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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 먹은 내 남친
오빤 저랑 끝까지 잘해보고 싶다고.. 너랑 있으면 미래가 보인다고..
너랑 해외여행도 가고싶고..너 닮은 애도 낳고 싶고..그러긴 하는데
이 사람 가끔 "우리 횟수로 4년, 아니 3년째 되가나?"하면.."야..하지마 부담된다.."하고 웃고 넘깁니다;;
속상하네요...
몇번이고 화내서 투정부리면서 제가 달아날라고 하면 자존심 다 버리고 붙잡는 그런 사람입니다.
저도 많이 사랑하구요..당연히^^;
근데..
이 사람 사진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돈도 모아논 것도 없고..걱정, 맨날 걱정만 합니다..휴..
그리고..그 사람은 2년제 사진과 나왔고, 전 4년제 학교 나왔구요..
사실 전 이런거 다 상관 없어요..
근데 이 사람이 너무 이런거에 자신이 없네요;;
저희 가족들한테..
저희 가족들은 다 서울대 막 이런데 나오고;;에고..전 이런거 전혀 신경 안써요..
근데 오빠가 괜히 주눅 들어서..막....
전 오빠네 가족도 몇번 뵈었고 너무 편하게 대하고 잘해서 오빠가 가끔 니가 부러워, 너 참 특이해..
이런 소리도 하구여;^^;
근데...이 사람은 저희 부모님 친언니 결혼식때 한번 뵜는데 부담스러워 하더라구여..
어렵다고..
휴.. 이 사람 걱정이네요...
지금 광고스튜디오 다니다가 무직상태에요..
한달째..이제 찾으면 되지만.걱정이네요..
저도 출판사 다녀서 그리 넉넉친 않은데 매달 보험, 저축은 하고 있네요..
에구..그냥 궁시렁궁시렁 넋두리 했네요..
우리의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1. ..
'10.8.2 7:44 PM (124.59.xxx.81)일기는 일기장에..
2. ㅎㅎㅎ
'10.8.2 7:50 PM (218.149.xxx.205)서로 사랑한다며 그런 방패막은 해결할거라 믿습니다..
한참 젊은 나이인데.. 무슨 걱정이세요...3. ...
'10.8.2 8:45 PM (119.194.xxx.25)일기는 일기장에라는 댓글을 읽고 빵 ~ 터진 적 있었는데
일기형식도 아닌데 일기라고 몰아 부치니 ....
썰렁하네요 ㅡ.ㅡ;;4. 파란펜
'10.8.2 10:35 PM (123.254.xxx.123)횟수로 ---> 햇수로
횟수는 한번 두번 세는거고 만난 년 수를 한해 두해 세는건 햇수죠.5. 제 생각
'10.8.2 11:56 PM (124.54.xxx.248)사정이 이러저러하다고 좀 자세히 쓰셔야 여기 언니들이 조언을 많이 해주실텐데^^
이제 30살이라 하셨으니 그리 어린 나이는 아니신듯하고요... 걱정 많으시겠어요...
남자 능력도 문제지만... 집에 와서 그러면 좀... 그렇네요...
확 고쳐보시든가... 포기하시든가...
칭찬 많이해주시고... 해서 사람 좀 만들어보세요... 이게 어려운 일이긴 합니다만은 정말 잘 맞는다면요...
근데 이 사람이다 싶지 않으면 접는 것도 생각해보시는게...6. 본인의
'10.8.3 12:29 AM (218.186.xxx.238)선택이죠.솔직히 남편감으로는 웬수가 되기 쉽상..
님이 그걸 감싸고 살거면 잡는거고....남자도 자신 없어하는데 그걸 감수하고 살려면 정말 속 터지겠네요.
다른 남자도 좀 만나보시고 다른 인연을 찾아본다,전 이렇게 조언해 주고 싶네요.
다른 많은 사람 만나도 그 사람이 좋으면 그 남자 무을력 내가 감싸고 사는거구요.7. 음..
'10.8.3 12:35 AM (116.39.xxx.99)언젠가도 한번 글 올리지 않으셨나요?
제 기억으론 남자분한테 결혼한 고졸 여동생이 있다고 하셨던 듯...(아니면 죄송하구요. ^^;;)
남자분이 너무 자신감이 없네요. 아무리 조건이 기울어도 남자가 자신감이 있어야 하는데.
놓치기 싫으시면 자꾸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세요. 일자리도 같이 알아보시고.
근데 남자가 자꾸 의기소침해지고 그러면 솔직히 좀 피곤하긴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