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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안 빗고 사는 분 계세요?

나만 조회수 : 2,587
작성일 : 2010-08-02 16:59:50
머리가 길때는 퍼머 컬 죽으니깐..안빗구요.

지금은 짧은 단발에 매직했는데
빗을 일이 없네요.

수건으로 대출 털고 말리다가 묶어버려요.
머리결은 좋고 숱도 많아서 저희 시어머니가 탐스럽다고 결혼초에 부러워했어요.

저만 이렇게 게으른가요?
머리 깜는 것도 귀찮아 하는데 같은 맥락인가요?
IP : 112.151.xxx.9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2 5:03 PM (211.196.xxx.34)

    저도 머리 안 빗어요..
    손으로 슥슥 하면 끝!!!

  • 2. 저요
    '10.8.2 5:04 PM (220.75.xxx.204)

    전 결혼 전에 빗고는 안 빗은 거 같은데요..
    한 15년 안빗었어요.
    볼륨매직일때도 셋팅 펌 상태일때도..
    생머리 아니면 다들 머리 안빗지 않나요?

  • 3. 머리긴여자
    '10.8.2 5:13 PM (124.243.xxx.157)

    머리를 늘상 묶고 다니기 때문에 파마를 하든 생머리이든 자주 빗게 되네요. ^^

  • 4.
    '10.8.2 5:22 PM (59.31.xxx.183)

    저희 집엔 빗이 없어요. 머리 빗을 일이 없어서... 친구가 놀러와서 빗을 찾아서 없대니까 놀라던대요. 드라이하는데 머리 빗지 않고 그냥 하거든요.

  • 5. ㅎㅎㅎ
    '10.8.2 5:29 PM (123.98.xxx.39)

    전 미장원에서 머리할때 빗어주는거 이외에는 빗을 일이 없어요.
    그냥 닦고 슝슝 말리면 되기때문에..(머리숱이 없어서 덜 그래요..ㅎㅎ)

    그래서 머리숱 많아서 밤에 자기전에 머리를 한쪽 옆으로 내려서 머리 빗는 분들이
    로망이예요..ㅎㅎㅎㅎ

  • 6. ...
    '10.8.2 6:05 PM (219.111.xxx.135)

    저도 서른 넘도록 일년에 머리 열번 빗을까 말까 한데요 --;;;
    하루는 두피 마사지도 할겸 열심히 빗었더니 엄마가 보시더니 머리에서 윤기가 흐른대요!!
    그 이후로는 가끔 일부러 빗기도 해요. ㅎㅎㅎ
    열심히 빗어줍시다!!

  • 7. 울아들
    '10.8.2 6:07 PM (211.109.xxx.136)

    몇달이면 중딩인 울아이 머리 빗는 걸 못 봤어요 --;
    넘들 아이는 무스도 바르고 멋도 내던데..
    솔직히 아침에도 고양이 세수하고 학교 갑니다 ㅠㅠ

  • 8. 전혀
    '10.8.2 6:41 PM (121.136.xxx.116)

    늘 퍼머머리여서 머리 빗을 일이 없어요.
    헤어 에센스 바르면서 손가락으로 빗어주면 끝....
    앞머리와 윗머리 드라이하는 동그랗게 생긴 솔빗만 사용합니다..

  • 9. 저도
    '10.8.2 7:43 PM (218.237.xxx.145)

    안빗어요.
    단발 머린데,,웨이브 있을 때나 없을때 모두 손으로 말려요..

  • 10. 저두요
    '10.8.2 10:17 PM (211.54.xxx.179)

    손으로 빗으면서 드라이하면 되요,
    생각해보니 컬링파마한 다음부터 생긴 습관같네요,
    게으른 거랑은 좀 다른것 같아요

  • 11. 앙~ 저도
    '10.8.2 11:16 PM (211.110.xxx.160)

    안빗고 살아요..ㅋㅋ

  • 12. 빗없이산지몇년
    '10.8.3 12:37 AM (222.238.xxx.247)

    워낙 모양내기도 좋아히지도않지만 요즘은 빗이 어떻게 생긴지도모른다는.....머리감고 그냥 손으로 쓱쓱

  • 13. 매일
    '10.8.3 1:06 AM (58.232.xxx.117)

    머리는 감는데, 빗질도 하루에 딱 한번 해요.
    머리 감고나서 방향 바꿀때...ㅎㅎ
    그나마 빗이 없으면 그냥 손가락으로 대충...
    머리 많이 긴데요, 머리는 항상 하나로 묶거나 똥머리 하는데, 그때도 빗지않고
    쓱쓱 손가락으로 대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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