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쌀이 색깔이 변했어요.

쌀.. 조회수 : 1,628
작성일 : 2010-08-04 16:34:07
임*님표 쌀을 사서..첨에 맛있게 먹었는데요..
시간이 갈수록 쌀 색이 변하고 있어요.
약간 푸르딩딩? 누루딩딩?해지는 느낌?

처음엔 씻으면 뽀얀 쌀뜨물이 나오더니
이젠 씻으면 누런 때꿍물처럼 나오네요.
제가 보관을 잘못해서 그런걸까요? (4키로짜린데, 입구를 그냥 돌돌 말아서 보관.)
아니면 시간이 지나면 다 이런건가요?

밥도 왠지 윤기가 없고..ㅠㅠ
IP : 121.134.xxx.2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10.8.4 4:49 PM (180.71.xxx.223)

    날씨가 습해서 그런걸거에요.
    양이 많지 않으니 냉장 보관해보세요.
    저희는 40kg짜리 막 먹기 시작했는데 상태가 영 않좋아요.
    언제 다 먹을지..;;;;;;;

  • 2. ..
    '10.8.4 4:56 PM (58.227.xxx.121)

    혹시 쌀눈이 푸르딩딩..해진거면 곰팡이 핀거예요.
    한번 잘 보세요.

  • 3. 스피노자
    '10.8.4 6:03 PM (203.227.xxx.223)

    쌀을 자세히 보시면 쌀 표면에 세로로 줄이 있을 거예요. 대기 중에 수분을 흡수 하여 변질 되기 시작 하면, 우선 빛깔이 누렇게 변하고 쌀에 줄이 생기며 쌀눈이 푸른색 또는 검정색으로 변해 갑니다. 좋은쌀 변질되지 않은 쌀도 도정 후 15일 경과 하면 밥맛은 점점 떨어 집니다.

  • 4. 네..
    '10.8.4 6:49 PM (121.134.xxx.252)

    스피노자님 그럼 변질된것을 먹어도 괜찮은건가요?

  • 5. 건조...
    '10.8.4 9:38 PM (121.158.xxx.238)

    벼가 완전 건조 되지 않은 상태에서 쌀을 찧어서 곰팡이가 핀 거에요.
    마트에서 사신지 얼마되지 않은것이라면 갖고가서 환불요청하세요..
    저도 환불받은 적 있어요.(20kg)
    집에서 간수 잘못해서 그러것이 아니에요.
    곰팡이 핀쌀 아무리 씻어도 포자는 남아있으니, 드시지 마세요.

  • 6. 홍홍
    '10.8.5 1:02 AM (222.232.xxx.194)

    저희집도 그런 상황이라 10kg쯤 되는 쌀 잘 씻어서 떡국떡 만들었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1811 요즘 네이버 메인에 계속 연예인.여자 얘기밖에 없어서 참 이상타.. 2 나 무시케 2009/09/23 1,080
491810 喪 치루셨던분들... 답례는 어떻게 하셨는지요? 10 상 중 2009/09/23 983
491809 그럼 북한산 초등학교는 어떤가요? 1 초등맘 2009/09/23 723
491808 수원 영통에서 서울 아산병원 가는 법 4 교통문의 2009/09/23 1,118
491807 혹시 전 쌍용자동차 한상균 노조위원장 근황 아시는 분? 2 민노총 2009/09/23 406
491806 어제 선덕여왕에서요~~ 생각난노래^^ 비담좋아 2009/09/23 372
491805 애버랜드 날씨 문의 쐬주반병 2009/09/23 2,317
491804 남한산초등을 보며 궁금한점.. 3 .. 2009/09/23 891
491803 남자 지갑 돈 많이 들어가는거 추천해주세요 .... 2009/09/23 351
491802 복잡한 집안(시댁)문제 4 현명한 고견.. 2009/09/23 1,204
491801 부장이라는 사람이 7 아 정말 2009/09/23 794
491800 4차원 웨딩촬영을 한 오빠를 보고.. 13 로렐라이 2009/09/23 2,280
491799 2009년 9월 23일자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09/09/23 145
491798 개업 하는 음식점에 보낼 화분 이나 선물 추천요 2 ^^ 2009/09/23 787
491797 피해야 할 며느릿감????? 102 딸가진맘 2009/09/23 9,103
491796 쌀을사야하는데 햅쌀 8 ㅣ밥 2009/09/23 461
491795 메이크업 베이스 바르는 퍼프...얼마나 쓰세요? 3 퍼프 2009/09/23 510
491794 교육문제로 서울 가실건가요? 4 ? 2009/09/23 530
491793 쉬운 일자리.. 돈암동 근처 사시는 분이면 더 좋겠지만 5 정말 급한 .. 2009/09/23 761
491792 빤쯔 고무줄이 헐거워졌다 2 으이그 2009/09/23 352
491791 속옷은 어디다 버리세요? 17 % 2009/09/23 2,458
491790 내용 지울께요 13 ^^; 2009/09/23 688
491789 결혼전에는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않나요 ? 8 우울해요 2009/09/23 681
491788 명절이면 도살장 끌려가는거 같습니다 13 싫어!!! 2009/09/23 1,140
491787 남편의 이 말 듣고 기분 나쁜게 당연한거죠?ㅠㅡㅠ 21 허망 2009/09/23 2,299
491786 신생아 내의 3 맘맘 2009/09/23 404
491785 에고........ 돈이 없어요ㅠ.ㅠ 1 오늘은 결제.. 2009/09/23 607
491784 9월 23일자 경향, 한겨레, 한국일보, 조선찌라시 만평 1 세우실 2009/09/23 362
491783 나도 알뜰히 살고싶다고.... 2 며늘.. 2009/09/23 679
491782 공인중개사 시험 4 공부 2009/09/23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