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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제가 분란 일으키는건 아닌지..

공부하는 사람 조회수 : 2,458
작성일 : 2010-08-04 22:55:43
제가 직업이 두 개인지라 낮에는 철학관을 하고 밤에는 학생들 수학 과외를 전문적으로 합니다.

그러다보니 요즘은 방학이라 과외가 많아 시간 여유가 많이 없네요

오늘은 지나가다가 들렸는데 사주 글이 올라와 궁금해서 한번 봐드렸을 뿐입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댓글을 주실 줄 몰랐네여..

장터에서 활동하라고 충고 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아직 그 정도 실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제가 까페를 개설하면 여기서 잠깐 홍보하겠습니다..  그래도 되나요? ㅎㅎ

늘 82에 들락거리는데 이렇게 많은 관심은 처음입니다...^^

다음에 다시 올게요~
IP : 114.205.xxx.23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0.8.4 11:13 PM (122.32.xxx.54)

    댓글달았던 76년생입니다..
    너무 아쉽네요..
    담에..꼭 홍보해주세요
    꼭...찾아뵙겠습니다..

  • 2.
    '10.8.4 11:18 PM (211.111.xxx.72)

    님 저도 사주 봐주세요..

  • 3. 저도
    '10.8.4 11:35 PM (175.114.xxx.52)

    좀 봐주시면 안될까요?

    내일...유산으로 수술하러 가는데요 ㅠ.ㅠ
    맘도 아프고...제게 천사가 또 와줄까...싶기도 하고,
    이 와중에 이사도 해야하는데...일이 잘 안풀리는것 같기도 하구요..

    그냥 많이 불안해서 ㅠ.ㅠ
    저도 메일 좀 알려주세요~ 꼭 부탁드려봅니다 ㅠ.ㅠ

  • 4. 답답...
    '10.8.4 11:37 PM (121.144.xxx.105)

    참..말로 너무 안플리는 과정에 있어서 글이 더 반가웠답니다.
    아쉽지만 ,,^^
    메일 주소라도 부탁드리면 실례일지요^^

  • 5. 감사해요
    '10.8.4 11:52 PM (222.239.xxx.42)

    감사합니다.
    성격,성장과정과 배경 등 잘 맞추시네요.
    후에 카페개설하시면 꼭 홍보해주세요~
    속이 시원해요^^

  • 6. 적어도 저에게는
    '10.8.4 11:55 PM (218.235.xxx.2)

    약간의 분란입니당~

    꼭한번 보고 싶어요

    메일 드릴까요???

  • 7. 저기
    '10.8.5 12:01 AM (112.152.xxx.116)

    낮에는 철학관을 하신다고 쓰셨는데 현재 철학관 운영중이세요?
    방문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제가 6년째 너무 너무 힘들어서요.

  • 8. 저 같은 사람 좀
    '10.8.5 12:05 AM (211.63.xxx.199)

    저 같은 사람도 좀 도와주세요.
    친정엄마가 어릴때 돌아가셔서 시를 정확히 모릅니다. 시가 정확치 않아 이거이 맞나?? 이러구 살죠..
    친정아부지 왈 "퇴근하고 집에 왔더니 네가 있더라"...
    큰 어머니 왈 "아침상 치웠더니 니 엄마가 애 낳는다해서 달려가 내가 널 받았는데..몇시인지는 모르겠다"..
    친엄마가 일찍 돌아가셨으니 별로 좋은 사주는 아니겠지란 생각으로 살아가긴 하죠.
    남편복, 자식복은 있으려나..궁금은 합니다..

  • 9. 공부하는 사람
    '10.8.5 12:07 AM (114.205.xxx.238)

    제가 많은 분들께 괜한 폐를 끼칩니다. 죄송합니다. 바쁜 일 정리되면 다시 오겠습니다. 도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또 이런걸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아 괜히 움츠려듭니다. 안녕히 계세요

  • 10. ^^
    '10.8.5 12:19 AM (118.222.xxx.229)

    분란이라뇨...마음을 크게 가지세요~ 누구에게 폐가 된다고 그러세요...
    여기 개 싫어하는 사람, 코스트코 싫어하는 사람, 명품가방 싫어하는 사람 많아도 꾸준히 글 올라오는 곳이잖아요.ㅋㅋ(참고로 전 개와 코스트코는 좋아해요ㅎㅎ)
    나중에 장터에 올려보세요~ 82에서 왔다고 하면 할인도 좀..^^

  • 11. 공짜는 안됨
    '10.8.5 6:09 AM (140.254.xxx.40)

    이런 공개사이트에서 무료로 사주 봐준다고 하면 얼마나 사람들이 많이 몰려드는데요.
    이렇게 심난한 사람들이 많았나 싶을 정도로 많이 오거든요. 그래서 말인데
    앞으로는 꼭 복채를 받고 봐주세요. 장터같은데서 저렴하게 82 할인 같은 것 까지 해주면 좋구요.
    무료로는 절대로 절대로 안됩니다. 저렴하게라도. 꼭 복채 받으세요.

  • 12. 저도
    '10.8.5 8:31 AM (222.99.xxx.104)

    꼭 보고 싶은데요.
    요즘 답답한 일이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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