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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셉션' 최근에 본 영화중 최고에요! (스포없음)

추천 조회수 : 2,076
작성일 : 2010-08-04 23:17:47
매트릭스가 가장 인상깊게 본 영화였는데 그에 버금가는 영화네요.
아니, 매트릭스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영화였어요.

매트릭스 재미없어했던 분이라면 인셉션도 별로라고 할것 같은데요, 매트릭스를 재미있게 보신 분이라면
적극 추천합니다.

그런데 정말 결론이 열린결말이라 여운이 남습니다.
2편이 나올것 같다는 설도 있고, 결말에 대한 의견도 4~5가지로 다양하고...

아무래도 한번 더 봐야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것 같기도 하고, 정말 오랫만에 머릿속에 이것 저것 그려가며 본
괜찮은 영화라서 글 써봅니다.
IP : 112.144.xxx.3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심스럽게..
    '10.8.4 11:23 PM (121.144.xxx.105)

    큰 아들은 2번 보고도 또 보고 고민 해봐야 할거라고 하고.,,

    영화 메니아인 이웃아짐은 여동생과 엄마..셋이서 봤는데 비추천, 비추 라고 강조하고..
    영화~~ 는 지극히 본인들 취향인것 같아요.

  • 2. 저도
    '10.8.4 11:24 PM (180.224.xxx.6)

    오늘 봤는데, 머리 아파 힘들었어요. 또 누가 적인지 명확하지 않은 영화가 낯설어요.ㅋㅋㅋ 단순무식을 선호하는 인생으로 참 힘든 내용이었음...

  • 3. 별로
    '10.8.4 11:29 PM (218.50.xxx.74)

    하도 괜찮다고 하는 평을 봐서 혼자 얼른 달려가서 봤는데,
    별로였어요.

    꿈 속에, 또 꿈 속으로 들어가고,또 그 꿈 속에 또 들어가고 대체 몇번을 꿈꾸는건지...
    결정적으로 별로 재밌지도 않았고요.
    그리 멋지지도않던데... 왜 평이 좋지?

    이 영화도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같아요.
    중간쯤엔 지루해서리.... 계속 꿈 속을 헤매니까 별 긴장감이 없더라는....
    꿈이니까 억지로 "코마"상태같은 것도 일부로 만들어서 넣은 것 같던데... 역시나 긴장감없는...
    특히 그 여자는 어쩌면 그리 위험성을 못느끼고 뛰어드는건지 개연성이 없더라구요.

  • 4. ..
    '10.8.4 11:37 PM (59.19.xxx.110)

    정말 취향 많이 타는 거 맞나봐요.
    저는... 액션이 참 의미없게 다가오고..
    누구나 상상할 만한 식상한 꿈이라는 소재... 아내나 딸이 죽은 상처를 가진 할리우드 주인공..
    열린 결말이라고는 하지만 뭐... 혼자만의 느낌으론 팽이는 계속 도는 게 맞다고 봅니다.
    갑자기 동화속 나라인양 하하호호하는 결말.
    2시간 반이 길어서 관객마저 수면상태로 빠져들게 하는 영화였어요.

  • 5.
    '10.8.4 11:47 PM (125.132.xxx.227)

    너무 재밌게 잘 봤는데 사실 보고나니 처음에 집중해서 볼껄 하는 후회가 생기던데요.
    다시한번 더 봐야할 영화같아요.

  • 6. 추천
    '10.8.4 11:53 PM (112.144.xxx.32)

    웬지 호불호가 나뉠것 같다는 생각은 했는데....

    별로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꽤 되는군요.

  • 7. ...
    '10.8.5 12:16 AM (118.32.xxx.235)

    간만에 너무너무너무 잼있던 영화!
    기대하던 이끼도 너무 별로였고,
    그래서 재밌을거라는 친구의 말에도 별 기대 안하고 봤는데..

    아, 올해 최고의 영화네요.
    영화보고 하루종일 남편과 결말 이야기 하며 보냈어요ㅋ
    근거 대 가며, 이상한 점 짚어 가며 반론해 가며..ㅋㅋㅋ

    결론은,
    감독의 인셉션이다.. 한번 더 보게 만드는..ㅋㅋㅋ

  • 8. ..
    '10.8.5 12:31 AM (123.213.xxx.2)

    저도 이영화 봤는데요....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감독이 천재아닌가 싶을정도로 너무 잘 만들었고... 돈아깝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 9. .
    '10.8.5 1:03 AM (175.196.xxx.212)

    [스포많음]


    인셉션, 저는 제가 일생 본 영화들 중에 top 10 안에 들어요. 장중한 음악이랑 같이 어우러져서.
    근데 두 번 봤는데 더 이상은 못보겠네요 ^^ 두 번으로 충분해요.

    걸작, 대작은 아닌데, 감독이 진짜진짜 스마트하게, 잘 만든 영화에요. 영화적인 묘미를 충분히 살린 영화랄까요.
    꿈레벨 1과 꿈레벨 2의 시간차이 같은 것을 글이나 음악 등 다른 매체로 어떻게 표현하겠어요?
    밴이 다리에서 추락하는 장면을 슬로우로 찍고 그 다음 단계, 그 다음 단계..
    그리고 마지막이 팽이장면이 정말이지........... ㅠㅠㅠㅠ 진짜 돈 아깝지 않았어요.

    이 영화에 대해 호불호가 갈릴 것은 분명한데,
    저 개인적으론 이 영화를 보다가 잤거나 영화에 대해 '불호'를 외치는 사람과는 정말이지 취향이나 정서가
    전혀전혀 안통할거같다라는 생각을 확실히 했습니다 ㅎㅎ

    코브와 말의 개인적인 사연도 가슴이 아릿아릿했고,, 자각몽 아이디어와 기술의 조합도 좋았어요.
    복도의 무중력 장면도 멋졌구요. 조셉고든레빗! ㅠㅠ 실제 복도를 만들어서 빙빙 돌리며 찍었더라구요. 헐.
    CG는 거의 없이 폭발장면도 다 수제-_-로 찍었더군요.
    스티로폼같이, 가벼운 첨단소재로 소품을 다 만들어서, 폭발해서 배우 얼굴에 맞아도 상처가 안 나도록..
    다 세팅해놓고 압축질소로 직접 팍팍팍팍 폭파했대요. 하여간 대단해요.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아이들 의상도, 그 전에 나왔던 의상들과 달라요. 같아보이는데, 두 번째 보니 분명 다른 옷이더군요.
    결국 꿈인지 생시인지 구분못하게 감독이 얼마나 신경썼는지, 이런 트릭들이 넘 좋아요.

    이끼는 강우석 감독 거라 그냥 안봤고 (이 감독 영화들, 정말 저랑 너무 안 맞아요 ㅠㅠ 인터뷰하는 것만 봐도 한숨이.)
    다크나이트도 정말 숨을 멈추며 봤죠. 조커는 배트맨의 또다른 인격.. 그리고 검사의 변모. 으흐!
    놀란, 맘에 들어요!

  • 10. 어려움
    '10.8.5 1:03 AM (125.142.xxx.233)

    저는 그냥 보통으로 봤는데 아무래도 제대로 이해를
    못한 탓인 거 같아요. 이해하기 어려운 영화였어요 -_-

  • 11. 친구 말이....
    '10.8.5 1:12 AM (180.71.xxx.214)

    진화라고 합니다.
    위의 스포 많음 님처럼 극찬을 아끼지 않더군요.
    흥분 상태를 벗어나기 힘들다고요.ㅎㅎㅎ

  • 12. ..
    '10.8.5 5:24 AM (175.118.xxx.133)

    비추에요. 진짜별로에요.
    전 심지어 중간 중간 합하면 30분정도는 졸았던것 같아요.
    내용이 뭔지.. 뭘말하려는건지..전혀 모르겠어요. 나중엔 지루해서 알고 싶지가 않더군요.
    솔직히 거기깔린 음악이 아까웠어요. 뭐 이런 내용에.. ㅉㅉ 영화끝나는순간 짜증이 밀려오더군
    요. 돈 아까워요.

  • 13. 11
    '10.8.5 7:20 AM (218.51.xxx.111)

    [댓글에 스포 있습니다.]





    매트릭스는 저의 최고의 영화!
    그러나 이 영화는 매트릭스 짝퉁 같아요. 나름 진화했다고 스토리를 그렇게 짠 것 같은데 너무 지루해요. 당위성 없는 설산 액션도 웃기고요.
    보는 동안엔 음, 그래? 그럴 수 있지, 하고 생각했는데, 보고 나서 이런저런 생각을 곰곰이 해보니 영 말이 되지도 않아요. 현실에서 1분이 꿈에서는 30분? 그리고 그 꿈의 꿈에서는 그보다 더 길고?
    근거가 없죠?ㅋ
    게다가 모든 사람이 잠에 빠져 들어 한 사람의 꿈 속으로 들어간다? 글쎄요... 그렇다면 왜 림보는 모든 사람의 공통의 꿈인가요? 그리고 현실에서의 킥이 레벨 1까지만 영향을 준다? 그런데 음악은 림보까지 들린다?.....;;;;; 영 어설퍼요.

    단, 레벨 1의 호텔 씬은 압권이더이다. 그거 보면서 내용과는 관계 없이 놀란이 최고이긴 하군, 하고 감탄했습니다. 무중력 상태로 빠져든 호텔 방 바닥에서 킥이 되지 않을 것 같으니까 이들을 모두 끈으로 묶고 엘리베이터로 데려가는 장면은 그 어떤 영화에서 보지 못한 감동적, 창의적, 혁신적인 장면이었어요.

  • 14. ㄴㅇㄹ
    '10.8.5 9:53 AM (123.213.xxx.104)

    저도 넘 잼나게 봤어요.. 계속 계속 생각나네요.
    그 후에 셔터 아일랜드 봤는데.. 디카프리오 효과로 이 영화도 넘 잼나게 봤구요.
    엊그제 졸리의 솔트 봤는데.. 정말 비추였어요.

  • 15. 흠흠
    '10.8.5 10:16 AM (175.117.xxx.186)

    인셉션 보고 느낀 것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 영화는 중간이상의 퀄리티를 보장한다........
    작품을 잘 고르는 듯......

  • 16. 하하하
    '10.8.5 10:24 AM (58.225.xxx.219)

    저도 치밀한 구성과 놀라운 스토리로 최고의 영화로 꼽고 싶어요.
    영화가 종합 예술이고
    놀라운 상상을 시각, 청각적으로 실현하는 쟝르라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두 번 봤지만 기회가 되면 또 볼 생각이에요.

    감독의 아이디어와 디테일까지 계산한 연출력은
    두 번 보고도 계속 인터넷에서 다른 사람들의 글을 읽으면서
    감탄하게 만드네요.

    별로 기대없이 봤다가
    영화보고 깜짝 놀라서
    확인해보니 감독이 메멘토 극본을 썼더라구요~
    역시~~!!라고 생각했어요.

    개인적으로 코메디나 드라마 장르 보려면
    집에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영화로서는 최고의 완성도를 지닌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 17. ...
    '10.8.5 10:25 AM (122.40.xxx.67)

    잘은 만든거 같은데 나이를 먹어서인지 중간 중간 깜박깜박 졸았어요.
    시계 몇번 쳐다보며 현실로 돌아올 때 얼마나 반가웠는지요.
    우리애들은 재미있다는데...
    주말에 이끼나 보려구요.
    예전엔 영화보며 조는 사람 이해를 못했는데 요즘 제가 잠깐씩 그러네요.
    앉아서 자막보고 두어시간 앉아있는 자체가 힘든가봐요. 늙었어요.

  • 18. ^^
    '10.8.5 10:43 AM (211.46.xxx.253)

    치밀한 구성과 신경쓴 디테일, 신선한 화면 등 재미있게 잘 만든 영화죠.
    그렇지만 영화의 진화라느니 하는 말은 동의가 안되네요.
    지금까지 발전되어 온 영화의 틀(기술적인 면, 상상력, 배우의 연기 등) 안에서 만든 영화죠.
    스타워즈처럼 뛰어난 상상력과 기술을 보여 준 것도 아니고
    매트릭스처럼 새로운 세계관, 철학을 보여 준 영화도 아니고
    아바타처럼 전혀 다른 차원의 화면을 보여 준 것도 아니죠.
    그냥 재미나게 잘 만든 영화예요.

  • 19. 글쎄요
    '10.8.5 11:59 AM (114.202.xxx.137)

    노력한 것은 보이는데 아무리 잘 봐줘도 매트릭스 짝퉁정도로 밖에는....
    중간에 좀 늘어지는 부분들도 있고, 결정적으로 주인공(남/여) 너무 미스캐스팅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디카프리오는 전혀 샤프해 보이지 않아서...여주인공도 그냥그냥.
    차라리 그 엘리베이터 폭탄설치하던 사람이 남자주인공이었으면 나았을 듯.
    매트릭스처럼 내내 눈을 못 떼게 하던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제게는.

  • 20. 글쎄요.
    '10.8.5 12:10 PM (59.151.xxx.88)

    볼만한 정도...깊숙한 감동과 놀라움 정도는 어려운 것 같고..
    저는 혼자 봤느데..이 영화 평이 좋아서인지 평일 오전인데 사람이 많더이다.
    옆자리에 앉은 아가씨 살짝 코골며 자더라는...영화초중반부에...

  • 21. .
    '10.8.5 12:20 PM (211.224.xxx.24)

    글쎄 아이디어는 좋은데 너무 꿈속에 꿈, 현실이냐 꿈이냐, 내용파악하면서 볼려니 좀 지루하던데요. 그래서 자꾸 시계보고 싶어지고..전 매트릭스는 보고 정말 대단하다 싶었는데 이건 그냥..전 이끼가 더 재미있었어요

  • 22.
    '10.8.5 1:14 PM (59.7.xxx.228)

    넘 재미있어서 다시 보고픈 영화인데요
    다시 보면 좀 더 재미를 느낄수 있을꺼 같구요
    근데 이끼도 재미 있었어요
    만화도 좋았지만 영화가 전 더 좋더라구요

  • 23. 에,,,
    '10.8.5 5:33 PM (114.199.xxx.60)

    11님 리플에 대해 이것저것 좀 써보자면..

    설산액션은 흠님 리플에 설명되어 있구요

    현실에서 1분이 꿈에서 12분인데 피셔작전에서는 강한 진정제를 써서 20분이 되는겁니다.. 이유는 꿈속에서 뇌의 활동이 깨어있을때보다 빠르기 때문이라는 거구요, 그 안에서 또 꿈을 꾸면 당연히 숫자가 제곱될 수 밖에 없죠..

    남의 꿈을 공유한다는 건 이 영화에서의 설정이니까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밖에요.. 그런데 림보는 공통의 꿈이 아니고 아무것도 없는 원초적 무의식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이기 때문에 공유자 중 림보에 갔다 온 사람이 '남긴 것들' 만이 남아있는 거죠. 그리고 1단계에서 아드리아네의 대사에도 나와요. 깊은 단계로 들어갈 수록 피셔의 무의식뿐만 아니라 코브의 무의식으로도 들어가는 거나 마찬가지라는..그래서 위험하다는..

    단계마다의 킥이나 중력의 영향은 격차가 심하긴 하지만 확실히 깊은 단계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1단계에서 밴이 난간을 부술때 3단계 설원에서 산사태가 일어나듯이요.

    그냥 영화가 안맞아서 재미없고 졸렸다는 분들은 당연히 있을 수 있지만 본인이 주의깊게 보지 않거나 이해를 못한 것을 '근거가 없다'는 말을 하며 혹평하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

  • 24. 울아들 말
    '10.8.5 6:08 PM (219.248.xxx.144)

    아이큐 130은 넘어야 이해가 가능하다고...ㅋ
    전 머리가 딸려서 보면 안될듯..ㅋ

  • 25. ..
    '10.8.5 7:10 PM (114.205.xxx.109)

    올해 본 영화 중 가장 좋았는데
    졸았다는 사람들이 많아 놀랐네요.
    41살 된 아줌마지만 그 기발한 상상력에 감탄, 또 감탄하며 보았어요.
    동네 아줌마들이 <하녀> 극찬하며 <시>보는 내내 조는걸 보고
    이젠 혼자 영화보러다니는게 훨씬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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