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서 LCD TV를 산지 약 3년정도 됐는데.. 벌써 2번째 고장이 났네요.
1년전에도 TV가 갑자기 꺼지더니 고장났다고해서 수리비용 및 부품비용 주고 수리받았습니다.
또 1년후 약 1달전에 TV가 갑자기 꺼지고 켜지지가 않아서 AS신청해서 기사님이 방문 하셨는데요.
수리비용이 B급 부품은 17만원 A급 부품은 27만원인가? 이정도가 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B급 부품을 신청을 했고 약3일정도후에 와서 고치시더니 TV는 켜지는데 채널이 안잡히더라구요.
기사님께서는 B급 부품이 안되니 A급 부품으로 교환해야된다고 합니다.
TV를 2~3년 볼려고 산건데 2번이나 고장이 나니 어이가 없습니다.
너무 비싸고 해서 기사님한테 다른방법은 없냐고 하니까 확인해 주고 연락준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약 2주가 지났는데도 연락이 전혀없어서 2틀전에 삼성전사 서비스센터에 전화해서 그 기사님한테 연락좀 주라고 요청했는데 전화가 안와서 오늘 다시 요청하니 전화가 오네요.
기사님말씀이 A급부품으로 교체하셔야되는데 최대한 할인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해본다고 하네요.....
정말 삼성 TV를 사야되는지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1등기업이라는 삼성에서 이럴 수 가 있는겁니까?
약 1달간 TV를 못보고 생활 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 제가 보상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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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LCD TV가 3년만에 2번고장났습니다.
나나안머리 조회수 : 932
작성일 : 2010-08-04 14:59:54
IP : 175.124.xxx.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as센터
'10.8.4 3:09 PM (203.232.xxx.3)기사 말고요, 팀장급 되는 사람 찾아가서 강력하게 항의하세요.
소비자원 같은 데에도 좀 알아보시고요.2. 위로
'10.8.4 4:10 PM (115.143.xxx.81)전혀 위로가 안 되는 말인줄은 알지만 엘지 TV 소비자들 불만도 많아요. 가전조차 서글프게 복불복인 모양이더라고요.
3. 근데
'10.8.4 4:13 PM (202.30.xxx.226)또 인정상,
AS 잘 받았냐고 전화오면, 불만족이였다고 절!대!로! 못 하겠더군요.
티비와는 상관없이 리모콘 고장으로,
새 리모콘으로 교체해주러 온 AS기사님.
티비 모델도 적어야 한다면서 벽에 붙은 티비를 불안 불안 들어올려서,
머리를 드미시고, 거울달라 후레쉬 달라 해가면서 메모해가시더니..
가신 뒤 보니 티비프레임에 마구 상처를 내놓으셨더군요.
제품만 복불복 아니구요,
AS기사도 복불복이에요.4. 수리비 넘 비싸
'10.8.4 6:18 PM (123.109.xxx.157)저도 아들이 모니터 화면을 장난감으로 탁 치는 바람에 화면이 완전 고장나서 2년만에 교체했는데요 글쎄 모니터 통째로 가는데 40만원이 넘더라구요...근데 구입한 횟수 따져서 할인률이 적용되서 27만원인가 주고 교체...진짜 수리비 넘 비싸요...님도 아마 구입한지 얼마 안됐으면 그 비용 그대로 적용되지는 않을꺼구...전화해서 팀장급 바꿔 달라고 하면 연결해줍니다...최대한 세게 나가셔서 수리비용 줄여 보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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