10 PM (210.222.xxx.130)

    나이 들수록 교통이 편하고 병원 가까운 곳에 사셔야 해요.
    젊을 때처럼 내과나 가고 땡 할 정도 상태가 아니라 정형외과, 치과, 내과, 재활의학과
    한의원, 신경외과, 안과 종목이 다양해지거든요.
    교통이 편해야 자주자주 다니면서 치료하죠..
    또 대부분 침을 맞거나 물리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시간이 많이 걸려요.
    그러니 사람 몰리기 전에 얼른 가는거죠.
    9시 병원 문 열리기 전에 도착해서 문 앞에 서 계세요.
    그게 출퇴근 시간하고 맞물리는 거구요.
    그리고 나이 들면 안하던 신앙생활을 하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흔히 새벽에 가시더군요.

    젊은 사람 생각에야 나이 들어 공기도 안 좋은 대도시에 뭐하러 사나
    공기좋은 시골에 내려가 텃밭이나 가꾸지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사실 우리 부모님 세대는 농사 짓고 사신 분들도 많아서
    아무리 소일거리라도 다시 논일밭일 하라면 손사래치는 분들도 있답니다.
    친구도 없이 남편이랑 덜렁 둘이 연고도 없는 시골에서 텃밭가꾸는 거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니거든요.
    전 늙으면 백화점옆, 병원 은행 밀집 지역의 주상복합 작은 평수에 살거에요.

  • 22. 원글님
    '10.8.5 4:32 PM (125.135.xxx.75)

    궁금한데 혹시 서울과 지방에 모두 살아보신분인가요? 전 서울 토박이였꼬 남편때문에 수년간 지방을 전전하고있는데 그래도 나름 시급 광역시급 돌아다니지만 제일 불편한거요
    병원이요 애들 큰병이라도 걸릴라치면 대학병원 수준이 서울만 훨씬 못해요. 의료진들이 보는 수준도 서울하고 다르구요 왜냐면요 대학병원있는 남편친구말이 지방사람들도 큰병이다 싶으면 죄다 서울로 가기때문에 지방 대학병원에서는 특이한 병이나 암수술같은건 케이스가 서울에 비해 많이 오지 않는다네요

    노인분들이라면 더더욱 병원이 급한데 병원일단 젤 문제일꺼고
    그리고 지방이요 대중교통 정말 불편해요. 어쩜 옆도시 30분 거리 가는데도 대중교통으로는
    갈 방법이 없어요.같은 시내에서도 버스도 몇개없어 지하철도없서 너무 불편하네요
    우리는 차가 2대길래 망정이지 차없으면 지방살기 정말 불편해요 그리고 백화점도 없어
    쇼핑센터도 없어 마트달랑~ 시간많은사람들은 할것도 없어요 배울곳도 없고 돌아다닐곳도 없고

  • 23. .
    '10.8.5 4:37 PM (125.177.xxx.190)

    요 며칠새 왜 이렇게 하나 밖에 모르는 답답한 애들이
    다른 사람 가르치려드는 깝깝한 글을 올리는지 모르겠어요.

  • 24. ...
    '10.8.5 4:39 PM (221.150.xxx.2)

    노인들은 젊은 사람들과 달리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이 더디고 힘들어요.
    줄곧 시골에서 살아왔다면 모를까, 늙어서 시골 내려가 살기는 힘들겁니다.

    강원도에서 정신과 의사하는 지인의 말이,
    강원도에 팬션붐이 불면서, 골짜기에 살던 노인네들 중에 팬션업자에게 땅 팔고,
    인근 소도시로 이사나온 경우, 그렇게 우울증이 심하데요. 특히 안주인들에게

  • 25. ..
    '10.8.5 5:07 PM (203.226.xxx.240)

    서울이 고향이신 분들..
    노년에 아무리 시골이라지만 타향살이 하는거 쉽지 않죠. ^^
    나이들면 고향이 늘 그립다고 하시잖아요.
    그 고향이 서울인 분들어 어쩌겠어요.

  • 26.
    '10.8.5 5:24 PM (211.108.xxx.99)

    우리 시엄니 서울 떠나면, 아니 살고 계신 집 떠나면
    당장 돌아가신답니다.적응을 못 하시는거지요.

  • 27. 111
    '10.8.5 6:25 PM (121.167.xxx.115)

    ..님은 늙으면 출퇴근 시간에 집에 쳐박혀 계세요 젊은 사람들 피해보게 쏘다니지 말고

  • 28. ,,,
    '10.8.5 7:22 PM (180.66.xxx.170)

    원글님,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는분이네요.

    늙을수록 사람많은곳에 살아야해요.

    늙은것도 서러운데 차한대 구경하기힘든곳에서 병원은 어찌 가나요?

    님, 전철이나 버스에서 노인들에게 자리양보부터 잘 하시길 바랍니다.

  • 29. *****
    '10.8.5 8:47 PM (183.98.xxx.201)

    원글님,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는분이네요.
    늙을수록 사람많은곳에 살아야해요. 222222

    노인들이 살기 가장 좋은 곳이,
    서울 강남 타워팰리스(주상복합)이라잖아요?
    모든 편의 시설이 잘 되어 있지,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오면, 지하에 슈퍼 있지(배달도 된다네요),
    밥하기 싫을땐 지하에 있는 식당(음식값이 좀 비싸지만, 다양하고 맛있대요)에 내려와서 노인부부끼리 맛있게 먹고 올라가면 되지..
    걸어서 나가면 공원이 있지,
    멀지 않은 곳에 큰 병원들이 몇개나 있지,,,
    주변에 학교도 있어 왁자지껄한 애들 웃음소리도 들리지...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도 코앞에 있으니 맘만 먹으면 나들이도 할수있지...
    성당,교회도 주변에 지천이지...절도 가깝네요.(봉은사,능인선원 등)
    게다가 노인정 도 몇군데나 되지..(아파트.주상복합마다 자체적으로 있다네요^^)
    코앞에 산도 보이지,,,양재천도 흐르지....

    돈만 있으면,,,나이들수록 살기 좋은 곳이..... 서울 주거지역의 한가운데입니다.

    전원이 좋다고 한들,,,,,
    젊은 사람조차 단독주택 관리도 힘든 마당에,,,
    다 늙은 노인네가 무슨 수로,
    농촌에서 편하게 살 수 있을까요?

  • 30. .
    '10.8.6 10:25 AM (59.4.xxx.105)

    작은텃밭하나 있어서 왔다갔다 취미정도로 밭을 일구는건 좋지만 평생 살아온곳을
    쉽게 떠날수있을까요?젊은 저도 익숙한 동네가 좋아요
    그리고 늙을수록 병원과 마트가 가까워야한다는것은 진리요~~

  • 31. ??
    '10.8.6 11:31 AM (61.74.xxx.18)

    대꾸할 가치도 없는 정말로 깝깝한 글인데............
    지능지수 의심될 정도.....
    원글님은 나이 들어 꼭 시골서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1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7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6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5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8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9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6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5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1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3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5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3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1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8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