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양조 살인사건에 관한 글을 보았는데요.
사건시점이 1978년이던데, 그 시절은 성에 보수적이였을텐데
기사를 보니 고3이였던 학생들이 남자집에서 잠도 잤다는 글을 보니 굉장히 놀랍네요.
그 시절에도 문란은 했지만 쉬쉬했던것일까요?
그나저나 그 시절 그 양조장에서 나왔던 술먹은 사람들은 굉장히 찝찝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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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블로그 포스팅을 보았는데요...
백화양조 조회수 : 1,774
작성일 : 2010-08-04 13:22:29
IP : 114.207.xxx.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시절에도
'10.8.4 1:24 PM (203.232.xxx.3)문란했는데 쉬쉬한 게 아니라
그 시절에도 문란했던 이들은 일부 당연히 존재했겠죠2. 음
'10.8.4 1:32 PM (203.218.xxx.148)그보다 훨 옛날에도 방앗간이니 뭐니 없는 얘기 지어낸 건 아니라고 봐요 -_-
조선시대에도 양반놈들 빨간책 돌려보고 그랬죠 -.-3. ...
'10.8.4 1:41 PM (121.160.xxx.58)옛날 여자들 머물던 안채는 집의 맨 구석에 있었잖아요.
엄청 났었다고 하던걸요.
춘향네도 16살 정도였고 조혼도 했었고,,4. 칠삭둥이
'10.8.4 2:11 PM (119.149.xxx.33)옛날에 칠삭둥이가 많았던 이유가 다~ 속도위반 때문이라대요.
물레방아간 얘기가 왜 나왔겠어요? 옛날에도 할 건(?) 다 하고 살았다네요.5. ㅇ
'10.8.4 2:13 PM (125.186.xxx.168)읽어보니, 여자집에서 부잣집 사위 맞으려고 적극적이었다네요. 자고갈 방도 만들어놓고.
6. 춘향전
'10.8.4 2:21 PM (211.54.xxx.179)원판으로 성묘사보면 놀랍습니다 ㅎ
그때도 양가집 규수들 시집갈때 그림으로 공부시켜 보냈으니 알거 다 알고 할거 다 하죠뭐,,,7. ..
'10.8.4 2:30 PM (112.168.xxx.106)백화양조얘기가 뭔데요? 알려주세요
8. qpflskdls
'10.8.4 3:30 PM (121.174.xxx.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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