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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버둥거리죠?

고수님들~ 조회수 : 1,662
작성일 : 2010-08-02 16:30:31
한달 된  신생아인데요
양팔을 휘저으며 버둥거리는데 정상인거죠?
날 더워서 속싸개 벗겨 줬는데 ....다시 싸줘야 하는 건지
자면서 용트림을 하고 몸을 쭉~ 뻗어대는데 안아 줄때도 아주 고역입니다
안아줄때 목에 힘주면서 온몸을 뻗으면서 찡얼대는데 감당이 안되요

딸국질을 너무 자주해서 안쓰러워요 멈추는 방법 가르쳐 주세요

자주 안아주고 있는데 누우면 안으라고 하네요
손타는 건가요?

애 안고 한손으로 타자치고 있어요
꼭 답변해주세요


IP : 183.99.xxx.15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10.8.2 4:33 PM (119.71.xxx.171)

    힘센(?)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한달 지났으니 속싸개는 안하셔도 될거고
    요즘 아이들 시원하게 키우는 거 아시죠?
    옷 헐렁하게 입혀 시원하게 해주세요
    손탄다고 울어도 안아주지 않기보단 많이 안아주세요

  • 2. 귀엽겠당
    '10.8.2 4:34 PM (114.200.xxx.239)

    요즘 엄마들도 손탄다는 말을 쓰나요?
    그거 애들 많이 낳을때나 쓰는 말이지

    요즘은 한둘 키우기 때문에...많이 안아주세요. 그것도 다 한때랍니다.
    그게 안되면 흔들 침대? 그거 괜찮다고 하던데요.

    한달이면 속싸개 꽁꽁 안싸매도 될듯한데..

  • 3. .
    '10.8.2 4:35 PM (118.46.xxx.166)

    이제 시작이네요. 우리 애만 왜그래? 라기보다는 모든 아기들이 그래요.
    버둥거리고, 딸국질 많이 하고... 누워있으면 빨리 세워서 안으라고 찡찡거려요.
    6개월 넘어서 보행기 타기 시작하면 그땐 좀 괜찮고 보행기 태우기엔 너무 어릴 때도 누워 있는 것은 싫어해서 안고 있어야 하는데.. 나중엔 안는 것도 찡찡거려요. 안고 걸으라고 난리쳐요..;;;
    이제 시작이니... 조금 힘들더라도 어쩌겠어요... 아기들이 원래 그런 걸....(힘내세요. 원글님)
    그리고 저는 딸국질 할때 젓 물렸는데... 첫 애때는 딸국질 하면 어떻게든 멈출려고 했는데.. 둘째때부터는 딸국질 해도.. 언젠간 멈추겠지.. 하며 다소 무디게 행동했던듯...

  • 4. ^^
    '10.8.2 4:37 PM (61.74.xxx.157)

    아가가 건강해서 그렇대요. 들은 얘기로는 딱 자기 사이즈만한 방에서 열달동안 지내다가 갑자기 허허벌판(^^)에 나왔으니 무서워서 그러는거라고 하네요.

    딸꾹질은 소화기관이 아직 덜 발달되서 그렇다고 해요. 저희 아이도 정말 딸꾹질 많이 했는데, 물이나 젖이나 먹이면 금방 멎었어요.
    더우시겠지만 아가랑 즐겁게 보내세요. 지금 생각하니까 그때가 그리워요.

  • 5. ..
    '10.8.2 4:38 PM (203.226.xxx.240)

    첫째가 지금 4살이고 지금 둘째 임신중인데..ㅎㅎ
    첫째를 어떻게 키웠는지 기억이 안나요 ㅜㅜ
    머리속에 지우개가 들었나....

  • 6. 아~
    '10.8.2 4:44 PM (203.171.xxx.182)

    귀엽다...ㅋㅋㅋ
    상상만 해도 입가에 웃음이 실실~~ 너무 이쁠것 같아요...
    그런 증상(?)이야 윗분들 말대로 지극히 정상이니 걱정 안하셔도 되구요..
    딸국질도 그냥 가만히 두면 자연이 멈춰요...하지만 엄마맘으론 그 잠깐도 안쓰럽죠..
    물을 수저로 먹이면 멈추기도 해요...
    그 맘때 안기려고 하면 가능한한 많이 안아주세요..
    아이 정서에도 도움 된다고 하네요..

  • 7. 아~
    '10.8.2 4:50 PM (116.40.xxx.77)

    아...상상만 해도 넘 귀엽고 웃음 실실나오네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쓰고 보니 윗분도 아~네요...ㅋㅋㅋㅋ)

  • 8. 그리워요
    '10.8.2 5:00 PM (222.113.xxx.110)

    그때가... 지금 고1 패#이고 싶어요 게임만하고 ..

  • 9. 미몽
    '10.8.2 5:35 PM (210.116.xxx.86)

    저도...그리워요. 그 때가.
    팔다리 버둥버둥 온 몸에 힘이 잔뜩 들어가서
    얼굴도 찌푸리고 오만상 쓰던 그 아기가...
    고딩이 되어서 징글징글 합니다요.
    상상만 해도 이뻐요.

  • 10. .
    '10.8.2 6:56 PM (61.78.xxx.23)

    "자주 안아주고 있는데 누우면 안으라고 하네요"
    손 타는 거.. 네.. 그런 거 같네요.
    위에 어떤분 쓰신 말이 맞아요. 열달동안 자기몸만한 방에 있다가 허허벌판에 나온 거 같은 공포감 불안감, 뭐 그런 게 든대요.
    그렇게 민감한 아이일수록 많이 안아줘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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