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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바이러스 (365일대쉬받는여자)
@송하 라는 사람이 나왔어요
타이틀은 365일 남자들에게 대쉬가 들어온대요
미니홈피 사진에는 남자랑 찍은 사진이 가득하다고 하고 증거로 갖고 나왔어요
출연하자마자 저 몇살로 보여요?
하더니 이경규가 78로 보인다 김구라가 많이 쓰겠다 해서 65년생 했는데
41세라고 하더라구요
날씬하고 젊어 보이긴 해요
얼굴은 성형을 많이 한거 같고 오윤아 좀 닮았더군요
근데 이 사람이 하는말이 좀 웃겨요
남들이 애인 있어요? 하고 물으면 없다고 말한대요
실제 본인은 유부녀에 결혼 6년차 5살난 딸이 있으면서
김구라가 왜 그러냐 물으면 그 사람이 결혼 했냐 물은건 아니니까
본인은 애인이 없다는 말만하면 된대요
공주과라서 새우도 타인이 까 줘야하고
짜장면도 누군가 비벼줘야하고 캔도 누군가 따 줘야 한다나?
근데 성형을 많이 한 건 얼굴이라 솔직히 이쁜건지는 모르겠고 젊어보이긴 하더라구요
또 아는 무슨 남동생들이 꽤 많은거 같은데
유부녀 연상 누나 이 사람을 무슨 공주 모시듯 물론 방송의 컨셉 일 수도 있겠지만
너무나 코믹한 그 분위기랄까?
또 나는 이런게 익숙해~ 하는 자만의 몸짓들도 부럽다기 보다는 좀 모자라 보였어요
그날 의상도 노출이 심한 의상 이었는데 느낌에 왠지 쇼핑몰 하는 사람인가?
했더니 역시나 그렇더군요
그녀가 부럽다는 생각은 안들고 뭐랄까? 내가 다 창피해 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세상에는 별 사람 다 ~~있구나 하면서 보았네요
1. .
'10.8.2 3:48 PM (125.177.xxx.137)나이 모르고 봤는데 동글동글 귀여운 얼굴의 30대 후반이나 40대로 보이던데요.
2. ..
'10.8.2 3:49 PM (110.14.xxx.110)방송이 그렇죠 뭐
젊어 보이고 몸 관리는 잘했더군요 가슴수술도 했고
솔직히 이경규 말처럼 가만 있는 여자에겐 그렇게 매일 댓시 안들어와요
목빼고 누가 나 안봐주나 이런 여자나 그렇죠 왜 괜히 쉬워 보이고 그런 여자 있잖아요
쇼핑몰 홍보하러 나온거군요3. 움
'10.8.2 3:49 PM (210.113.xxx.253)성형티가 좀 너무 많이 나서 별로였어요.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긴 했는데, 간혹 나이가 보이기도 하더군요
4. ...
'10.8.2 3:50 PM (219.248.xxx.118)몸매는 좋은데 얼굴은 성형티 많이나고 예쁜 얼굴은 아닌데
자뻑되서 아주 난리도 아니던데요
화성인보면 쇼핑몰 운영자들이나 연예계 지망생들 많이 나오는것 같아요
다들 어찌나 가식적인지 역겨울때 많죠5. ..
'10.8.2 3:53 PM (121.143.xxx.249)네 그 사람 송하대표 쇼핑몰 씨이오래요
6. 저도
'10.8.2 4:21 PM (59.86.xxx.90)봤는데요,
쇼핑몰 홍보하러 나왔더라구요.
참 다들 제멋에 살긴 하지만, 그 여인네는 정말 자뻑에 빠져 살더군요7. ...
'10.8.2 4:31 PM (220.88.xxx.219)저는 그 나이로 보리던데...
특히 야외서 자연광에서 찍은 거 보니가 늙은티 나던데요.
스튜디오에서는 조명때문에 덞어보였지만...8. .
'10.8.2 4:39 PM (119.194.xxx.152)쇼핑몰 홍보하러 나온 40대 많이 손댄 아줌마로 밖엔
9. .
'10.8.2 4:49 PM (211.60.xxx.93)날씬하긴 한데, 얼굴은 40정도로 보이던데요. 완전 공주에 자뻑에 남편도 피곤하겠다는 생각이 스믈스믈~근데 남편이랑 딸 두고 그렇게 다른 남자후배들이랑 놀러다니고 공주대접받는다고 좋다고 웃고있는거 보니...머랄까 화성인은 화성인이구나 했어요.
10. 전 보면서..
'10.8.2 4:58 PM (211.207.xxx.222)성형하는 김에 피부관리도 좀 하지 싶던대요..
탄력없고 처진게 그대로 보이더라구요..11. 자뻑
'10.8.2 5:05 PM (125.184.xxx.10)이더만요.
김구라 왈"남편 속이 숯검뎅이겠어요"12. ..
'10.8.2 5:53 PM (118.159.xxx.101)저는 야외에서 그 연하 남자들이 새우까주던 장면부터 봤는데, 야외에서 피부가 좋아보이지 않아서 40대 중반 아줌마인가.. 하고 어리게 봐야 30대 중반 이후겠거니 했거든요.
나이들어서도 처녀시절, 그것도 룸싸롱 언니들처럼 옷입고 다니는건 좋아보이지도 않고
왠지 젊은시절 술집에서 일하다가 나이들어서 스폰잡아서 결혼하고 쇼핑몰하는듯한 느낌이라서 별로였어요.13. ~~~
'10.8.2 10:32 PM (211.237.xxx.42)방송 컨셉이라고 쳐도 웬만한 자신감 아니면 저 컨셉으로 못나올거 같아요. 아무리 홍보도 좋지만요. 남편이 보더니 못생겼구만 주책이라며 나가더라구요! 제가 보기에도 예쁜 얼굴은 절대 아니던데요
14. ..
'10.8.3 1:52 PM (59.29.xxx.154)그냥 딱 봐선 쇼핑몰 홍보하러 나왔구나 싶었구요..
프로 계속 보면서는 남편이 너무 불쌍했어요..;;
남친 있냐고 물어서 없다고 대답한다고..남편은 있지만 남친은 없는거 아니냐고..;;
그리고 그 아는 동생들이라며 어울리는거 보니..참..그냥 싸보였어요 ㅜㅜ15. 다른건
'10.8.3 2:22 PM (124.49.xxx.81)모르겠고...본적이 없어서요....
저랑 둘이 앉혀놓고 짜장면 먹으라면 .....
애꿎은 자장면만 불어터질거같네요16. 와
'10.8.3 3:00 PM (59.7.xxx.145)찾아봤는데 이쁘기만 하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