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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개학했으면 좋겠어요ㅠ
한참 클때라 그런지 엄청 먹네요.
아침먹고 돌아서면 배고파 간식줘!
간식주고 나면 점심 뭐줄거야?
점심먹고나면 간식
학원가기전에 저녁먹고(학원6시에가서8시에와요)
같다와서 또 먹고
중간 중간에 아이스크림먹고(하루에 4개정도)
자기전에 물어봅니다
내일 아침 반찬 뭐야?
날도 덥고 입맛없어 죽겠는데 냉장고 앞에서 사는딸을보니
미칠거같아요.
엄마 니 배채워주느라고 힘들다했더니
히죽거리며 성장기라 그런거니까 엄마가 이해해주고 맛있는거나 많이해줘 하네요.
키163에53나가요- 책상에 전단지 책자가 수북합니다. 공부하나 보면 전단지 보며 나 피자 먹고싶어 치킨 시켜줘, 족발 먹고싶어ㅠㅠ
1. 초3초6맘
'10.8.1 11:45 AM (112.148.xxx.185)키 크려면 잘먹어야죠. 중1인데 키 크네요.
초6딸아이 이제 157인데..
딸 아들 성별이다르니 얼마나 싸우는지요.. -.-; 저도 얼른 방학 끝났으면 좋겠네요..2. ㅇㅇ
'10.8.1 11:59 AM (116.33.xxx.130)아들만 둘인데 집안 거덜납니다...
한참 클때라그런지 돌아서면 배고프고 뭔가를 입에 달고있으니..3. ..
'10.8.1 12:24 PM (121.189.xxx.167)저
대학생엄마..
빨리 개학했으면 좋겠어요.4. 여기도
'10.8.1 12:49 PM (120.51.xxx.225)있네요.초5 딸아이...이건 많이 먹는 거까정 좋은데...많이 먹으니 응*도 많이 하네요.
좀 책상에 앉았나?~싶으면 화장실에 가 있고..어제도 한 3번 정도?!ㅜㅜ
너 화장실 물값내라고 할뻔 했다는....5. 아들둘
'10.8.1 12:59 PM (121.165.xxx.37)아들 둘이 두 살 터울인데 중.고등학교때 먹는게 장난 아니었어요. 음식물쓰레기는 물론이고 재활용쓰레기도 일주일에 한 번씩 버리는데 매주 이사가는 집 만큼 나오더라구요. -식재료사는게 많으니 스티로폴접시도 많고 병이랑 캔이랑 등등 정말 많아요- 매 끼 고기를 찾는데 `엄마가 백정이냐? 아침엔 소 잡고 점심엔 닭 잡고...` 그랬어요. 신생아처럼 3시간 간격으로 먹더이다
둘 다 키 180에 80키로 나갑니다. 대학생 되니까 좀 덜 먹어요. 집에서 먹을 시간도 별로 없구요.
여자애들은 몸매 생각해서 중2나 중3되면 먹으라고해도 안 먹을거예요. 지나고보면 잠깐이니 열심히 해주세요6. 어쩌나 ㅋ
'10.8.1 1:53 PM (118.32.xxx.220)여기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맨날 반찬 뭐냐고 이눔의 지지배 편식이나 안하면 밉지나 않지
우리애를 보면 하루종일 먹는것 같아요
방학때가 되니 살살 몸무게가 느는것 같아서
되도록 과일과 우유 치즈 요런것만 주고 있네요
그래도 너무 많이 먹어요
집에 과일종류만도 딸기 홍시 수박 참외 토마토 ..... 하루에 한가지씩 다 먹네요
저는 저것만 먹어도 배터질것 같은데
아들둘님 ㅋㅋㅋㅋㅋ 신생아 3시간간격 빵 터졌습니다 아이고 웃겨라7. 애고...
'10.8.1 5:00 PM (112.152.xxx.146)원글님은 힘드실 텐데 전 너무 귀엽네요. ㅎㅎㅎㅎ
저는 중학 입학 전까지는 발육 부진에 살짝 가까웠는데
배고픈 것도 잘 몰랐고 먹는 거 그리 안 좋아했거든요.
중학교 들어가서 크기 시작하면서는 정말 돌아서면 배고프다는 게 뭔지 확 느꼈어요.
정말 밥 먹고 숟가락을 놓는데 배가 확~~~~ 고픈 거에요. 신기할 지경...
그릇까지 깨물어 먹을 심정이었어요. ㅋㅋ
먹어도 먹어도 헛헛하고.
그러고 석 달만에 10센치 컸어요~ ㅋㅋ 이왕이면 영양가 많은 걸로 잘 챙겨 주세요^^
키도 쑥쑥 크라고. 피자 치킨 족발 등은 피해 주심이 좋겠습니다~ 원글님 딸은 좀 서운하겠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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