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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추기경께서 입장표명을 했군요
판단 하는 것은 비합리적이고 바랍직 하지 않다'
카톨릭신자로서 쪽팔립니다.
1. 진짜
'10.8.4 1:52 PM (203.232.xxx.3)저렇게만 말씀하신 거예요?
그 뒤에 그렇지만..이런 단서가 있었을 것 같은데..
지금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주보에 실린 글을 보면 분명히 반대논조였거든요..
종교계가 판단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종교계로서 입장만 표명하시면 되는 건데..
지난 주에 오세훈. 안상수(이 두 사람이 가톨릭신자더군요..으으...진짜 신자 명단에서 삭제하고 싶었음..)가 추기경님 면회했다고 하더니..무슨 말을 들으신 건지..
에효..2. -_-;;
'10.8.4 2:02 PM (116.37.xxx.3)우리 본당 신부님은 강론에
' 자연을 거스르는 4대강 사업은 하느님의 뜻을 거스르는 일이기도 하다.. '
이런 페이퍼도 나눠주셨는데 답답하군요...3. 음...
'10.8.4 2:14 PM (221.138.xxx.224)정추기경님한테 전~~혀 기대를 안 한 신자라 그런가..?
안 놀라운데요....4. 그분한테
'10.8.4 2:19 PM (121.131.xxx.202)큰 기대가 없었기에 뭐...-_-;;
5. 저도
'10.8.4 2:26 PM (210.111.xxx.19)그 분에게 별 기대가 없어던터라....예전 80년대의 나라를 구하신 신부님들이 그립습니다.
6. ㅋㅋㅋ
'10.8.4 2:29 PM (222.233.xxx.165)코미디야 코미디~@@
7. 만약
'10.8.4 2:43 PM (220.75.xxx.180)대학생들 데모하면 명동성당이 성지가 될 수 있을까요????????????
예전엔 대학생들이 견찰들에게 쫒기다 명동성당으로 피신하면 되었었는데
지금 추기경은 도로 두드려 패겠네요8. ....
'10.8.4 2:57 PM (124.51.xxx.171)기대가 없어서리 실망도 없다는........
9. 천주교 신자
'10.8.4 3:15 PM (220.124.xxx.227)창피합니다.ㅠ.ㅠ
10. 정진석추기경
'10.8.4 3:46 PM (114.165.xxx.129)원래 저런사람입니다,
저 카톨릭신자인데 저사람 부끄럽습니다,
김수환추기경님 생전에 저사람이 얼마나 괴롭혔는데..치가 떨리는 인간이에요11. 윗분
'10.8.4 3:55 PM (118.223.xxx.215)말씀 맞습니다.
정진석..원래 그런 사람입니다.
저 한 분때문에....카톨릭이 욕먹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플따름입니다.12. 웃음조각*^^*
'10.8.4 4:02 PM (125.252.xxx.9)정추기경과 함께 추기경 추천물망에 올라있던 강우일 제주교구 주교님이 만약 추기경이 되셨다면
그 양상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갔을 겁니다.
인간성 및 일에 대한 추진력과 사회통찰력이 맑고 바른 분이라 제2의 김수환 추기경님이 되셨을텐데... 이분이 추천되지 못하고 제주교구로 밀려나자 카톨릭 교구 내부사정을 아는 사람들은 정말 아쉬워하고 안타까와 했다고 하더군요.
그 이야기 듣고나니 저도 더더욱 안타깝고 아쉽네요.13. 가로수
'10.8.4 4:19 PM (210.217.xxx.120)이미 은퇴하셨어야 할 분이 아직도 욕심이 많아 자리를 차지하고 있군요
김수환추기경생전에 뒤통수 많이 치셨지요14. ..
'10.8.4 4:29 PM (59.14.xxx.239)저 또한 가톨릭 신자이지만 저분 원래 저런 분 맞습니다.. 그래서 실망 또한
그리 크지 않음이 다행이라 해야 할까요.. 선종하신 김수환 추기경님의 아들
신부님과 같으신 강우일 주교님께서 추기경이 되셨더라면 한국 가톨릭이
지금과는 많이 달랐을 것이라는 아쉬움만..15. 이분왜이래
'10.8.4 4:40 PM (122.37.xxx.51)김수환추기경님과는 급이 달라요
왜?
기회주의자 아니던가요
여당이 진보였다면 진보주의자인척 하는 말씀 하실테구요
자승스님인가 그분 여당편 노골적으로 들던데 참종교인답지않네요16. 이런 사람이
'10.8.4 5:29 PM (122.35.xxx.157)왜 추기경 감투를 쓰고 있을까나...정말 답답
17. 냉담중에
'10.8.4 5:52 PM (180.71.xxx.223)다시 나가볼까 생각중일때 추기경 얘기 듣고 포기했습니다.
18. 분당 아줌마
'10.8.4 6:35 PM (121.169.xxx.215)저두 카돌릭 신자로서 창피합니다.
19. 오래된 신자
'10.8.4 7:06 PM (116.38.xxx.3)추기경 모자가 아까운 사람입니다.
엄청 창피한 일인...20. ㅋ
'10.8.4 7:26 PM (125.177.xxx.83)그냥 닥치고 있지...
저도 나이롱 천주교 신자입니다만21. 저도
'10.8.4 8:28 PM (124.195.xxx.211)그저 게을러터진 신자고
챙피보다,,
아픕니다22. 세큐레
'10.8.4 9:17 PM (112.159.xxx.131)원글님, 출처가 어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