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은 하기 싫고;;;;
백화점 가서 옷을 구경했는데. 흑. 바지가 안들어가서 화들짝 놀랬어요;;
그리고 지하매장에 가서 장을 보는데. 그럼에도 왜 이렇게 먹고 싶은게 많죠;;
이 상태로는 절대 살 못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먹을 건 다 먹고 싶다는 마음이 굴뚝;;
우울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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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도 싶고, 빼고도 싶고;;;
-_- 조회수 : 690
작성일 : 2010-08-02 17:50:05
IP : 119.207.xxx.17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8.2 6:20 PM (118.216.xxx.149)이삼일새 치즈케익 2판 치킨 옥수수 다량 잔뜩 먹었더니
무서워서 체중계 올라가질 못하겠어요..
그러고도 오늘밤 삼겹살 생각 간절하니..정말 어쩌면 좋을지..2. 저도
'10.8.2 6:35 PM (211.206.xxx.70)지금 삼겹살을 먹고싶은데 이걸 먹어말어 고민중입니다.
지난 주 부터 다이어트하는데
(밥 양 줄이고, 식초음료먹고, 야채섭취늘이고 겨우 이 정돕니다만...)
오늘따라 미친듯이 삼겹살이 땡기네요.
내가 다이어트한다고 가족까지 못 먹게하는 것도 미안해서 구워줄려고는 하는데
그거 구워놓으면 제가 가장 달려들 것 같아서요.
살이 싫어요. 잘 찌는 체질이 싫어요. 여름이 싫어요. ㅠ_ㅠ3. 원글
'10.8.2 6:56 PM (119.207.xxx.172),님. 흠.흠. 치즈케익 정말 맛나겠군요. 삼겹살도. 으아아아.
저도님. 삼겹살. 그 기름 구워지는 냄새가 얼마나 맛나는데. ㅠ.ㅠ
저도 살이 싫고, 여름이 싫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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