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수랏간이란 떡케익집이요. 맛있나요?아이 생일이에요.
여기서 맛있는거 추천좀 해주셔요.
1. 밍바이
'10.8.3 1:56 PM (116.121.xxx.65)지난 주 엄마 생신으로 떡케익 주문했어요. 배송비가 비싸서 고민하다가. 안산 식당서 하는데 떡케익이 41000원인데 배송비가 18000원 나오더라구요. 고민 엄청 하다가. 빚은에서 할까 말까 동네서 할까 말까 하다가 엄마 생신인데 하면서 사촌네 강동구에다가 배송 부탁하고 가지고 오라고 해서 배송비 8500원 해서 5만원 가까이 했거등요. 작은 사이즈로..
음..가격대비 성능 별로여서 항의글 남겼습니다.
주문 고민할때 문의하니 잘해준다고 샘플 시식떡도 넣어준다고 해서
한정식서 떡 안나온다고 해서 친척들도 좀 맛보면 좋을 것 같아
그것 감안하고 시켰는데. 시식떡 준다고
사촌이 케익하나만 달랑 달랑 가지고 오더라구요. 이것밖에 안왔다고
실망했다. 그러니깐. 잘해줬는데 뭐가 기분이 나쁜지 자기네가 더 기분안좋다고 하네요.
준다는 시식떡은 직원이 실수해서 못 넣었는데 이 점은 잘못했다. 이럼서.
5만원짜리 떡이 맛있어야지. 만원짜리 떡이랑 똑같으면 그게 비교가 됩니까,
당근 만원짜리 떡보단 나아요.
가격대비 성능 별로고요. 아니면 동네 떡집에서 3만원에 후려쳐도 엄청 잘 나올겁니다. 깐깐하게 주문해도.
정말 아는 떡집이라 멀어도 불구하고 주문했는데. 지난주 그것때문에 속 뒤집어졌어요.
오빠가 에릭케제르라고 63빌딩에 목요일날 오픈한 그 프랑스 명가 빵집 거기 사오라고 했는데 제가 아는데니깐 잘해줄거라고 고집피우다 (시식떡도 주니깐 그렇게 비싼거 아니라고.)그랬는데
돈 받을 것 다 받고 그냥 똑같은 서비스 받았습니다.
(떡케익 위에 이름 써달라면 3000원 따로 받거등요. )동네 좀 잘하는데서 설탕 좀 많이 빼달라고 하고 안달게 그리고 디자인도 원하시는 것 있음 말씀 하시고 가깝게. 고명 원하시는 것 말해도 그 가격보단 싸고 크게 푸짐하게 나올거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