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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안다니는 아이...봐줄사람이 없으면 어디다 맡겨야할까요?
주위에 시댁 친정 아무도 없어서 정말 지금까지 혼자서 키워왔는데 어느날 제모습을 보니 말이 아니더군요....너무 절망적이었어요..
주위 애기엄마들은 친정에 애 맡겨놓고 볼일도 보고 피부관리도 받길래 저도 무작정 피부관리실에 가봤어요....
거기 원장님이 애를 데리고 오면 봐주겠다고 하는데 저는 그러고싶지않아요... 일주일에 한번 그것도 1시간반정도밖에 안되는데 애 없이 편하게 받고 싶거든요....
정말 애때문에 그정도 투자도 저한테 할수 없다고 생각하니까 넘 슬펐어요...
애 데리고 다녀야할까요? 애가 잘 있기나 할까요? 어떤 애들은 엄마 옷벗고 누워있다고 울고불고 토하고 그런다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방법이 없나요? 도와주세요...ㅠ.ㅠ
1. ywca
'10.8.4 2:01 PM (203.244.xxx.6)아이 돌보미..
2. d
'10.8.4 2:05 PM (115.136.xxx.7)어린이집 시간제로 맡기시던가...
아파트 카페 게시판 같은데다 한시간 정도 봐주실분 찾는다고 써서 구해보세요.
매일 긴시간도 아니고 규칙적으로 무슨 요일 몇시부터 몇시 이렇게라면 해주실 분이 계실지도...3. ..
'10.8.4 2:05 PM (203.226.xxx.240)이제 슬슬 어린이집 보내셔도 될거 같은데요. ^^
전일반은 그렇지만 반나절 정도는 가서 친구들이랑 놀고 학습을 빙자한 여러가지 놀이도 하고 간식도 먹고...
제 친구도 고민하다 지금 어린이집 보낸지 한 두어달되는데 그 자유의 몇시간이 정말 소중하다고 하네요. 매번 바뀌는 보모를 쓰시는것 보다는 이제 어린이집을 시도해 보심이 어떨까요?4. 육아상담
'10.8.4 2:14 PM (112.151.xxx.141)어린이집은 내년에 보낼려구 생각하고 있어요....그것도 남편이 반대하는데 겨우 설득한거에요...주위에서 어린이집 보내고 자주 아프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5살에 보내자는걸 제가 돌아버릴거 같아서 보내기로한거에요...
5. 그럼
'10.8.4 2:22 PM (112.148.xxx.223)집으로 시간제 아이돌보미를 부르세요
6. 주말에
'10.8.4 2:35 PM (118.91.xxx.53)남편분 바쁘세요?
저도 피부관리받고싶어서 주말에 맡겨놓고 받을까하고 있는데...7. 육아상담
'10.8.4 2:37 PM (112.151.xxx.141)제가 가는곳이 일요일은 쉬고 토요일은 하는데 남편이 토요일도 회사를 나가야해서요..ㅠ.ㅠ
8. 26개월
'10.8.4 3:03 PM (219.255.xxx.167)놀이방요~
어린이집만 염두에 두지 마시고...고만한 애들 갈수 있는 놀이방요...
미술 놀이방도 괜찮고...오전 몇시간만 봐주시는곳은 애도 즐거워해요...
남편분 반대 하시면...애 핑계대고 집안 치우지 말고 계세요....퇴근시간에도...
저녁 준비 소홀 하시고...밤에 의무방어전도 하지 마시고...피곤하다고...--;;;
(응?...이런 방법을 알려주고 싶냐고 누군가 때리실까 싶어 미리...한대 ! ...제가 저를 ^^;;)9. 주변에
'10.8.4 3:15 PM (114.205.xxx.33)시간될떼 만나는 아이또래 엄마 없나요?
저는 애가 둘이라 가끔 한아이 일있을때 부탁합니다.10. 주변에
'10.8.4 3:15 PM (114.205.xxx.33)떼 ->때
11. 육아상담
'10.8.4 4:56 PM (112.151.xxx.141)친하게 지내는 아이엄마라도 그런부탁을 잘 안하는 성격이라서요...놀이방이나 아이 맡길수 있는곳을 알아봐야겠어요...댓글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