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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니가 생겼어요. 도와주세요!!
제가 새치가 있거든요.
흰머리가 나오려하면 으례 간지러워서 이번에도 그런줄 알았는데
머리를 감다가 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서 쳐다보는데
헉...아주 작은 벌레가...두마리나...
혹시...
인터넷을 찾아보니...머릿니가 맞더군요. ㅠㅠ
부랴부랴 참빗을 사서 머리를 훑었더니 한마리 또...
이거 어쩜좋나요.
돌지난 아들래미는 괜찮은거 같고
다섯살짜리 딸래미는 서케가 몇마리 있는거 같아요.
근데 서케가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너무 충격먹고 딸래미 머리붙들고 엉엉 울고...
이불 베게커버 몽땅벗겨서 세탁기 돌리고...
제가 그래도 한깔끔하는 성격인데
이런일을 겪으니 별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첫째 어린이집서 옮아왔나
내가 머리를 자주 안감아서 그런가
매일은 안감아도 이틀에 한번은 감는데..
그렇담 내가 숙주인가...
암튼 지금 너무 절망적이에요.
어떻게 머릿니를 소탕할수 있을까요
제가 뭘 어떻게 해야하죠?
1. ....
'10.8.2 10:16 PM (112.72.xxx.192)참빗으로 계속빗어주면 없어지는데요 긴머리에는 참빗이 잘안들어가구요
머리를 짧게 잘라주고 빗어주면 걱정안해도 되요
하루에 두세번 아침저녁으로요
병원에서 주는 약샴푸나 다른거 하지마세요
안되요 독하구요2. ....
'10.8.2 10:18 PM (112.72.xxx.192)덧붙여서 저희아이도 수입약도 써보고 약샴푸도 써봤는데 완치안됬구요
참빗으로 다 해결되었어요 걱정마시고 그리해보세요3. 요즘 약은
'10.8.2 10:22 PM (115.137.xxx.60)한 번만 쓰면 싹 없어져요.
가족 전체가 다 써야 해요. 벌레가 떨어질 정도면 이미 엄청 많은거예요.
암튼 약사서 설명서 꼼꼼히 보시고 머리 감으시면 한번에 싹 없어지니 너무 걱정은 마세요.
작년에 우리집 초딩 2학년 애가 옮겨와서 그렇게 했더니 없어졌어요.
서울인데 암튼 어디든 이가 성하나봐요. 혼자 깔끔해봐야 옮기는거라...4. 참고로..
'10.8.2 10:22 PM (175.116.xxx.140)여름인데...샤워도 매일하는 판에...
이틀에 한번 말고 하루에 한번씩 샴푸해요
성격만 깔끔하지말고 몸도 매일 깔끔하게......5. 아마도
'10.8.2 10:26 PM (110.10.xxx.192)따님이 옮아왔을겁니다.
제 아이는 캠프갔다 애들에게 옮아왔는데, 정말 끔찍했어요.바글바글 있었거든요...
먼저 머리를 최대한 짧게 잘라준다음, 머릿니 샴푸로 감기세요..
그리고 이 잡는 빗도 약국에서 파는데, 그걸로 머리카락을 꼼꼼하게 계속 빗어주면 알까지 다 떨어져 나온답니다..
신문을 깔고 빗어주세요...
저희는 처음엔 샴푸로 감기기만 하고,빗질을 안해 주었더니 한달쯤 있다가 다시 이가 있어서 깜놀했어요...
눈으로 머리뒤져 볼때는 분명히 없었거든요...
아이가 입던 옷, 침구류 다 뜨거운 물로 세탁했구요...
엄청 번거롭고 일 많아요...
근데, 전 애랑 같이 자고 그랬는데, 안옮았어요...
제가 쓰는 샴푸향이 진해서인지, 이가 안 옮와왔더라구요...6. 창피해
'10.8.2 10:29 PM (218.50.xxx.140)원글인데요..
애들만 씻기다 정작 저는 안씻기도 하고 그랬던거 같아요.
근데 참빗을 할인마트같은데서 샀는데 그리 촘촘하진 않아요.
900원짜리라 좀 엉성한것 같기도...
참빗을 좀 좋은걸로 사야할까요?
서케는 전혀 안나와요.
그리고 남편말로는 제가 흰머리가 좀 많아서 그냥봐서는 서케가 안보인데요.7. 윗님
'10.8.2 10:29 PM (115.137.xxx.60)혼자 깨끗해봐야 이가 안옮는게 아니라니까요. 아무리 깨끗하게 지내도 옮겨오는댄 수가 없죠.
이는 단체생활하는 곳에서 대게 옮아와요. 대표적인 곳이 유치원이나 학교죠.
한 번 옮으면 목욕하고 머리 하루에 몇번씩 감아봐야 아무 소용없어요.
다들 쉬쉬해서 그렇지 은근히 많은가 보더라고요.8. 창피해
'10.8.2 10:38 PM (218.50.xxx.140)그리고 다시 원글인데요.
입었던옷 전부 끓는물에 삶으라는데
밝은색 옷은 그렇다치고 진한색 옷들은 어떻하죠?
아휴...
머리가 터질거 같아요.ㅠㅠ9. 아니요
'10.8.2 10:47 PM (119.64.xxx.18)머릿니는 따뜻한 곳을 좋아 합니다.
아마도 원글님의 머리 온도가 살짝 다른 사람들 보다 높을 겁니다.
살기 좋은 환경이니까 없애도 찾아들어옵니다.
삶기까지는 안하셔도 되는데 가족들 모두 약국에서 판매하는 머릿니약으로 샴푸하세요.
성분이 유독성이긴하나 사용법대로 하면 괜찮습니다.
인체에는 미세하고 머릿니에게는 치명적인 농도로 되어있습니다.10. 원글님
'10.8.2 10:50 PM (115.137.xxx.60)http://www.tyra-xmall.co.kr/
여기 가보세요. 여기 약이 좀 비싸긴한데 전 이거 썼어요.
우리나라 뭐더라 그건 싸던데 이게 독한 성분이 없고 가장 안전하다고해서요.
희석시켜서 옷이나 침구에도 뿌리면 소독된다고 해요.
파는 곳은 사이트 가셔서 찾아보면 파는 약국 나와요. 어지간한 곳 많더라고요.
위에도 댓글 달았지만 저 이거 한 번 썼는데 없어졌거든요.
여자애가 둘인데 머리 엄청 길었고요, 저도 길었는데 머리 자르지도 않았어요.
저도 처음에 너무 놀라서 울었더랬어요.ㅠㅠ
아무튼 원글님도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옮아왔을 가능성 100%로 보입니다.11. 창피해
'10.8.2 10:54 PM (218.50.xxx.140)예...제가 좀 열이 많아요.
그리고 윗님...
약이 촘...많이..비싸더군요^^;;
암튼 참고할께요.12. 원글님
'10.8.2 11:11 PM (115.137.xxx.60)사실은 너무 당황해서
정신없이 마구 검색질도 하고 병원가서 처방전도 받아왔었어요.
작은애도 어리고 그래서 생각나는대로 처방약도 사고(그건 얼마 안했어요)
그게 신신제약에서 나오는 라이센드인가 그런 이름이었는데
린단성분이던가 그게 좀 독하다고 해서 사용법 잘 지키면 물론 해야 없겠지요.
암튼 비닐장갑끼고 머리에 바르라고 암튼 그렇고요, 시간도 잘 지켜야 하고 그랬어요.
그 약도 집에 있어요.. 일단 두가지 다 샀다는...ㅠㅠ
그땐 정신없어 그랬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티락스는 엄청 비싸더라고요.
그리고 머리에 열많다고 이 생기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그럼 저나 제 애는 항상 이달고 살텐데
암튼 애들도 태어나서 처음 생긴건데 그 이전에 생긴 일도 없고
그렇게 없엔 이후론 아무도 안생겼어요.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가끔 행사할 때 단체로 옷이나 모자 등 빌려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도 조심해야겠더라고요. 애들은 머리 맞대고 노는 경우가 많아서 그것도 그렇고요...13. 작년
'10.8.2 11:47 PM (124.56.xxx.130)겨울에...울 딸내미가 이가 옮아왔답니다.
다행히..초기단계에서 진압을 해서..(2마리) 다행이었지
나중에 머리 가렵다고 해서 봣으면 큰 일 날 뻔 했지요..ㅠㅠ
덕분에..저도..몇 십년만에 추억의 이를 다시 보게되었어요..
약국이나 참빗 파는데서 그러는데 3개월에 한번씩 도나봐요..
그때 당시..잘 팔린다고 하더라구요..
암튼..그 때 이후..머리가 조금만 가려워도
참빗으로 빗어보게 되네요....(노이로제가 심해요..)14. 인터넷
'10.8.3 12:39 AM (222.234.xxx.27)검색해보시면 외국산 참빗이 있어요. 철심으로 된 것 같은. 국산 참빗으로 나오는 것들은 싼 것들은 몇번 빗으면 빗살이 빠져 버리고 아이 두피도 아파하더라구요. 처음엔 약국에서 파는 이샴푸로 감고 매일 빗질 해주시면 없어져요. 그러다 다시 옮아 오더군요. 머리가 길고, 머리 속에 땀이 많고 습한 아이들은 이가 좋아하는 환경이라 잘 옮는 것 같아요. 우리 딸도 거의 매일 머리 감겼는데도 옮아 왔어요. 그래도 최선은 머리를 감고 바로 두피까지 뽀송하게 드라이로 말려주는 것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이가 살 환경이 못되니까요.
두번째로 옮아 왔을 땐 이샴푸 안쓰고 어른 샴푸로 감기고 참빗으로 아침, 점심 저녁 빗어 줬어요. 지난 번 샴푸로 감겼을 때 아이 머릿결이 많이 상하더라구요. 한 6개월은 윤기가 없어지는 것 같아 안쓰러웠어요. 또 아이 머리 감길 때 혹 샴푸 쓰시더라도 용법처럼 너무 양 많이 안하셔도 효과 있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