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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징징대는 소리에 미쳐버리겠어요.
정말 귀머거리가 되고싶을 정도에요.
날도더운데... 돌아버리겠어요.
시끄럽다고 조용히하라고 미친년처럼 소리지르고싶은걸... 여기와서 풀어요.
27개월인데... 원하는건 어찌나 많고, 짜증은 어찌나 많이 내는지...
오제부터 하루종일 징징징징징징
더워서 그러겠지 계속 비위 맞춰줬는데... 제 한계가 온건지
요즘 제가 임신중이라 몸도 무겁고 너무너무 졸린데, 애까지 저러니 정말 돌겠어요...
남편은 해외출장갔구요. 친정부모님도 태국으로 한달 여행가셨어요.
도우미분은 휴가에요.
저는 형제도 없구요...
몹쓸애미 여기다 소리한번만 지를께요
'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내가 니 시녀냐!!!!!!!!!!!!!! 그만하면 됐지 왜또 징징 거리고 난리야!!!!!!!!!!!'
1. 징징이
'10.8.4 7:39 PM (221.150.xxx.28)지금 우리애기도 8개월인데 하루종일 소리 지르고 징징거리고 잠투정하고 힘들어 죽겄시유... 그마음 이해가 갑니다.
2. ㅎㅎㅎ
'10.8.4 7:47 PM (175.202.xxx.94)울 아들은 31개월..
뭔가를 해달래서 해주면 "아냐~~아냐~~~" 이럽니다. ㅡ_ㅡ;;;
야단한번 호되게 쳤더니 자면서 잠꼬대로 "아니야..아니야..엄마 가..."이럽니다..
혼내기도 힘들어요..
임신까지 하셨으니 얼마나더 힘드시겠어요..에휴..3. d
'10.8.4 7:51 PM (121.130.xxx.42)에어컨 틀어주세요.
낮에는 욕조나 큰대야에 물 받아서 놀게 하시구요.
베란다에 풀장 설치 가능하면 물놀이 시키시면 더 좋구요.
힘드시겠지만 태교도 해야하니 마음 여유롭게 가지시구요.
큰애도 몇달 후면 동생한테 밀려서 엄마와 단둘만의 시간 못갖게 되는데
측은하게 생각하고 잘해주세요.
그리고 무리가 안가는 선에서 잠깐씩 외출해서 맛있는 것도 드시고 놀다 오세요.4. 에그
'10.8.4 7:52 PM (61.73.xxx.195)어디예요???제가 봐드리고 싶네요...
전 애들이 다 커서...그때애들 보면 이쁘고하더라구요...
징징대는 애도 힘들어요....엄마 임신해서 투정부리는 모양인데요...
근냥 달래고.....해달라는것 해주세요.....그것도 그때 뿐이예요...
혼내지 말고 애기 달래줘요....5. d
'10.8.4 7:56 PM (121.130.xxx.42)욕조에 물 받아 놀게해주는데도 징징 대는 군요. ^ ^ (죄송)
살살 달래서 일찍 재우세요.
그리고 잠자리에서 애가 알아듣든 말든 엄마 뱃속에 동생이 있어서 엄마가 요즘 참 힘든데
우리 **이가 이렇게 말도 잘 듣고, 밥도 잘 먹고 잠도 잘자고 엄마 많이 도와줘서 고마워.
**아 엄마 졸린데 코~~ 재워줄래?
뭐 이런 식으로 자분자분 얘기해보세요.
의외로 나즈막히 얘기하면 애들이 이해했는지는 몰라도 그렇게 따라오는 것 같더라구요.6. 딴지
'10.8.4 8:01 PM (114.200.xxx.239)글 보니 형편도 되는것 같은데
에어큰을 켜놓지 그러세요?7. 애미
'10.8.4 8:11 PM (112.152.xxx.240)답글들 감사해요. 목욕시키고... 나왔어요. 좀 진정된듯... -.-
수박이나 좀 먹기고 재울려구요... 흑
에어컨은 원래 전기세 아깝고... 또 여름에는 좀 더워야한다는 생각이거든요.
아주 더울때 아니면... 안틀려고 노력중이에요. 저도 임신중이라 몸이 너무 더워서 그런지 더 짜증나네요.8. 님..
'10.8.4 8:13 PM (210.94.xxx.89)애들이 더우면 짜증이 더 심해진답니다.
전기세...도 중요하겠지만, 애나 원글님을 생각해서라도 이럴땐 좀 쓰세요. --;;;9. ㅋ
'10.8.4 8:28 PM (115.86.xxx.7)그냥 님글만 읽어도 상황이 상상되고 아이소리가 귀에 들리는듯해요...
낮에 최대한 피곤하도록 뛰어놀게 하고, 밤에 지쳐 자게 만드는 방법을 쓰는 수 밖에 ..
홀몸도 아니라면 정말 힘들겠네요..화이팅하길......10. d
'10.8.4 8:28 PM (121.130.xxx.42)에어컨 희망온도 27~28 정도에 맞추고 선풍기 틀어두세요.
임산부도 힘들고 애들은 저러다 땀띠나면 진짜 고생입니다.11. ㄸ
'10.8.4 8:34 PM (116.38.xxx.64)에미
12. .......
'10.8.4 8:55 PM (58.234.xxx.205)아낄때 아끼세요...
오늘 얼마나 더웠는데요...;;
원글님도 임신중이시라 더위 더 많이 타실텐데..
미련해 보이네요...
도우미 들일 정도에..친정부모님은 한달간 태국여행이면..(이건 상관이 없나?)
그리 어려운 형편은 아닌듯 한데..왜 그러고 사세요..?
제가 다 답답하네요...-_-13. 저도
'10.8.4 9:00 PM (59.12.xxx.90)저도 웬만하면 에어컨 안 트는데 오늘은 틀었어요.
오늘같은 날 안 틀면 언제 트나 하고요.
저도 27도 정도로 해놓고 선풍기 틀어놨어요.14. 음..
'10.8.4 9:35 PM (220.124.xxx.227)보통사람들도 더운 요즘날씨에,
어른보다 체온높은 아이들이라면, 정말..쪄죽잖아요.
가만있어도 짜증작렬이예요. 징징대는거 당연하네요.
전기세때문에 에어컨도 안틀고...ㅠ.ㅠ
더워도 정도껏 더워야 말이죠.
얼른 에어컨 트세요.
그리고 쾌적한 환경 만들어주시고, 컨디션이 정상인데도 징징댄다면,
적절한 훈육이 필요할 것 같아요. 징징대는것도 버릇되잖아요.
얼마전 이곳에도 징징대는 아이글에, 커서도 징징댄다는 댓글들 많았어요.
아이들을 원초적인 요구사항(졸리고, 배고프고, 놀아주고, 덥고 춥고 등등..)만 잘 맞춰줘도,
하루종일 징징대는 일은 잘 없는것 같아요.15. 애들이
'10.8.4 9:39 PM (211.54.xxx.179)징징거리는건 엄마가 자기 요구사항을 다 이해 못해줘서 그런거에요,,
말이 잘 안되고 자기 상태도 잘 모르는데 뭔가가 마음에 안드는거지요,,
그거 잘못하면 습관 되니까요,,빨리빨리 해결해주세요,,
커서도 징징거리는 애들 있어요,,
여름에 아예 베란다에 볼풀만들어놓고 태양열로 데우면서 들어갔다 나갔다 하면서 놀면 되게 좋아해요,,,
나오면 시원한거 입히고 수박먹여서 같이 끼고 누우면 바로 잡니다 ㅎㅎ
그 시절이 그립네요 ㅎㅎㅎ16. ..
'10.8.4 9:48 PM (112.151.xxx.37)도우미 쓰실 정도면 전기세 걱정할 형편은 아니신 것 같구...
그냥 여름은 더워야한다는 믿음때문에 에어컨 안 트셨나본데..
요 몇일은 어른도 더워도 짜증이 계속 나는데 어린애는 오죽하겠어요.
원글님 고생을 사서 하십니다.17. 원글이
'10.8.4 10:03 PM (112.152.xxx.240)아 다시들어와보니 댓글이...
에어컨 틀었어요. 아이가 3일전부터 목이부어서 병원에 갔더니 에어컨 많이 틀지 말라고하더라구요. 많이 튼건 아니고...
밤에 더우니까 잠을 잘 못자서요. 1시간정도 틀어줬는데 그게 문제였네요. 역시 에어컨 바람이 안좋구나... 그래서 또 안틀고 살았네요...
밤되니 좀 덜해요. 아까는 제가 잠도 잘못잤는데 그러니까 예민했었나봐요.
말할곳도없고...18. ...
'10.8.5 12:26 AM (218.38.xxx.227)이 또한 지나갈겁니다...
제 아들이 엄청난 껌딱지에 징징이였어요.
아이 6살때까지 우리집 가훈이 징징하지 말자였습니다. ㅋㅋ19. ..
'10.8.5 1:10 AM (119.71.xxx.30)그래도 도우미도 있으시고 요 몇 일 힘드신거지 평소엔 잘 지내실 것 같아서 부럽네요...
애 둘 키우는 일인입니다..
둘째가 31개월이예요...ㅠ.ㅠ20. ..
'10.8.5 10:18 AM (203.226.xxx.240)지금 큰애가 4살이구 딸인데..둘째 임신중이거든요.
여름이라 덥고 그래서인지 자꾸 징징대면...제가 쫓아다니면서 2배 속도로 징징대 줍니다. ^^;
한 10여분 따라다니면서 그러면..
"엄마..시끄러워요~" 이럼서 귀를 막고 지볼일 보더라구요.
남편이 어이없어 하지만..가끔씩 저도 애와 비슷한 형태로 복수하면서 하루 하루를 삽니다. ㅋㅋ21. ..
'10.8.5 12:12 PM (220.121.xxx.237)저도 아침에 당하고 왔어요.. 오늘 미친듯이 덥죠..ㅡㅡㅋ
저도 에어콘 잘 안틀어줬는데 아침부터 켰어요.
말이 잘안되니 원하는게 있는데 잘 안되어서 그럴꺼에요.
저도 많이 소리질르고 울었어요.ㅠㅠ....
이 또한 지나갑니다.22222222. 폭염
'10.8.11 12:34 AM (175.117.xxx.178)더워서 더 그럴수 있어요. 애들 감기 걸리는건 걸리는거고.. 더운건 더운거에요.
잘 관리하고 집안을 쾌적하게 해주세요.
어른도 견디기 힘들고 짜증이 나는데.. 열이 많은 아이들은 더하면 더했죠.
목이 붓고 했다면 에어컨 청소를 좀 잘해주시고요.. 온도를 27도 정도로 맞춰보세요.
요즘에 습도가 높아서 같은 온도라도 힘들어요.
저도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운게 당연하다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애가 힘들어하는거 보면 맘이 바뀌더군요.
요 몇일은 에어컨 27도.. 절전 모드로 견디고 있습니다.
스케줄 없는 날은 마트가서 떼우고요.. -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