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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병원에 근무하는 분들은 왤케 충성심이 강한지
개인 병원에서 불만이 생겨서 얘기하면
왜 그렇게 의사보다 더한 권한으로 환자를 대하는지
정말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의사가 처리해야할 불만일지라도
왜그렇게 나서서 환자한테
되려 야단인지 정말 모르겟어요
월급이 많아서 일까요
의사의 무한 신뢰에 대한 보답일까요?
의사한테 불만을 중간에서 차단하고 야단치기에 하는 말입니다
1. 그사람들
'10.8.4 1:24 PM (210.106.xxx.3)의사 하나로 먹고사는데 안그럴수 있나요 ? 그동네 알고보면 지저분해요
2. 직접
'10.8.4 1:26 PM (221.138.xxx.224)진료실 들어가셔서 말씀하시면 됩니다....
의사가 처리해야할 불만인데, 왜 간호사한테 말씀하셨나요?3. 원글
'10.8.4 1:28 PM (118.219.xxx.73)보통은 접수대에서 먼저 말하게 되지 않나요?
4. 어떤
'10.8.4 1:34 PM (221.138.xxx.224)불만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의사에게 진료받는 과정에서 생긴거 아닌가요?
즉시 어필을 하시던지, 나중에서야 아니다 싶으셨으면 다시 들어가셔서 어필하시라는 겁니다..
님 말씀대로 의사가 월급주는 개인병원에서 직원 붙들고 사장 욕해봤자 뻔한 거 아닌가요?
간호사에게 위압감을 느끼셨다면 그건 백번 간호사의 요령 부족인건 맞아요...
하지만, 의사에게 느낀 불만을 직접 말씀 못하신건 님도 의사가 웬지 어려워서였겠죠...
다음에 또 그런 상황을 겪으신다면 직접 말씀하세요...
위압감을 느끼셨다면 그 역시도 지적하시구요... 의사건 간호사건...5. ,,
'10.8.4 1:42 PM (121.160.xxx.58)저두 회사에 컴플레인 들어오는거 어짜둥둥 제 손에서 해결하려고 노력요
6. 어떤님 백번동감.
'10.8.4 4:21 PM (115.86.xxx.36)알바가 아닌이상 손님이 불만얘기하는데
바로 사장님 불러주는 직원은...좀...이상한거죠.
의사에게 할 불만은 간호사한테 이야기해봤자..똑바로 대답듣기도 힘들고요.
결국은 둘러대기마련이죠.
그 직원이 고압적이었다면..그것도 의사한테 말하는게 젤 힘있죠.7. 음
'10.8.4 4:48 PM (58.230.xxx.215)그게 그러라고 고용한 사람 아닌가요?
간호사가 원글님 말에 맞장구 치면 그분 바로 짤리지 싶네요.
원글님도 의사샘께 직접 항의하시지.....
어떤님 말씀에 공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