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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좌식 변기 말고,,그냥 변기로 하면 안될까요?
공중화장실은 위생상태도 그렇고...아무래도 앉기가 여자들 특히 찝찝해 하잖아요.
그거 좌식 말고
그냥 쪼그려 앉게 된 변기(학교 같은데 있는...)
그런걸로 하면 안되나요?
그리고 요즘 보면 백화점도 그런데 있던데
볼일보는데 거시기 하게
거울이 참 요상한 위치에 있던데,,그건 왜 그럴까요?
1. 헤로롱
'10.8.2 4:31 PM (183.101.xxx.29)저는 일반변기 보다 좌식변기가 더 청결하게 느껴집니다.
사실 좌식변기 걱정하면 목욕탕 가는것도 찜찜하죠. 도리어 세균 감염은 거기서 많을것 같은데요.2. 쭈그리고
'10.8.2 4:34 PM (121.161.xxx.136)않는 그 변기요,
고속도로 휴게소에 가면 많은데
그게 참 조준이 잘 안 되고 조준을 잘 해도 의외로
신발 쪽으로 잘 튀더군요.
저는 좌변기가 훨씬 청결하고 편하답니다.3. ..
'10.8.2 4:36 PM (222.107.xxx.94)저희 애는 양변기 아니면
굉장히 불편해 하더라구요.
요즘 아이들은 쭈그려 앉아서 일 보는 게
힘든가봐요.4. ..
'10.8.2 4:46 PM (218.55.xxx.132)옛날에도 어린아이들 불편한거 참고 볼일 본거지요.
요즘 애들만 불편해하는게 아니라고 봅니다만.5. 저도
'10.8.2 4:49 PM (203.171.xxx.182)가끈 그런 변기 설치 된 곳 보면 아주 반가워요...
그런데 10살인 울 딸은 사용법 잘 몰라 아주 난감해해요...제가 도와주지만 조준도 잘 안되고...ㅠㅠ
그래도 공중 화장실은 그런 앉아 쏴~~ 변기가 널리 보급됐음 하는 바램입니다..6. ..
'10.8.2 4:56 PM (163.152.xxx.98)그런데 그 변기도 주위에 조준 안되어서 튀어 있는게 너무 많아요..남들 소변에 발 갖다대기도 참 싫고.
7. 우웩
'10.8.2 5:49 PM (61.82.xxx.82)그게 더 더러워요. 특히 x을 잘못 조준하면 정말 답 없던데요.
8. 전
'10.8.2 6:18 PM (110.8.xxx.175)쭈그리고 변기가 좋아요..그런게 있으면 기다려서라도 그쪽으로 가요,,양변기 안가고..
반반씩 만들었으면 좋겠어요.9. ...
'10.8.2 6:47 PM (121.129.xxx.98)그게요. 얕아서 반드시 제가 배설하는 것이 다시 제 몸에 튀어요.
그래서 상당히 불결합니다.10. 펜
'10.8.2 8:19 PM (221.147.xxx.143)쭈그려 앉는 변기 진짜 싫습니다.
예전에 대부분 있을때도 싫었지만 지금은 더 싫어요.
조준 안되면 진짜 더러움의 극치가 되고요, 내몸이든 주변이든 엄청나게 튀는...;
이런 변기 화장실 치고 악취 안나는 곳이 없어요.
거기에 전 쪼그리고 앉는 게 어찌나 불편한 지 몰라요.
젊은 사람들이나 할만 한 거지, 노약자나 임산부 등은 힘들어서 건강 상에도 안좋다고 생각해요.
제가 처음 미국 유학 간 게 꽤 오래 전 인데, 그때 당시 한국은 상당수가 그냥 변기였었는데,
미국 가서 보니 그런 변기는 없고 모조리 좌식이더라고요.
어찌나 좋던지.. 정말 편하고. 악취도 전혀 없고. 청소부들 항상 있어서 거의 대부분은 깨끗한 편이고..
그러고 귀국 하니 한국도 그렇게 많이 바뀌었더군요.
너무 반갑고 좋았습니다.
암튼 그냥 변기.... 아직도 가끔 보이는 곳이 있긴 한데 진짜 싫어요.
가장 좋은 방법은 시민의식이 더욱 나아져서 개개인이 최대한 깨끗이 사용하고,
청소부들이 자주 청소해 주는 것인 듯 해요.11. 저도 싫어요
'10.8.2 8:55 PM (125.142.xxx.233)오~ 노~~
12. ...
'10.8.2 10:20 PM (118.47.xxx.4)저는 좋던데요.
좌변기와 일반 변기가 있으면 일반 변기를 선택하게 되더군요.
어려서 습관이 돼서 그런지 불편하지도 않고 찝찝하지도 않고...
그런데 쪼그리고 앉는걸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더군요.
특히 남자들의 경우가 더 그렇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