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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SH 빚 16조 넘어서 … 하루 이자만 15억
세우실 조회수 : 432
작성일 : 2010-08-03 13:28:04
http://news.nate.com/view/20100803n00474
토지공사의 빚은 꾸준히 늘어왔기 때문에 누구 하나의 잘못이라고 보긴 힘들 것 같습니다만....
다만 복지의 개념으로 토지공사의 빚을 늘려 임대 주택을 공급하려 했던 정부이건
전시 행정으로 난잡한 개발을 시도했던 정부이건
당장 드러나지 않는 공공기업의 부채에 신경을 등한시 했던 것만은 사실이니
딱히 누구 하나의 책임이라고 보기는 힘들 듯.........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부채 줄이기에 힘을 기울여야 하지만
어느 정부가 인기 떨어지게 그런일을 할까요? -_-a
그나마 공공 임대 주택같은 저소득층과 서민들의 생활안정에 기여한 부채라면 이해라도 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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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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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0.8.3 1:28 PM (202.76.xx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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