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33살 먹은 내 남친

** 조회수 : 1,452
작성일 : 2010-08-02 19:17:47
우선 ..전 첫 연애에요..27살때 이 사람 처음 만나서 지금 30살이구요...



오빤 저랑 끝까지 잘해보고 싶다고.. 너랑 있으면 미래가 보인다고..

너랑 해외여행도 가고싶고..너 닮은 애도 낳고 싶고..그러긴 하는데



이 사람 가끔 "우리 횟수로 4년, 아니 3년째 되가나?"하면.."야..하지마 부담된다.."하고 웃고 넘깁니다;;

속상하네요...



몇번이고 화내서 투정부리면서 제가 달아날라고 하면 자존심 다 버리고 붙잡는 그런 사람입니다.

저도 많이 사랑하구요..당연히^^;



근데..

이 사람 사진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돈도 모아논 것도 없고..걱정, 맨날 걱정만 합니다..휴..



그리고..그 사람은 2년제 사진과 나왔고, 전 4년제 학교 나왔구요..

사실 전 이런거 다 상관 없어요..

근데 이 사람이 너무 이런거에 자신이 없네요;;

저희 가족들한테..



저희 가족들은 다 서울대 막 이런데 나오고;;에고..전 이런거 전혀 신경 안써요..

근데 오빠가 괜히 주눅 들어서..막....



전 오빠네 가족도 몇번 뵈었고 너무 편하게 대하고 잘해서 오빠가 가끔 니가 부러워, 너 참 특이해..

이런 소리도 하구여;^^;



근데...이 사람은 저희 부모님 친언니 결혼식때 한번 뵜는데 부담스러워 하더라구여..

어렵다고..



휴.. 이 사람 걱정이네요...

지금 광고스튜디오 다니다가 무직상태에요..

한달째..이제 찾으면 되지만.걱정이네요..



저도 출판사 다녀서 그리 넉넉친 않은데 매달 보험, 저축은 하고 있네요..



에구..그냥 궁시렁궁시렁 넋두리 했네요..

우리의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IP : 221.138.xxx.1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2 7:44 PM (124.59.xxx.81)

    일기는 일기장에..

  • 2. ㅎㅎㅎ
    '10.8.2 7:50 PM (218.149.xxx.205)

    서로 사랑한다며 그런 방패막은 해결할거라 믿습니다..
    한참 젊은 나이인데.. 무슨 걱정이세요...

  • 3. ...
    '10.8.2 8:45 PM (119.194.xxx.25)

    일기는 일기장에라는 댓글을 읽고 빵 ~ 터진 적 있었는데
    일기형식도 아닌데 일기라고 몰아 부치니 ....
    썰렁하네요 ㅡ.ㅡ;;

  • 4. 파란펜
    '10.8.2 10:35 PM (123.254.xxx.123)

    횟수로 ---> 햇수로

    횟수는 한번 두번 세는거고 만난 년 수를 한해 두해 세는건 햇수죠.

  • 5. 제 생각
    '10.8.2 11:56 PM (124.54.xxx.248)

    사정이 이러저러하다고 좀 자세히 쓰셔야 여기 언니들이 조언을 많이 해주실텐데^^
    이제 30살이라 하셨으니 그리 어린 나이는 아니신듯하고요... 걱정 많으시겠어요...
    남자 능력도 문제지만... 집에 와서 그러면 좀... 그렇네요...
    확 고쳐보시든가... 포기하시든가...
    칭찬 많이해주시고... 해서 사람 좀 만들어보세요... 이게 어려운 일이긴 합니다만은 정말 잘 맞는다면요...
    근데 이 사람이다 싶지 않으면 접는 것도 생각해보시는게...

  • 6. 본인의
    '10.8.3 12:29 AM (218.186.xxx.238)

    선택이죠.솔직히 남편감으로는 웬수가 되기 쉽상..
    님이 그걸 감싸고 살거면 잡는거고....남자도 자신 없어하는데 그걸 감수하고 살려면 정말 속 터지겠네요.
    다른 남자도 좀 만나보시고 다른 인연을 찾아본다,전 이렇게 조언해 주고 싶네요.
    다른 많은 사람 만나도 그 사람이 좋으면 그 남자 무을력 내가 감싸고 사는거구요.

  • 7. 음..
    '10.8.3 12:35 AM (116.39.xxx.99)

    언젠가도 한번 글 올리지 않으셨나요?
    제 기억으론 남자분한테 결혼한 고졸 여동생이 있다고 하셨던 듯...(아니면 죄송하구요. ^^;;)
    남자분이 너무 자신감이 없네요. 아무리 조건이 기울어도 남자가 자신감이 있어야 하는데.
    놓치기 싫으시면 자꾸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세요. 일자리도 같이 알아보시고.
    근데 남자가 자꾸 의기소침해지고 그러면 솔직히 좀 피곤하긴 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0858 디씨에 많다는 '막장잉여'가 뭔가요? 8 궁금 2009/09/21 1,010
490857 탈상 전인데, 남의 장례식 참석해도 되나요? 5 .. 2009/09/21 486
490856 전화라도 맘편히 할만한사람 있으세요? 2 답답 2009/09/21 552
490855 19금)술집..정말 충격이네요.(이상한글 아니예요) 57 2009/09/21 18,944
490854 장터 고추가루 3 해피 2009/09/21 442
490853 자식이 버릇없다 싶을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5 현명한 맘님.. 2009/09/21 1,184
490852 추석선물로 가장 받고싶은거는 뭔가요? 12 선물 2009/09/21 1,059
490851 마포나 신촌에 쇼파 출장 세탁 하는곳 알려주세요. 1 . 2009/09/21 350
490850 배두 후숙을 하나? 5 황금배 2009/09/21 355
490849 교회다니시는분들 알려주세요 ??? 권사 되신걸 어찌 축하해 드려야할까요?? 7 며느리 2009/09/21 606
490848 탐나는도다 폐인..서우넘 조아용 13 ... 2009/09/21 972
490847 해바라기씨유? 포도씨유?? 식용유?? 1 기름 2009/09/21 479
490846 풍년 압력솥 잘 쓰고 싶은데.... 16 궁금 2009/09/21 1,338
490845 던킨도넛무료쿠폰 4 알려주세요 2009/09/21 672
490844 집을 팔고 여윳돈 활용은 어떨까요? 3 빗더미집 2009/09/21 596
490843 포천에서 의정부쪽 백내장 명의 병원꼭좀 가르쳐주셔요.. 포천쪽 백내.. 2009/09/21 670
490842 전자렌지 아예 없는 분들 불편함 없으신가요? 20 전자렌지 2009/09/21 1,167
490841 서초동쪽 출산까지 할만한 산부인과 추천부탁드립니다. 5 아기천사 2009/09/21 1,025
490840 입병(하얀거)에 좋은 약 추천~! 21 꼭이요 2009/09/21 1,629
490839 (질문) 혹시 코스트코에 포트메리온 대접시 몇개구성인가요? 2 궁금 2009/09/21 2,592
490838 저 자랑할거 있어요 ~세척기에 그릇 빨리 넣기 12 달인 2009/09/21 1,165
490837 일반냉장고or스탠드김치냉장고중 어떤걸 사야할까요? 4 선택 2009/09/21 605
490836 21평 아파트 어떤 집이 더 나을까요 ( 많은 조언 부탁^^) 6 아파트 2009/09/21 644
490835 2030 취업자 19년만에 최악 2 세우실 2009/09/21 380
490834 죽었냐? 살았냐? 1 가을비 2009/09/21 277
490833 과로,스트레스,면역력증진,좋은음식 영양제추천 1 남편 2009/09/21 839
490832 이런 경우 어떠세요? 9 2009/09/21 970
490831 집을 팔까요?? .. 2009/09/21 393
490830 mbc에서 정운찬 청문회 합니다 6 청문회 2009/09/21 337
490829 세무상담을 영어로 뭐라고 할까요?? 도와주세요. 2 . 2009/09/21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