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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무 덥지않아요?
동향아파트인데...
바람한점 안들어오고 햇빛까지 작렬하면서... 숨이 탁탁 막혀요
선풍기에서 뜨거운바람이 나오기시작하고...
아침부터 에어컨틀어야하나...고민중입니다
1. 저두
'10.8.5 8:57 AM (116.40.xxx.205)그말하려고 했는데...
평상시에는 아침에 바람이 조금 불어서 오전에는 그래도 살만했는데
아침부터 햇빛 내리찌면서 무진장 덥네요...덥다 못해 뜨겁습니다...
여기도 동향아파트라 더 그런지 오늘 아침부터 너무 힘드네요...
저희집은 에어컨도 없는데...흑 ㅡ.ㅡ2. 휴
'10.8.5 8:58 AM (121.151.xxx.155)어제와 오늘은 볕이 들어오는것부터가 심상치않네요
어제도 아침부터 푹푹찌더니 오늘도 그러네요
겨우 밥해서 먹이고 출근시키고
애들이랑 에어컨키고있습니다
안틀면 짜증나서 애들에게 짜증만 낼것같아서요3. 저도
'10.8.5 9:00 AM (221.151.xxx.57)아침에 아빠랑 애 준비할때는..에어컨 틀어요
나가면 바로 끄지만 ㅋㅋㅋ4. 진짜
'10.8.5 9:02 AM (121.153.xxx.26)오늘찐짜 푹푹찌내요~~
더위들조심하시고 잘 버팁시다5. 집안
'10.8.5 9:07 AM (125.187.xxx.175)보일러 조절판에 나온 실내 온도가 올해 최고 기록이 27도였는데(낮에도)
오늘은 새벽에도 27도였어요.
징글징글하게 더울 것 같아요.6. 어제
'10.8.5 9:12 AM (125.177.xxx.70)아이들 밥해먹이는데 땀이 온몸에서 흐르더군요. 밥하다 찬물 끼얹고 자다가 끼얹고
뭐 이제 그냥 즐길랍니다. 이 뜨거운 한여름이 가면 가을이 오겠죠.7. 그래서
'10.8.5 9:12 AM (180.69.xxx.124)앞뒤 베란다에 물 뿌렸네요.
좀 시원해져요.8. ==
'10.8.5 9:13 AM (211.207.xxx.10)마침 오늘 산으로 피서갑니다.
생각만 해도 시원...^^ 산바람 나눠드릴께요...쓔웅~~~~~~~~~~~~~~~~~9. 음
'10.8.5 9:13 AM (211.187.xxx.190)오늘 출근했는데요...아침에 머리 드라이하다 다 젖었어요.
묶지도 못하는 스탈이라 완전 머리 산발입니다 ㅜㅜ
토요일이 입추인데 입추되면 바람이 좀 불어줄까요?10. 어휴...
'10.8.5 9:17 AM (116.123.xxx.162)저도 참다참다 지금 에어컨 틀었네요.
근래들어 오늘 아침이 가장 더운거 같아요.
정말 숨이 턱까지 차오르네요..11. 수원이예요
'10.8.5 9:23 AM (110.9.xxx.227)어제보단 그래도 나은 것같아요. 바람이 살랑살랑 부네요.
어젠 정말 하루종일 습식사우나였어요.
밖에 나갈 일 없는 전업주부라는 사실이 새삼 고마웠어요.12. ..
'10.8.5 9:28 AM (175.118.xxx.133)아직은 모르겠어요.
어제가 최고 더웠긴한데..
서서히 시원해지지 않을까요?13. ...
'10.8.5 9:29 AM (220.120.xxx.54)용인인데요.
저흰 앞뒤 바람 잘 통해서 시원한 편인데, 오늘 5시반에 일어났는데 그때도 공기가 새벽공기같지 않았어요. 오늘 참 덥겠다 싶었는데 진짜 그러네요. 9시부터 에어컨 틀었어요.14. 굳세어라
'10.8.5 9:38 AM (116.37.xxx.227)저희도 동향집인데.. 저희집 온도계는 밤낮없이.. 30도네요.. 에어컨을 틀면 29도.. 하도 이상해서 에어컨 코앞에 갔다놨더니 맞춰놓은 온도로 떨어지긴 하네요. 에어콘 고장인가.. 했는데.. 그건 아니고.. 그래도 30도 이상은 안넘어서 신기..
15. 곧 입추
'10.8.5 9:39 AM (125.184.xxx.10)이틀만 고생하세요
입추만 되면 바람이 틀려진다고 우리 아버지가 항상하세요16. 서울
'10.8.5 9:48 AM (110.8.xxx.175)어제보다 오늘이 훨 시원해요.바람이 솔솔 불어서 선풍기도 안키고 있는데...
어제가 정말 더웠어요.17. 구기동
'10.8.5 9:51 AM (58.143.xxx.232)북한산 등산로쪽 빌라인데요, 여긴 그래도 산공기여서인지...
밤부터 새벽녘엔 좀 서늘해서 그제 까진 창문을 닫고 잤어야 했는데..
어제는 습도도 너무 높고 실내온도도 25도로 새벽녘까지 이어지더군요.
전 습한기운이 너무 싫어서 아침부터 에어컨 틀어 놓고 있어요.18. 굳세어라
'10.8.5 9:53 AM (116.37.xxx.227)와 지금 집 온도계가 31.6도를 찍었어요.. 습도는 76% 처음으로 보는 숫자.. 애들은 덥다고 몸 긁고 있고.. 저도 에어컨 빨리 틀어야겠어요.
19. ....
'10.8.5 9:57 AM (180.227.xxx.22)그나마 에어콘이 있으시니 다행이네요
전 제일 윗층집... 에어콘 없습니다
지금 거의~~~~~~숨이 넘어갈꺼 같습니다
남편 휴가 마지막날인데 아침먹고도 감자 삶아달라고 하네요
더워서 죽겠구만.....ㅠㅠ20. 아침부터
'10.8.5 9:58 AM (58.29.xxx.130)8시부터 에어컨 틀었습니다. 29도가 넘더라구요. 8시 50분에 집에서 나오는데, 애가 땀을 뻘뻘 흘리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에어컨으로 손이~
어제는 정말 더웠죠? 비까지 오니 완전 사우나~. 숨도 못 쉬게 습도가 높더라구요.21. 그리고
'10.8.5 10:00 AM (58.29.xxx.130)저 동향-서향-동향-남향 이렇게 이사했는데요.
올 여름이 제일 안 더워요. ^^ 남향의 힘은 참 위대해요.22. 10시 2분 현재
'10.8.5 10:03 AM (211.213.xxx.139)저희집 온도계 30.5도 찍었습니다.
집 제일 중앙에 위치해서 30도 넘어가는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오늘 진짜 덥긴 덥네요. -_-23. 저도
'10.8.5 10:26 AM (58.123.xxx.90)어제밤에 잠 설쳤습니다
자닥 깼는데 목에 땀이 범벅이구요
선풍기 다 돌아가고나면 자동으로 눈이 떠지고 도 틀어놓고 좀 자고..지금 바람은 좀
살랑 들어오고 있는데 더워요24. .
'10.8.5 10:46 AM (124.101.xxx.42)일본인데 여기도 너무 더워요...
해는 좋아서 옷세탁이랑, 이불, 베게까지 다 빨래해서 널고 도마까지 내다놓고 말리고 있는데 그거 보면 기분은 좋네요
너무 더워서 혼자여도 그냥 에어콘 틀까 했는데 아침부터 에어콘 틀기 좀 그래서 고민하고 있어요
저도 앞 베란다에 물 뿌려봐야겠어요... ^^
아, 근데 저희도 남향인데 왜 이리 덥고 오늘 바람이 안통하는지ㅠㅠ25. .
'10.8.5 11:30 AM (175.196.xxx.212)도저히 못 견디겠어서 벽걸이에어컨 절전으로 계속 돌립니다. 더운 건 정말 힘들어요..
26. 대구최강
'10.8.5 11:30 AM (203.130.xxx.101)여긴 대구
울 집은 산 앞에 있어 산바람 부는 아파트인데도요
11시 반 현재 실내 온도 32도입니다....
복중 태아랑 생존하려면 에어컨 틀어야 할 듯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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