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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희씨 좋아보이는데요.

이금희 조회수 : 1,272
작성일 : 2010-08-04 11:57:04
저는 살빠진거 잘 못봤어요. 아침마당 안보니까요.
근데 아줌마들이 많이 보는 방송인데... 이금희씨 쌀찐거보고 아줌마들이 위로받고 그러지 않을까요?

저는 마른편이고 요즘 살빼는 중인데... (42kg)
회사 다녔으면... 이렇게 못뺐을것 같아요 스트레스때매요.

그렇게 꾸준히 방송하는거 보면 그저 대단할뿐이에요.

공인이면...술먹고 운전안하고... 행패 안부리고... 술먹고 방송하고 이런거 안하면 되는거지...
운동이 몸에 좋긴하지만 정신건강에는 쇼파에 늘어져서 과자 먹는게 더 행복하잖아요.
그분도 행복추구권이 있으니....^^

IP : 112.151.xxx.9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금희씨
    '10.8.4 12:25 PM (125.186.xxx.170)

    통통한 모습 오래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개성이 있잖아요
    사실 위로받고 있습니다

  • 2. 헐~
    '10.8.4 1:14 PM (58.148.xxx.169)

    이런글과 첫번쨰 댓글이 더 잔인하거예요.
    이금희씨 뚱뚱한 모습을 보고 위로를 받는다???
    그런 의미에서..뚱뚱해도 괜찮다~잘하면 됐다~~~개성있다~인상좋아보인다~~하나요???
    저 아나운서도 뚱뚱한데. 나도 좀 퍼지면 어때? 하는??? 근런 의미였네요???
    남보고 위로받는다....이거 참 오만한 발상이예요.더군다나 공개게시판에 그렇게 쓰는것....ㅠㅠ
    날씬하고 이쁜 아나운서한테는...참 독하게 얘기들 하시면서,
    좀 퍼진 아나운서한테는.... 보고 위로? 우월감을 느끼는지...ㅠㅠ 관대 하다는 느낌....ㅠ

  • 3. 이금희씨
    '10.8.4 1:52 PM (110.8.xxx.175)

    나이때에 체중관리 안하면 질병이 엄청 옵니다..
    조금만 관리하면 더 멋질것 같아요.맨날 실버웨어같은 이상한옷만 입는것도 안타까워요

  • 4. ..
    '10.8.4 1:54 PM (61.79.xxx.38)

    전..이금희씨 보면 안타까워요..
    살 찌는거..누가 찌고 싶겠어요.게다가 그분은 미식가라던데요.
    그러나..프로라면..자기 몸 관리부터 잘하는게 우선이지않나 싶어요.
    게다가 그 아름다운 사람이..결혼을 안한것도 국가차원에서? 아까운거 같아요.
    좋은 자녀 낳아 잘 키워서 사회에 내 보내는것도 훌륭할거 같아서요.
    물론 그분 마음이겠지만요..좋은 밭이 노는게 안타깝네요..

  • 5. 원글
    '10.8.4 2:01 PM (112.151.xxx.97)

    위로라는 표현이 옳지 않기는 하네요.
    뭐...공감하기 좋은... 동질감..뭐 이런말을 하고 싶었답니다. ^^;;;

    저는 위에 "좋은 밭"이라는 표현에 헉하고 갑니다... ㅎㄷㄷ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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