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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미리 레스토랑이 왜 예전 같지 않을까요?
좋아했는데..
요즘에 아이들과 함께 아웃백,티지아이,베니건스 댕기면 ..
예전같지 않아요..
푸짐하지도 않고 재료도 건조해 보이고..
맛도 없는것 같고..
제 입맛이 고급스러워 진것일까요?
아님..
잘하는 쉐프들이 다 빠져나가서 그러는 걸까요?
재료가 부실해진 걸까요?
어제도 넷이서 할인받아 8만원어치 먹고 왔는데..
영 시원찮다고 생각했어요..
이유가 뭘까요?
1. ㅋ
'10.8.4 5:58 PM (222.98.xxx.193)그땐 그게 막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그랬던거 같아요..
저두 대학 첨 들어가고 베니건스 이런데 엄청 가고싶어하고 막 그랬엇는데
요즘엔 영 별로더라구요...2. 아무래도
'10.8.4 5:59 PM (122.32.xxx.63)우리 입맛이 고급스러워진 것 같아요.
요즘은 파스타집도 많고 브런치집도 많고 버거전문점도 많고 그렇잖아요.
근데 10년전에는 다른데 별로 갈 곳이 없어서 더 맛있게 느껴진게 아닐까요?3. 음
'10.8.4 6:03 PM (121.151.xxx.155)저도 그런생각을했는데
댓글을 보니까 그럴수도잇겠네요
자주 먹고 자주 즐겨서 그런것도 잇겠군요^^
요즘은 정말 안가게 되거든요4. 음...
'10.8.4 6:07 PM (211.245.xxx.127)그땐 패밀리 레스토랑이 우리한텐 이국적이어서 동경하는 마음이 컸었죠. 지금처럼 널리 보급된 게 아니라 도심이랑 부촌에만 있었구요.
가격도 매우 비싸서 자주 갈 수도 없었죠.
어짜피 거기 음식들이 반조리 식품이라 패스트 푸드랑 별반 차이가 없어요.
요즘엔 웰빙 바람에 수제 레스토랑들이 많이 생겨나서 빛을 잃은 게 아닌가 싶네요.
맛과 질은 패스트 푸드인데 패스트푸드와 가격경쟁력에서 밀리고, 수제 레스토랑엔 품질에서 밀리니 선호도가 떨어지는 게 당연하다고 봅니다.5. 몇년전에
'10.8.4 6:20 PM (211.230.xxx.148)큰아이가 생일이라 좋아하지 않을까 하고 패밀리 레스토랑엘 데려갔었는데
스테이크와 립을 시켜먹은 두아이 다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다시는 가지 말자더군요.
평소에도 재료맛을 예민하게 느끼는 아이들이라 그랬는지
고기 자체의 육즙이나 풍미는 전혀 없고 소스만 그럴듯 발라놨다고
그돈으로 차라리 삼겹살이나 한우 사다가 구워달라던 기억이 나네요^^6. .
'10.8.4 6:52 PM (175.196.xxx.212)패밀리레스토랑 음식맛도 셰프(?)에 의해 달라질까요?
대부분 재료는 지시받는 대로 쓰는거고 조리법도 그냥 매뉴얼대로 만드는 것일텐데요.
저도 저 포함 사람들 입맛이 고급된 것도 같고 패밀리레스토랑 음식 양이 좀 줄어든 거 같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처음 들어왔을 땐 정말 맛있다고 느꼈었는데.. 이젠 그냥 다 그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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