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네랑 같이 저녁먹고 저희들은 집에오고 제부,저희남편은 술한잔 더한다고 나갔거든요..
그때가 12시쯤....혹시나 싶어 지갑속을 보게됐는데(불같은 성격이라 자기 지갑뒤지는거 싫어해요...)
새벽2:30에 노래주점에서 처리된건데 350,000끊었더군요...(봉사료 52,500포함)
이 봉사료는 뭘 의미하는건지요..??
저희 남편이 동호회를 하고있는데 모임이 7,8년이 넘은것 같은데 꾸준히 4,5명을 만나고
있는것 같아요..사이들은 엄청 좋아요...동호회 초기엔 남편회사가 스트레스 많이받고
힘들어해서 용인해 줬는데 지금까지 이러렀구요...
요새는 골프에 눈을 돌려 서로 또 같이 연습장가고 가끔씩 필드에 가곤
하더라구요...(솔직히 전 우리형편에 그냥 공원에서 운동이나 했음 싶던데...ㅠㅠ)
남편은 건설업쪽에 다니는데 동호회회원중에 한명 사무실에 이사로 등재해서
세무쪽일도 봐주고 해서 수당을 좀 받는 눈치이구요...세무접대가 있으면
같이 가는것 같아요...
동호회 모임은 1주에 2번정도 하는것 같아요..(골프빼고) 술마시면 1,2시는 기본이구요..
요근래 어떨땐 5시에 들어온적도 몇번 있는것 같아요..
이부분이 조금 맘에 걸리는데 지갑속을 몰래뒤져도 영수증은 없었거든요...
왜 늦었는데? 물어보면....술마셨다....어디서 마셨는데? 하면 ... 좋은데서! 이러구
말거든요.... 우리 남편성격이 많이 가부장적이고 시시콜콜얘기하기도 싫어하고
항상 말이 단답형이라 대화가 안되요...
13년간 살면서 이게 늘 불만이었는데 어떻게 고쳐지질 않네요...
작년즈음엔 나이트 영수증을 보게되었어요...같이간 사람은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과 같는데 할수없이 어울리느라 가게된 사이....! 정도로 알고 있어요...
영수증 금액은 가물가물한데 그때도 봉사료가 10~20만원정도로 기억해요..
82님들이 보시기엔 답답한 정황일수도 있겠지만 저도 성격이 한 소심해서
시시콜콜이 물어보질 못했어요...남편성격이 강한데다가 어쩌다 물어봐도
별일아니란듯이 단답형으로 답하고 넘어가버리거든요...
봉사료 물어보다가 별별얘기가 다 나와버렸네요....답답한 마음에
주저리주러리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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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지갑속에서 영수증을 보게됐는데....
속상해서.... 조회수 : 1,436
작성일 : 2010-08-02 21:09:13
IP : 59.28.xxx.9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거
'10.8.2 9:12 PM (218.186.xxx.238)남편만이 알겠죠....
상황에 따라 뭕; 달라지는게 아닌가요.
노래방에서 그 정도 나오는건 여자 나왔다는거죠.
나이트야 부킹하러 가는거고....
단속은 좀 하셔야할듯...2. 봉사료
'10.8.3 12:29 AM (221.139.xxx.169)여성 1명의 1시간 봉사료 입니다
술값이 30만원이면 꽤 비싼곳이군요,,,노래주점치곤
걱정하실 정도의 외도는 아닌듯 합니다3. 술파는
'10.8.3 6:08 AM (115.86.xxx.46)노래방 + 도우미 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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