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렛파킹 질문이에요.

[싫어서]

  아래 어떤글 보고 생각나서, 질문합니다.
  요즘 밥먹으러가거나 하면 거의  발레파킹 해주잖아요.
  특히 강남쪽은....  
  전 그게 너무 싫거든요.
  돈아까운건 둘째치고,  안에  귀중품 일일이 챙기는 것도 귀찮고, 무엇보다 차를 막 다루는게 제일 싫어요.
  주유계기판 어떤땐 확 줄어있는경우도 있었고.  운전석 의자며 사이드, 백미러 전부다 다른사람 눈높이에 맞춰져 있었던 적도 있구요.  어떤땐  차를 받아서 탔는데  정말 닭살이 돋을정도로  춥더라구요.
  아주 오랫동안 에어컨이 켜져있던 상태같았어요.-_-;
  아무데서나 창문 열어놓고 세워두는것도 짜증나요;
  지나가다가 보면 유난히 웽웽거리면서 팍팍 주차하는 발레요원들 정말 가슴이 철렁합니다.
  주차 잘하는건 아는데  굳이 굉음을 내며 그러는분들 있어요.

  결론적으로  어디가서 당연히 발렛파킹이라고 내리라는데, 직접 주차하겠다고 해도 되나요?
  그렇게 하시는 분들 있으신지...  
  (제가...주차 못하지도 않거든요.)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뭐라고 해야되는지.
  그렇게 해도 되는거죠?

[그런적]

있어요,,근데 그래도 2000원은 줘야 한대요,,,
저희는 아줌마가 네명이라 싸워 이겼는데요,,발레보다 주차비라고,,,

[주차비는 당연히]

주셔야 할 테구요.
아마 차공간 찾기가 그리 녹록치는 않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